[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이하 대여치)가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하 인재원)이 진행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복지부와 인재원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관계부처,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관계부처 및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공공릴레이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문제가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고민해야 하는 중요한 이슈임을 환기하고, 나아가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알려 정부와 공공부문이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공공기관, 일반지자체 등 130여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여치는 대한여한의사회 지목을 받아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캠페인 주자로 한국여성변호사회와 한국여성변리사회를 지목했다. 또한 대여치는 중소기업 일가정 양립위원회(이하 일가정양립위원회)에 참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가정양립위원회는 중소기업중앙회 주최로 중기 소속 여섯 단체와 한국여성리더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계 대표 합창단 ‘덴탈코러스(회장 이태웅)’가 오는 12월 1일,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3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덴탈코러스가 지난 30년간 쌓아온 음악적 열정과 품격을 고스란히 담아낸 무대로, 클래식과 현대 음악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공연이 열리는 부천아트센터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음향과 설계를 자랑하는 빈야드 스타일 콘서트홀로, 무대가 객석 중앙에 위치하고 이를 관객이 둘러싸는 구조로 설계됐다. 이 독특한 구조는 관객과 무대 사이의 거리를 줄이고 소리를 균일하게 전달해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덴탈코러스 임상수 고문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음향 설계가 적용된 최첨단 콘서트홀로,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음악적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혜정 지휘자와 전혜원 피아니스트의 반주로 40여명의 단원이 함께하는 이번 연주회는 Kyrie, Gloria, Credo, Sanctus, Agnus Dei로 이어지는 ‘재즈 미사’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어 부천유스콰이어의 순수하고 에너제틱한 화음이 공연에 활기를 더한다. 남성중창으로는 따뜻하고 감미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대학생 홍보단 ‘서울덴탈프렌즈(이하 설덴프)’ 1기가 지난 1년간의 활동을 성황리에 마치고 지난 11월 13일 해단식을 가졌다. 이번 해단식은 지난 1년간 홍보단의 활동을 돌아보고, 이들의 노력과 성과를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치카특별시(송혜인·박세영·박혜진·이유선) △구찌(김아영·이원경·최수완) △DP(고승빈·박승주·권도연·김수연) △양치해조(박진한·이현지·김민석·김승욱) △따옴표(안수호·이호연·전재호) 등 5팀으로 구성된 설덴프 1기는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구강보건 상식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동영상 및 카드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 활동을 진행해왔다. 특히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시민과 직접 소통했고 △나무위키 작성 △숏폼 제작 등 여러 과제를 수행하며 서울지부가 시민에게 더욱 친근히 다가갈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해왔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설덴프 활동 보고와 함께 홍보단의 마지막 과제 발표, 그리고 우수 활동팀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스케일링 보험 어디까지 알고 있니?’를 주제로 주어진 과제 발표에서는 인터넷 밈을 활용,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이하 대여치)가 오는 11월 24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에서 ‘2024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Dentistry for All_전 생애에 걸친 치과치료’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평생 지속되는 구강건강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치과치료 접근법을 소개한다. 