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이 지난 18일 중앙보훈병원(원장 이정열)과 ‘교육·연구·진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중앙보훈병원과 상호협력을 통해 공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제고하고, 더 많은 국민과 국가유공자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임상·기초 분야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공공보건의료 향상과 양 기관 공동발전을 위한 인적 교류 △의료정보분야 교류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서울대치과병원 허성주 원장은 “서울대치과병원과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들의 보건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앙보훈병원의 상호 협력으로 더 많은 국민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게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보훈병원은 최근 의료품질 혁신을 위해 장영일 前 서울대치과병원장을 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우수한 인재를 꾸준히 영입하고 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이하 치협)가 공중보건의를 대상으로 첫 임상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오는 6월 17일 치과의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진행될 임상 아카데미는 다수의 공중보건의가 임상 경험이 부족한 상태에서 보건의료시설 및 농어촌 지역 복지시설 등에 종사함에 따라 공중보건의의 임상 직무교육에 대한 요구가 지속되고 있어 이에 따른 공중보건의 임상 능력 함양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치협 공공군무위원회 담당으로 진행될 이번 임상 아카데미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동렬 원장(강남루덴플러스치과)이 ‘쉽게 따라하는 근관치료 핸즈온’을 주제로 강연하게 된다. 오후 3시부터 등록과 함께 진행될 임상 아카데미는 이론 강연 3시간, 핸즈온 실습 1시간으로 구성됐으며, 핸즈온은 선착순 35명으로 한정한다. 치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자 진료를 시작하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딛게 되는 새내기 치과의사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참여 기회를 증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공중보건의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치과의료정책연구소(이하 치정연) 신임 소장에 민경호 前 대구지부장이 선임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이하 치협)는 지난 16일 초도 이사회에서 민경호 前 대구지부장을 치정연 소장에, 치협 조영식 총무이사가 치정연 사무총장을 겸임하게 됐다. 치정연 민경호 소장은 “86년에 졸업하고 대구지역에서 개원 후 대구지부장으로도 활동했지만 그간 치정연 소장은 치협 부회장을 역임했던 분들이 해왔기 때문에 부담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주위의 조언을 구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최학주 기자/news@sda.or.kr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김태일 교수(치주과)가 지난 1일 서울대학교 발전기금 본부장에 임명됐다. 재단법인 서울대학교발전기금은 서울대학교의 교육 및 연구활동의 지원, 학생 장학사업과 시설확충 등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대학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김태일 신임 본부장은 향후 서울대학교 기금 운용 및 예우 프로그램 관리 및 대내외 기관 지원 업무 등을 총괄하게 된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 치과의료정책연구소가 ‘2016 한국치과의료연감’을 발행했다. 올해로 네 번째 발행된 한국치과의료연감은 치과의료와 관련된 통계를 총망라한 자료로, 각종 치과의료관련 정책과제와 학술연구의 근거로 활용되고 있다. 한국치과의료연감은 △한국의 구강건강수준 △치과의료 자원 △치과의료 재정 및 이용 △정부 구강보건정책 및 사업 △치과 교육 및 연구 △치과의료산업 △치과계 주요단체 사업현황 등 총 8장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연감에는 치과분야의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와 관련된 통계자료가 새로 추가돼 눈길을 끈다. 치과의료정책연구소 관계자는 “치과건강보험과 관련된 자료 및 통계를 생산하고 축적해, 치과보험급여의 객관적 지표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6 한국치과의료연감은 치과의료정책연구소 홈페이지(www.hpikda.or.kr)에서 PDF 파일로 다운이 가능하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1인 1개소법 합헌을 염원하는 치과인들의 1인 시위가 2015년 10월 2일부터 1년 7개월 이상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최대영 부회장이 지난 8일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최대영 부회장은 “1인 1개소법 사수 및 의료영리화 저지는 모든 치과인의 염원”이라며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동네치과 원장의 한사람으로써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대영 부회장의 1인 시위는 출근시간대인 오전 8시 40분부터 약 30분 간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진행됐다. 한편, 치협 김철수 집행부는 지난 2일 ‘1인 1개소법 수호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선포식’을 통해 1인 1개소법 사수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다. 