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최호근·이하 서치신협) 제13회 이사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가고시마 지역에서 개최됐다.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골프대회는 우수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총 32명의 조합원이 참석해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최근 몇 년간 국내에서 진행됐던 골프대회는 조합원들의 개최장소 변경요청에 따라 올해 일본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매끄러운 진행으로 참석한 조합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일본 가고시마는 경관이 수려한 30여 개의 골프장이 산재해 있어, 국내 골퍼들에게 사랑받는 지역이다. 올해 서치신협 이사장배 골프대회는 치란C.C. 미조베C.C. 가고시마공항C.C. 등 3개 골프장에서 대회와 친선 라운딩이 나눠 진행됐다. 서치신협 최호근 이사장은 “조합원 행복만들기의 일환으로 신협 골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조합 참여도를 높이고 복지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참가자들도 우수조합원과 조합 사업을 다양하게 이용하는 조합원 위주로 진행해 전통과 내실 있는 골프대회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번 골프대회 기간 동안 참석한 신협
서울대치과병원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가 지난 7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개최된‘제5회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사례연구 워크숍’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 19개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 의료기기 안정성정보 연구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식약처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는 2010년 고려대구로병원과 동국대일산병원이 참여한 의료기기 부작용 모니터링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11년 의료기기 안정성정보 감시센터 6곳, 2012년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 센터 10곳으로 발전해 왔다. 현재는 자발적 참여기관으로 서울대치과병원과 가천대길병원을 포함한 의료기기 안정성정보 모니터링센터 19곳이 구축돼 해당 지역 내 의료기기 부작용 사례를 수집·보고·분석해 환자안전과 의료기기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이번 워크숍 시상식에서는 사업비 지원 없이 자발적 참여기관으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한 서울대치과병원과 가천대길병원이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외에 워크숍은 정부와 유관부처, 19개 병원, 의료기기 관련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종호 센터장은 “
참다한홍삼이 최근 심각해진 미세먼지가 구강을 통해 목과 폐로 들어가며 건강을 위협 받는 현대인들을 위해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소개했다. 참다한홍삼에 따르면, 황사나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날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비흡연자들의 경우에는 되도록 간접흡연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적절한 운동을 통해 폐 안에 있는 호흡근을 강화하고 심폐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것도 중요하다. 더불어 미세먼지는 코와 구강을 통해 몸속에 들어가는 만큼 정기적인 칫솔질을 통해 구강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평소 폐에 좋은 음식인 홍삼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필요하다. 홍삼의 이러한 효능은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이동권 교수팀의 실험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 교수팀은 폐렴구균을 주입한 실험용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홍삼농축액 100mg/kg를 15일간 투여하고, 다른 한 그룹에는 생리식염수를 투여했다. 그 결과, 생리식염수 투여군은 폐렴구균 감염으로 50%만 생존한 반면 홍삼 투여군은 100%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삼이 폐 기능을 강화해 폐렴 예방에 효과적으로 작용한 것이다. 이처럼 폐에 좋은 음식인 홍삼을 제대로 섭취하려면 제조방식이 중요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5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OSSTEM Meeting 2017 Seoul(이하 오스템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오스템의 20년 노하우가 총집약된 이번 행사에는 치과의사 1,800여 명이 참여해 오스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함께 만끽했다. 