특히 급변하는 치과 의료 환경과 환자 요구에 발맞춘 최신 치료법이 공유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학술대회는 민수영 원장(연세웃는아이치과)의 ‘모두가 편해지는 치과 자동화’ 강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조영단 교수(서울치대)가 ‘임플란트 주위 조직의 재생 및 유지 관리’에 대해 소개하고, 정명진 원장(가디언즈치과)은 ‘치과감염관리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오후 세션에서는 이현종 교수(연세치대)가 ‘까다로운 전치부 보철! 편안하게 접근하는 나만의 치료 옵션’을 주제로 임상 현장에서 필요한 효율적인 치료 방안을 공유한다. 오소람 교수(경희치대)는 ‘미성숙 영구치의 치수치료과 근관치료’를, 강나라 교수(순천향대서울병원)는 ‘다제약물 처방을 받는 환자 치과 치료 시 꼭 알아야 하는 약물 처방’을 깊이 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가 오는 11월 30일,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강남호텔에서 ‘이븐하게 익은 코웰메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골 이식 및 재생 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탐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강연에는 임플란트 및 골재생 분야 저명 연자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경험과 통찰을 공유한다. 먼저 이중석 교수(연세치대)는 ‘발치와 이식골과 rhBMP-2 : 한계와 극복’을 주제로 첫 세션을 진행한다. 이어 정의원 교수(연세치대)는 ‘Clinical application of BMP-2, In the severely atrophied alveolar ridge’를 주제로 BMP-2의 임상 적용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윤창민 원장(오늘의치과)은 ‘Buccal bone 부족 정도에 따른 GBR 전략’을 주제로 임상 효율을 높이는 GBR 전략을 소개하며, 이정백 원장(오늘의치과)은 ‘자가치아의 골이식재로서의 평가’를 깊이 있게 다룬다. 코웰메디 측은 “이번 세미나는 치과 전문가들에게 최신 지식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석 인원은 50명으로 제한되므로, 참가 희망자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와이즈에이아이가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한국피엠오’에 자체 AI 고객센터 플랫폼(AICP) ‘쌤버스(SSAM-Verse)’의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이로써 와이즈에이아이는 고객사 포트폴리오를 정보통신(IT) 분야로도 확대하게 됐다. 한국피엠오는 △정보화 프로젝트 사업관리 △정보시스템 컨설팅 △알뜰폰(MVNO) 브랜드 ‘밸류컴’ 운영 △가상계좌 발급·관리 플랫폼 개발 등 다양한 IT 소프트웨어·서비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쌤버스 도입으로 고객 응대 서비스와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한국피엠오 측은 기대하고 있다. 와이즈에이아이의 쌤버스는 AI가 고객상담, 예약, 문의 등의 업무를 실시간으로 대신 처리해 주는 기업 고객 대상 구축형(SI) AI 서비스다. 24시간 365일 빠르고 정확한 상담을 제공하며, 야간이나 휴일에도 대기 시간 없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빠르게 대응해 준다는 게 큰 특징이다. AI 인·아웃바운드 콜, AI 챗봇 등 다양한 기능이 결합돼 있으며, 지난해 챗GPT 연동으로 응답 정확성을 더욱 높였다. 특히 이번 한국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환자 홍보용 필통 세트에 대한 특별 연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치약, 칫솔, 치간 칫솔로 구성된 이번 제품은 환자들에게 제공하기 적합한 치과 홍보용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환자들에게 유용한 제품을 제공하면서 자연스럽게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리뉴메디칼은 필통 세트 1,000개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1도 인쇄비가 무료로 제공돼 치과 이름이나 로고를 인쇄, 더욱 개인화된 홍보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음파칫솔 10개와 덴탈코디 프로그램 1년권 10장을 증정함으로써 치과의 혜택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도매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필통 세트를 제공, 치과 환자 홍보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마련했다”며 “더 많은 치과들이 효과적으로 환자들과 소통하고, 환자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품 가격 역시 1,790원으로 경쟁력 있게 책정했다. 환자들에게 실용적이면서도 치과의 브랜드를 알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 임플란트 전문 제조업체 바이오템(대표 이영호)과 GS글로벌(대표 이영환)이 미국 독점 총판 협약을 체결, 미국 치과시장에 대한 전략적 비즈니스 관계를 강화했다. 