서울지부 역시 같은 날 정기이사회에서 1인 1개소법 적극 사수 입장을 확인하고 치협의 100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키로 한 바 있다. 다만, 임원들의 헌재 앞 1인 시위 참여는 자율적인 판단에 맡기기로 했다. 최학주 기자/news@sda.or.kr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이하 서울대치과병원)이 5월 8일 어버이날에 입원 병동 및 내원 환자, 직원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구강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심리적 위안을 주고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병동 진료스탭들은 입원 환자들에게 직접 비누로 만든 카네이션을 전달했으며, 진료과 및 센터 데스크에서 환자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 쾌유를 기원하며 가족 사랑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서울대치과병원은 고령의 어르신뿐만 아니라 내원한 소아와 청소년에게도 부모님께 드릴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데 기여했다. 손원준 대외협력실장은 “카네이션 증정 행사로 환자들에게는 감사와 쾌유의 메시지를, 환자와 직원의 가정에는 우리 사회의 따뜻함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카네이션 증정 행사 외에도 매월 첫째 주 금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정하고 정시 퇴근을 유도, 일과 가정생활의 양립과 가족친화적인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안창영·이하 서울치대동창회)가 다음달 15일 기흥C.C.에서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서울치대동창회 자선 골프대회의 참가비는 그린피와 카트비를 포함해 16만원이며, 캐디피(4백 1캐디)는 개별 부담이다. 이번 자선 골프대회는 모든 Par 3홀에서 홀인원 시상이 있으며,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동문들은 오는 9월로 예정된 서울대총동창회 골프대회 선수조로 선발된다. 또한 골프대회는 동문 선후배가 화합의 장이자, 자선기금 모금도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신청이나 기타 자세한 문의는 유선 전화(02-742-7082)나, FAX(02-762-2608), 이메일(yhko@snusd.com)로도 가능하다.한편, 자선골프대회 신청 마감은 이번 달 31일까지며, 30팀 선착순이다. ◇문의 : 02-742-7082 최학주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이하 치협) 제30대 김철수 회장이2일(오늘),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2일 오전 10시, 치과의사회관에서 30대 집행부 임원진 임명장 전달과 함께 진행된 취임식에서 김철수 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보니 저에게 격려와 성원을 보내준 많은 분께 감사하는 마음과 함께 엄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며 “이 자리에 오게 된 것은 주위에서 격려와 조언, 질책을 아끼지 않고 끝까지 함께 해줬기 때문”이라고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 김철수 회장은 또 “작금의 현실은 치열해지는 개원환경으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이럴 때야 말로 현실을 원망하기보다 미래에 대한 긍정적 희망으로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마음에 새기고 치과계를 선도할 수 있는 청사진을 반드시 마련하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특히 김철수 회장은 치과의사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개원환경 개선 및 국민들의 신뢰를 되찾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유관단체와 협의를 통한 민관합동 보조인력 지원기구 설치 △치과간호조무사 제도 실시 △대선 이후 다양한 채널로 치과계 정책 방향 및 입장 전달 △불법 네트워크치과, 사무장 및
전국 16개 시도지부가 지난 3월 새로운 회장을 선출했다.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3년 임기를 시작한 전국 시도지부장들은 새로운 활력과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본지는 전국 시도지부 회장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신임 회장들의 포부와 바람을 들어본다. 이번 호는 그 네 번째 시간으로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박창헌 회장을 만났다. <편집자 주> Q. 지난 총회에서 ‘회원을 찾아가고, 회원이 참여하고, 회원과 함께하는 치과의사회’를 만들겠다며 회장에 취임했다. 기본적인 회무 철학이 있다면? 회원들을 많이 만날 생각이다. 회원과 함께하는 치과의사회를 만들겠다. 상당히 많은 회원들이 ‘지부 집행부와는 세대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지부 회무에 관심조차 안 갖는 경우가 많다. 지부 차원의 대규모 행사보다 분회나 반회 등이 주최하는 소규모 행사나 동호회 모임 등에 적극 참석해, 직접 만나고 소통하다보면 어려운 문제도 쉽게 풀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각 구회 이사회, 소규모 반모임, 동호회 모임 등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찾아가고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 Q. 지난 3월 총회에서 임원 수가 소폭 늘어난 것으로 알고