그랜드볼룸 3개 강연장에서 임플란트, 보철, 교정, 미백, 치과 약물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 오스템미팅에는 30여 명의 스타 연자들이 자신만의 임상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임플란트 분야는 세분화되고 심층적인 강연으로 호평을 이끌었다. 같은 강연장에서 올해 새롭게 선보인 교정과 치과약물 강연 역시 치과의사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켰다. 10개 강연이 진행된 보철 분야 역시 국내 저명한 연자들로 촘촘하게 강연을 구성해 시종일관 이목이 집중됐다. 오후 3시부터 진행된 김기성 원장의 라이브 서저리는 오스템미팅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OneGuide를 활용한 임플란트 수술’을 주제로 오스템미팅에서 첫 시도된 디지털가이드 임플란트 수술은 3개 강연장에 동시 중계됐다. 특히 이번 라이브서저리는 LED 스크린을 통해 송출, 한층 선명한 영상과 화질로 마치 수술실에서 직접 참관하는 듯한 현장감을 제공했
교합 조정과 CBK 스플린트 전도사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최병기 원장(좋은얼굴최병기치과의원)이 지난 5일 서울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에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교합조정과 Cranial Balancing Key(CBK) Splint’ 방법을 공개했다. 5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한 이번 강연회는 최병기 원장의 30년 교합 임상 노하우를 전수받는 자리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최병기 원장은 교합의 개념, 교합과 치주질환의 상관관계, CBK 스플린트를 통한 전신건강 등을 주제로 4시간 동안 강연하며 “전신건강의 중심에 치과가 있고, 스플린트를 통한 전신건강 케어는 치과의사만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최병기 원장이 개발한 두개골 균형교합 안전장치인 CBK Splint는 기존의 스플린트와 형태는 비슷하지만 장치 두께를 1.5㎜의 metal strip bite를 이용해 제작해 특화시켰고, 치아의 교합조정 등 구강 내 처치 개념이 다르며, 장치 장착 후에 척추 펴기, 복식호흡 등 전신운동을 통해 전신건강과 연관시킨 점이 특징이다. 최병기 원장은 “강연회 당일 대형 학술행사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등록률을 기록, CBK 스플린트에 대한 전국적인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창헌·이하 광주지부)가 회원들과 함께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돌아왔다. 광주지부는 지난 5일, ‘청자의 도시’인 강진 일대를 둘러보는 문화테마 여행을 진행했다. 회원 및 회원가족 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문화테마 여행은 강진 청자박물관 관람, 도자기 체험, 가우도 산책, 짚트랙 체험 등 알찬 시간으로 꾸려졌으며, 식사로 제공된 남도의 한정식은 풍미를 더했다. 문화테마 여행에 참석한 회원들은 “청명한 가을하늘과 따뜻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강진 가우도 바다를 보니 너무 좋았다”고 입을 모았고 “바람, 하늘, 발걸음 모두가 가을과 함께 잊혀지지 않는 추억과 달램이 됐다”고 덧붙였다. 광주지부 박창헌 회장은 “화창한 가을날 여러 회원 및 가족과 함께 명승지를 관람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진료실에서 쌓인 스트레스가 풀릴 수 있었다”며 “이번 가을 문화테마 여행은 회원들 간 친목을 도모하고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이하 서울대치과병원)이 오는 25일까지 치과병원 2층 ‘치유(齒-YOU) 갤러리’에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전시가 확정된 쥘레 게시 초대전 ‘행복한 프랑스’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 수준 높은 전시공간을 조성하고자 선보인 ‘치유(齒-YOU) 갤러리’는 한자어 ‘齒(치)’와 영어 ‘YOU’를 결합해 ‘당신의 구강건강을 책임진다’라는 뜻으로 내원객이라면 누구나 제한 없이 접근할 수 있는 열린 마당이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 화가 쥘레 게시를 초대해 ‘행복한 프랑스’를 주제로 3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를 기획한 이혜령 디렉터는 “쥘레 게시의 작품은 남프랑스 특유의 화사한 색감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편안함을 느끼게 하지만, 작품 속 인물들은 하나같이 묘하고 독특한 표정을 짓고 있어 쥘레 게시만의 개성을 느낄 수 있다”며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전시회가 열리는 만큼 환우들과 내원객 모두에게 뜻 깊은 힐링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치과병원 허성주 원장은 “성심을 다한 치료와 아름다운 전시로 병원을 방문하는 모두에게 진정한 의미의 치유를 선물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학주 기자 news@s