바이오템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미국 임플란트 시장에 안정적인 제품공급 및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바이오템 USA와 GS글로벌은 지난 8월 10~11일 미국 파사데나 힐튼 호텔에서 300여명의 미국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Oasis Implant International Symposium’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20~30대 젊은 미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차세대 임플란트의 트렌드를 논의하는 장이 됐으며, 업계의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바이오템은 “자사 임플란트 제품이 미국 시장에서 더욱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네트워크 형성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바이오템 이영호 대표는 “자사가 제공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제품군, 플라즈마 액티링크, 멤브레인 등 다양한 치과의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제품을 제공해 바이오템 제품이 미국 내 치과 분야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도록 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KAOMI)가 지난 11월 3일,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한 임플란트 키포인트 연수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KAOMI는 이번 연수회에서 6명의 연자 및 패컬티를 구성해 임플란트 관련 키포인트 이론 강의를 진행했고, 분야별 실습도 병행해 탄탄한 교육과정을 완성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창동욱 위원장은 “‘실전 중심의 원데이 임플란트 코스’를 핵심 목표로, 원내 치과위생사들이 그동안 단편적으로 배운 임플란트 관련 지식을 정리하고, 실제 상황에 이용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위주의 실습도 병행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임플란트 치료에서 수술과 보철의 전반적 개요 △임플란트 부속품의 특징과 실제 사용의 예 △인상재를 이용한 인상채득과 디지털 구강스캔 실습 △수술 기구의 준비부터 사용법, 소독, 보관법까지의 단계별 요소 △효과적인 수술 어시스트 등이다. 연수회 수료생들은 “병원마다 사용하는 임플란트 시스템이 다르고, 준비부터 사용법까지 상이해 막막했는데, 기본적인 임플란트에 대한 지식을 정리해보는 기회가 됐다”, “실제와 유사하게 실습할 수 있어 뜻깊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저스트스캔(대표 지진우)이 오는 11월 22~2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영남권 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YESDEX 2024)에 참가한다. 저스트스캔은 이번 전시회에서 참관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연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로 자사의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부스에서는 주력 제품인 ‘저스트스캔 익스프레스’ 서비스와 ‘저스트 프린트 5’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저스트스캔 익스프레스’는 사용자가 단 30분의 교육만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보철물 주문 후 AI 기술을 활용한 ‘익스프레싱’ 과정과 3D 프린팅이 자동으로 진행돼 임상가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스트 프린트 5는 핵심 기능인 풀오토 원격제어 시스템으로 사용자가 직접 3D 프린터를 제어하지 않아도 프린트에 내장된 AI 기반의 제어 소프트웨어를 통해 원격으로 구동 가능하다. 또한 실시간 카메라를 통해 3D 프린터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출력 실패의 원인도 사전에 체크할 수 있다. 저스트스캔은 이번 YESDEX 2024에서 ‘퍼플프라이데이’ 특판 이벤트를 진행한다. △저스트 프린트 5 △프라임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경북대학교치과병원(원장 권대근·이하 경북대치과병원)이 지난 10월 24일, 중국 제남시 산동 제1의과대학 구강의학원과 학술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교수 및 학생의 교환 방문 교류 △교육 협력 △공동 학술대회 등을 이어나가기로 합의했다. 산동 제1의과대학은 1915년 산동성 성립의학 강습소에서 시작돼 2019년에 태산의과대학, 한동성 의학과학원, 산동성 성립병원 등이 통합되며 설립된 기관이다. 제남과 태안에 두 개의 캠퍼스를 구축, 2만명 이상의 학부생과 4,000여명의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다. 제남 캠퍼스에 위치한 구강의학원에는 96명의 교수가 재직 중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산동 제1의과대학 왕우헌 부총장은 우수한 진료 및 연구수준과 함께, 특히 첨단화된 치료법을 선도적으로 도입한 경북대치과병원의 역량을 높이 평가하며 보다 긴밀한 국제 교류활동을 이어가길 원한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에 경북대치과병원 권대근 원장은 산동 제1의대 구강의학원 학술교류회에서 병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학술 발표를 진행했고, 의학기술혁신센터와 구강의학원 실험실에도 방문해 상호교류·협력에 대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사단법인 한국생체모방치의학회(이하 생체모방치의학회)가 오는 11월 30일, 강남구 미니쉬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생체모방치의학에 근거한 최신 치료법과 임상 사례를 공유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곽해성 원장(미니쉬치과병원)은 미니쉬를 활용한 송곳니 덧니(High Canine) 복구 사례를, 이상길 원장(미니쉬치과병원)은 3차원 디지털 진단모델인 Dental Avatar를 활용한 ‘미니쉬 풀마우스’를 주제로 심도 있는 강연을 이어간다. 