서울대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이 오는 24일까지 2층 로비 전시관에서 함연주 작가 초청 전시회를 진행한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달 24일 전시회 오픈식을 개최하고, 함연주 작가의 작품 19점을 선보였다. ‘Blooming’을 주제로 진행되는 전시회는 작은 희망들이 모여 행복을 이룬다는 의미를 담아 머리카락, 유리, 금속, 크리스털 스톤 등 여러 재료를 활용해 제작된 함연주 작가의 작품을 내원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서울대치과병원 측은 구강질환으로 병원을 내원하는 환자들에게 봄의 밝은 기운과 희망을 전하고, 입원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는 오랜 치료에 따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기 위해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대치과병원 허성주 원장은 “내원하는 고객과 직원들에게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 딱딱하고 무서운 치과병원의 이미지를 깨고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에서 함께 호흡하기 위해 전시회를 비롯한 문화행사를 늘려나가고 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기획, 국민들에게 양질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문화적 욕구도 함께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을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해 12월 성신여대 ‘Ens
전남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총동창회(회장 형민우, 이하 전남치대동창회) 2017 자랑스런 동문상이 전남대치전원장에 재직하면서 모교와 동창회 화합과 발전에 기여한 최남기 동문(1기)에게 돌아갔다. 공로패는 김기영 명예회장, 손정수 前 호남지부장, 이정기 경인지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남치대동창회는 지난 15일 광주 라마다플라자에서 제3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치협 박영섭 부회장, 전남대총동창회 정인채 회장, 전남대총동창회 박승현 이사장, 전남대치전원 박병주 원장, 전남대치과병원 황인남 원장,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박창헌 회장, 전남치과의사회 홍국선 회장,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 정혁 회장, 충북치과의사회 곽인주 회장, 조선치대동창회 문익훈 회장, 김기영 명예회장, 최원호 호남지부장, 이정기 경인지부장, 한정우 서울지부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정기총회는 3기 졸업 30주년, 13기 졸업 20주년, 23기 졸업 10주년 기념식과 12기와 23기의 학교발전기금 전달식이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전남치대총동창회 형민우 회장은 “동창회 발전과 활성화는 많은 동문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있을 때 가능하다”며
전라북도치과의사회(회장 장동호·이하 전북지부)가 지난 13일 전북지부 32대·33대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전현직 임원은 물론, 전북지부 대의원총회 진근호 의장, 신종연 명예회장, 김종환·곽약훈 고문(전임회장), 이종오 前의장과 심평원 조원구 전주지원장, 전북한의사회 김성배 회장, 전북치대 안승근학장, 원광치대 천상우 학장, 전북치과위생사회 임춘희 회장, 전북치과기공사회 박상호 회장, 원광보건대 치위생과 강은주 학과장을 비롯한 유관단체장이 대거 참석해 임기를 마친 신종연 집행부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로운 장동호 집행부의 출범을 축하했다. 본격적인 이취임식에서는 신종연 명예회장과 김진선 부회장에게 공로패가 전달됐으며, 신종연 집행부 임원 전체에게 감사장이 수여됐다. 또한 지난 1일부터 3년 임기를 시작한 장동호 집행부 임원 모두에게는 임명장이 전달됐다. 특히 이취임식에는 테너 박동일과 바리톤 김제선으로 구성된 빅맨 싱어즈와 소담 김금희 명창의 공연이 이어져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최남섭 회장이 임기가 보름 남짓 남은 지난 17일 사실상 퇴임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남섭 회장은 “차기 30대 집행부가 곧 임기를 시작하겠지만, 치협 집행부는 누가 회장이나, 임원이 되든 개인적인 사익을 위해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29대 집행부에서 이뤄놓은 법 개정이라든지 몇몇 사안은 차기 집행부에서도 관심을 갖고 일을 더 추진해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3년 임기 동안 공약사항을 계속 점검하면서 일해왔다”는 최남섭 회장은 “구강검진 항목에 파노라마 촬영이 포함되지 못한 것과 치과의료융합산업연구원 설립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것을 제외하면 직선제 도입을 포함한 공약 대부분을 완수했다”며 “파노라마 촬영의 검진항목 포함 건은 복지부, 공단, 국회의원들도 공감하고 있고, 국회에 계류 중인 치과의료융합산업연구원 설립 역시 대선정국으로 법안 심사가 미뤄진 것인 만큼 차기 집행부에서 조금만 더 밀어붙이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치협 사상 처음 진행된 직선제에 대해서도 최남섭 회장은 “직선제를 도입하면서 투표율이 75%에 근접하면 성공, 70% 이하면 아쉬움이 좀 남을 것으로 생각했다”며 “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허성주·이하 보철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개최됐다. ‘비판적 사고를 통한 성공하는 보철치료’를 대주제로 2,0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교합의 이해를 통한 성공하는 보철치료 △부분적 협진을 통한 성공하는 보철치료 △오랜 임상에서 배우는 성공하는 보철치료 등 세가지 소주제로 학술대회가 구성돼, 참석자들에게 성공적인 보철치료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자신감을 심어 주었다. 학술대회 첫날 오후에 진행된 ‘후배가 묻고 선배가 답하는 치과보철과 전공자의 길’ 특별강연 및 좌담회는 100여명의 예비 치과의사들과 20대부터 60대의 공직, 단독개원, 공동개원, 전공의, 개원초년생 등 다양한 직군에서 활동하는 선배 보철 치과의사 6명(정문규·권긍록 교수, 박인임·백상현·양은비 원장, 김민지 전공의)이 보철과 의사로 태어나서 은퇴할 때까지의 모습, 개원형태에 따른 애로사항, 환자에게 감동을 주는 방법, 치과의사의 사회참여 등에 대해 폭넓은 이야기를 나눠 의미를 더했다. 또한 ‘매일 만나는 임상적 고민 해결’에 대한 실전 특강 역시 많은 임상의들이 고민했던 문제들을 동료들과 함께 해결방법을 찾는 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