노원구치과의사회(회장 김백중·이하 노원구회) 제5차 정기이사회 및 신입회원 환영회가 지난 6일 개최됐다. 노원구회 임원, 반장이사, 신입회원 및 치과 종사자 등 40명 가까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25개 구회 방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과 함동선 총무이사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노원구회 김백중 회장은 “회장단, 임원진, 반장이사 등 세분화된 단체카톡방을 적극 활용하는 방식으로 즉각적으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구회무에 반영하고 있다”며 “보험세미나 활성화, 사무장치과 문제 해결, 반회 활성화를 위한 지원, 미가입 및 장기미납 회원 해결 등을 주요 과제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신입회원 및 반장 여러분도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도봉구에서 개원하고 있기 때문에, 도봉구에서 분구된 노원구를 방문하면 언제나 형제처럼 가깝게 느껴지곤 했다”며 “이사회와 신입회원 환영회에서 논의된 건의사항 등을 서울지부에 전달해준다면 집행부는 성심성의껏 힘닿는 대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공동개원, 페이닥터를 포함해 200명에 가까운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노원구회는 회원 수 대비
2018년도 시도지부 권역별 학술대회의 출발을 알리게 될 제10회 호남권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조직위원장 최용진·이하 HODEX 2018)가 성공 개최를 위한 사전 분위기를 조성하고, 호남권 치과인의 의지를 결집하기 위한 출범식을 개최했다. HODEX 2018을 주관하는 전남지부는 지난달 27일 지부회관에서 성공기원 출범식을 갖고, 최용진 조직위원장, 윤헌식 사무총장, 이태환·표민영·정용환·임현철·진형국 본부장을 각각 임명했다. 대회장인 전남지부 홍국선 회장은 “HODEX 2018은 We DEX 2015를 성공적으로 주관한 전남지부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줄 기회”라며 “호남의 모든 치과인이 단합해 상생과 도약의 치과계로 한 걸음 더 나아가자”고 독려했다. 최용진 조직위원장은 “회원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유도해, 내실있고, 성공적으로 평가받는 HODEX 2018을 치러내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전라남도치과의사회(회장 홍국선·이하 전남지부), 전라북도치과의사회(회장 장동호),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창헌) 등 3개 지부 공동 주최로 매년 하반기에 열리던 HODEX는 내년에는 개최시기를 상반기로 앞당겨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이하 치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계봉·이하 치협 선관위)가 지난 협회장 선거에서 불거진 여러 문제점을 규명하고, 개선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칼을 빼들었다. 치협 선관위 장계봉 위원장과 이병준 부위원장은 지난달 25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3년 뒤 협회장 선거를 잘 치러야 한다는 절대명제 하에 지난 협회장 선거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진상을 규명해 일반 회원들에게 낱낱이 밝히겠다”고 말했다. 치협 선관위는 최근 초도 회의에서 위원들을 위촉하고, 선관위 산하에 진상규명소위원회, 선거관리규정개정소위원회, 제30대치협회장단선거백서발간소위원회 등 3개 소위를 본격 운영키로 한 바 있다. 장계봉 위원장은 “지난 4월 치협 회장단 선거를 치과계 염원인 직선제로 치렀지만, 회원관리시스템의 소통 부재와 선거무효소송 등으로 현재까지도 치과계가 단합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치협 선관위 및 산하 3개 소위는 작금의 문제들을 파악하고 규명해 차기 회장단 선거 시 직선제가 치과계에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장계봉 위원장은 선관위의 공정한 관리 및 운영을 위해 지부장협의회, 대한여자치과의
‘의료인은 어떠한 명목으로도 둘 이상의 의료기관을 개설·운영할 수 없다’는 의료법 제33조 8항, 즉 1인1개소법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유예되고 있는 가운데, 매주 화요일 헌법재판소 앞에서는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임원진과 25개 구치과의사회 임원 및 일반 회원들의 1인 시위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31일에는 노원구치과의사회 김종태 감사가 ‘돈보다 생명! 합헌판결 늦어지면 건보재정 거덜난다!’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나섰다. 오전 8시 40분부터 9시 20분까지 1인 시위를 마친 노원구회 김종태 감사는 “헌법재판관 임명이 마무리되면 헌재가 정상적인 업무에 돌입해 1인1개소법에 대한 결정이 조만간에나오지 않을까 생각된다”며 “1인1개소법의 합헌을 염원하는 치과인과 국민의 바람대로 헌재의 결정이 내려지길 염원한다”고 말했다. 