홍준기 원장(더스퀘어치과)은 미니쉬를 활용한 치아외상 복구 사례를 소개하고, 이원표 교수(조선치대 치주과)는 ‘최소침습적 시술로 스마일라인 완성하기’를 주제로 필러 기반의 블랙트라이앵글 해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생체모방치의학회 최진호 부회장은 “본 학회는 정형화된 현대 치과 치료의 한계를 극복하고, 생체 모방 치료의 최신 연구와 기술, 임상 과정과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설립됐다”면서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생체모방이론에 근거한 보존적 치료인 미니쉬가 전악수복술에도 안정적으로 적용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이하 치위협)가 주관하는 대국민 구강건강 퀴즈 이벤트 ‘2024 유퀴즈 온더 크다(KDHA)’가 오는 11월 23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유퀴즈 온더 크다(KDHA)’는 지난 2020년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고,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인식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다. 국민에게 필요한 구강보건 상식을 쉽고 재밌게 전달할 수 있도록 온라인 퀴즈 형식으로 진행돼 매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이벤트 역시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민을 만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온라인서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는 세 가지 구강보건상식 관력 퀴즈를 맞히면 된다.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복잡한 절차 없이 링크(https://naver.me/x9B3YVz1)를 통해 정답을 제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퀴즈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커피상품권(1만원권)이 증정되며, 당첨자는 오는 11월 29일 치위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024 유퀴즈 온더 크다(KDAH)’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치위협 홈페이지(www.kdha.or.kr) 또는 SNS에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대목동병원(원장 김한수) 치과교정과가 브라켓 없는 치아 교정술로 교정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치아교정은 브라켓, 투명교정, 가철성 장치 등을 이용해 이뤄지는데, 이대목동병원 치과교정과에서는 ‘E-WIRE(이와이어)’를 활용한 치아교정이 가능하다. 치과교정과 김민지 교수는 “와이어 교정은 브라켓 교정에 비해 크기가 작고, 치아면에 부착된 부분이 적어 구강위생관리에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브라켓은 가장 대표적인 교정 방법이지만, 장치가 눈에 띄고 관리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이화여대 기술지주회사인 ‘이와이어라이너’가 개발한 환자 맞춤형 교정장치를 이용해 전체 또는 부분적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 E-WIRE는 머리카락처럼 얇은 와이어를 활용, 필요한 치아에만 직접 부착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장치가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 심미적으로도 뛰어나고, 브라켓 교정과 달리 별도 유지 장치가 필요하지 않아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것이 병원 측의 설명이다. 김민지 교수는 “특수 코팅 와이어로 치아를 교정해 금속 노출이 적기 때문에 심미적 와이어 교정이 가능하다.
최근 의료관련 사업장도 외국인 환자의 방문이 늘고 있고, 적극적인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채용 시 주의사항을 소개하고자 한다. ※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 합법체류와 합법채용, 두 가지로 개념을 나눈다. => 합법체류 : 대한민국에 머무를 수 있는 적당한 비자를 소지한 경우. => 합법채용 : 대한민국에서 수입활동을 할 수 있는 비자를 소지한 경우. 또는 별도의 신청을 완료한 후 채용한 경우. 국내 비자의 종류는 30여가지에 달하지만,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주요 비자를 위주로 살펴보려 한다. 외국인 근로자 상담 시 현재 소유 중인 비자 종류 및 국적 파악이 매우 중요하다. 관할 부서는 법무부 산하의 출입국관리국이며, 특정 비자는 고용노동청이 관리한다. 1. H-2(방문취업) : 노동부 고용허가제 대상 방문취업 비자는 주로 조선족, 고려인 등 해외 동포들에게 한국에서 취업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비자. 한국에 입국할 수 있지만, 취업은 노동부 고용허가제를 득한 사업장에서만 취업이 가능하다. 할 수 있는 업무는 원칙적으로 단순노무만 가능하다. 2. F-4(재외동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