또"2년이 넘은 오랜 기간 동안 거의 매일 헌재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서왔던 동료 치과의사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탠다는 의미로 참여했고,직접 현장에서 피켓을 들어보니 1인1개소법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많은 회원이 1인 시위에 동참해 1인1개소법 의미를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민경호·이하 정책연구원)이 오는 11일 YES DEX가 열리는 부산 BEXCO 특별강연장에서 ‘문재인케어와 치과의료’를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치협 김홍석 정책이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정책포럼은 정책연구원 민경호 원장을 좌장으로, 서울대 김윤 교수(의료관리학)가 ‘문재인케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의 평가와 전망’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한다. 발제 후에는 치협 마경화 부회장, 울산지부 이태현 회장, 건치신문 김철신 편집국장, 보건복지부 관계자 등의 패널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있다. 정책연구원 민경호 원장은 “문재인케어에 대한 일반적인 이해와 향후 치과계의 변화와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치과의료 보장성 강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많은 회원의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이번 정책포럼은 별도의 참가비가 없으며, YESDEX 등록자는 보수교육 점수 이수가 가능하다. ◇ 문의 : 02-2024-9188 최학주 기자/news@sda.or.kr
한국미래소비자포럼에 따르면, 성인 남녀 10명 중 7명이 식품 구매 시 첨가물 포함 여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첨가물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커지면서 식품 업계는 물론 소비자 사이에서도 무첨가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대다수 식품 기업들이 첨가물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대로 된 건강 먹거리로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브랜드를 모아봤다. 홍삼 업계 대표 브랜드 ‘참다한홍삼’ 지씨바이오의 참다한 홍삼은 일본의 대표적인 장수식인 일물전체식(一物全體食) 개념을 바탕으로 홍삼의 뇌두부터 뿌리까지 통째로 갈아낸 전체식 홍삼을 선보이고 있다. 홍삼, 흑홍삼 특유의 쓴맛을 없애고 생산 편의를 높이기 위해 홍삼 및 흑홍삼 제품에 흔히 첨가되는 젤란검, 산탄검, 액상과당, 시클로덱스트린 등의 첨가물은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참다한 홍삼만의 ‘식물혼합농축액K’와 자일리톨 등으로 쓴맛을 최소화하는 등 건강한 맛을 추구하기 때문에 홍삼 본연의 깊고 진한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지씨바이오는 대표 홍삼제품인 ‘참다한 프리미엄’, ‘참다한 골드’를 비롯해 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참다한 홍키즈’,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 9월 경희치대에서 몽골치주과학회와 공동으로 몽골치과의사들을 위한 ‘치주치료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치주치료 워크숍’은 치주과학회 국제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몽골치주과학회와 공동으로 울란바토르와 서울에서 번갈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치주과학회 허익 부회장, 신승일 교수(경희치대), 이재관 교수(강릉원주치대), 신현승 교수(단국치대), 유상준 교수(조선치대)가 강의 및 핸즈온에 참가했으며, 몽골치주과학회에서는 Bayarchimeg 교수와 Oyuntugs 교수(몽골국립치대)를 비롯한 몽골 치과의사가 참여했다. ‘Fundamental of Periodon tal Flap operation’을 주제로, 치주판막술을 포함한 기본적인 치주수술들의 개념을 이론 강의와 돼지턱뼈를 이용한 핸즈온으로 보다 알기 쉽게 몽골 치과의사들에게 전달했다. 워크숍에 참가한 몽골 치과의사들은 일대일로 진행된 돼지턱뼈 실습에 매우 만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치주과학회 허익 부회장은 “한-몽 치주치료 공동 워크숍을 통해 몽골 치과의사들이 치주학에 보다 깊은 관심을 갖길 바란다”며 “이같은 국제협력이 몽골의 구강
인삼, 홍삼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건강식품 중 하나다. 홍삼은 혈류개선, 면역, 항균, 항산화 효과가 좋아, 건강뿐 아니라 잇몸질환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때문에 최근에는 홍삼농축액이 첨가된 치약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기도 하다. 잇몸건강을 비롯해 우리 몸에 좋은 홍삼은 다양한 요리에 응용할 수 있는데, 전체식 홍삼 대표 브랜드 ‘참다한 홍삼’의 요리 레시피 중 ‘홍삼 약밥’도 그 중 하나다. 홍삼액은 농축액보다 맑은 편이라 양념이나 샐러드 드레싱에 섞어 사용하기 적당하다. 고기 양념에 홍삼액을 첨가하면 고기 육질이 부드러워진다. 무엇보다 홍삼액은 약밥을 만들 때 사용하기 제격인데, 밥에 윤기가 생기고 홍삼 향이 그윽하게 스며들어 감칠맛을 더해준다. 주재료는 참다한홍삼 프리미엄 1컵, 찹쌀 3컵, 밤 10개, 대추 10개, 잣 1/4컵, 참기름, 대추 우린 물 1컵이고, 부재료는 간장 2큰술, 조청 4큰술, 흑설탕 1/4컵, 계피가루 2큰술, 생강가루 1작은술, 천일염 1작은술이다. 먼저 찹쌀을 가볍게 씻은 뒤 5시간 정도 푹 불린다. 밤과 대추는 먹기 좋게 채 썬다. 이후 물 1과 1/2컵에 대추씨를 넣고 중약불에서 3분 정도 끓여 대추 우린 물을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