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여환호·이하 ICD)가 20일(오늘) 서울클럽 지리산룸에서 3월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의 주제는 ‘Z’세대 바로알기로 박영국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선다. ‘Z세대’는 1995년 이후 태어난 19세 미만의 청소년으로, 1990년대 중반 탄생한 X세대와 2000년대 초반 새로운 밀레니엄을 이끌 주역으로 부상한 Y세대를 잇는 용어다. 한편, 치과계 현안에 대해 다양한 고민을 지속하고 있는 ICD는 오는 5월 13일 서울클럽 한라산룸에서 ‘2017 신입회원 인증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이 창동욱 원장(윈치과)과 함께 다음달 1일 부산치과의사신협, 6월 10일 가이스트리히코리아 세미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역 회원들을 고려해 부산과 서울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치주적 관점으로 GBR 적격 해부’로, 어떤 기준을 가지고 골증대 계획을 수립하고 재료를 선택해야 할지 함께 고민해보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허인식 원장은 “뼈를 만들기 위해 가장 우선시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말하고 싶다. 뼈를 만드는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고 있다. 다양한 방법을 배우다보면 좋은 것들을 다 하고 싶은 욕구에 빠지게 되는데, 때론 좋은 임상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더할 것인지 보다 무엇을 뺄 것인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허인식 원장은 GBR을 위해 고려해야 하는 3가지를 강조했다. 첫 번째로 뼈세포가 자라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줘야 된다는 것, 두 번째로 뼈세포가 자라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것, 마지막으로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뼈세포가 자라서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고, 상피세포와는 별도로 뼈세포가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특히 충분한 시간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황순정·이하 양악수술학회)가 오는 2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7년 제9차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의 골격변화 효과’를 주제로, 교정치료로 얻을 수 있는 골격적 효과와 수술로 얻을 수 있는 골격적 효과를 구분하고 특징과 한계, 치료 시 주의할 점, 부작용 등을 정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연자 4명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턱교정 수술 발전에 큰 업적을 남긴 남아프리카공화국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Johan P Reyneke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한국 연자로는 김병호 원장(웃는내일치과), 허종기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전주홍 교수(서울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임중기 원장(압구정 연치과)이 나선다. 연자들은 각각 △‘Miniscrew assisted RPE’를 활용한 Ⅲ급 부정교합의 비수술치료 △편측 하악골 수술 후 골격 및 교합 안정을 위한 고려사항 △돌출입 또는 거미스마일을 동반하는 골격성 Class II의 수술적 치료 △골격성 제2급 부정교합의 비수술적 교정치료가 마련됐다. 양악수술학회 측은 “이번 학술대회에 구강악안면외과와 교정전문의를 초청, 양쪽 입장에서 정리
치과 의료기관을 인수해 원장이 변경됐더라도 이전과 같은 이름의 치과 의료기관을 운영할 경우 이전 의사의 과실도 모두 책임져야 한다는 결정이 나와 의료기관 인수 시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윤정석·이하 위원회)는 치과 의료기관을 인수한 사업자가 이전 사업자로부터 채무를 인수하지 않기로 계약했더라도, 이전 의료기관명을 그대로 유지한 경우에는 이전 치과의사의 과실을 모두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A치과의원의 임플란트 치료과실로 인한 소비자 손해 발생 분쟁과 관련, A치과의원을 새로 인수한 자가 같은 장소에서 동일한 상호를 사용하여 기존 환자의 정보와 진료기록을 모두 넘겨 받은 것을 고려했다. 또한, 소비자가 채무인수 여부를 알 수 없었던 사실 등을 근거로 의원을 양수한 사업자에게 기존 사업자의 진료과실로 인한 손해배상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 상법 제42조1항에 따르면 영업양수인이 양도인의 상호를 계속 사용하는 경우, 양도인의 영업으로 인한 제3자의 채권에 대해 양수인도 변제할 책임이 있다고 명시돼 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상호가 동일하다면 소비자가 채무 인수가 없다는 사실을 알았거나, 알 수 있었다는 사실을 인
치과 미용시술의 활성화를 이끌어온 대한턱얼굴미용외과연구회(회장 최진영·이하 미용외과연구회)가 ‘제39회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오는 18일 인천 국제성모병원에서 열리는 학술집담회는 ‘턱얼굴미용수술의 최신 경향’을 주제로 이비인후과와 치과에서의 턱얼굴 미용술을 짚어볼 예정이다. 연자로는 정주현 교수(가천대길병원 이비인후과)가 ‘안면 지방 주입술 A to Z’, 최재평 원장(제트구강악안면외과치과)가 ‘돌출입 수술의 새로운 접근법: J-O osteotomy’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임상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진영 회장은 “턱얼굴미용외과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임상 수준은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고, 턱얼굴미용수술에 대한 치의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치과 뿐 아니라 이비인후과 연자를 섭외, 보다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문의 : 010-2705-6524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여자치과의사회(이하 대여치)가 지난 1월 21일 임시이사회를 개최, 지난해 12월 허윤희 회장의 사퇴로 결원된 회장직에 박인임 수석부회장을 보선키로 결정했다. 대여치 임시이사회에서 회장투표에 대한 보선투표를 진행한 결과, 박인임 수석부회장이 당선됐다. 허윤희 前 회장의 뒤를 이어 남은 1년 3개월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될 박인임 신임회장. 그동안 대여치 국제·정책연구이사, 서울여자치과의사회 부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 국제이사 등을 역임하며 탄탄하게 쌓아온 회무경력과 함께 부드럽고 따뜻한 카리스마, 열정적이고 추진력 있는 회무 능력을 인정받으며 대여치 신임회장의 자리에 우뚝 서게 됐다. “대여치 첫 경선을 통해 수석부회장의 자리에 올랐다. 어떻게 보면 경선도 조그마한 변화의 시작 아닌가. 전임 회장님들이 열심히 하셨고, 그 모습을 봐왔기에 무거운 책임감으로 임하고 있다.” 대여치는 오는 28일대한치과의사협회 첫 직선제 협회장 선거를 앞두고 정책선거가 될 수 있도록 ‘대여치 선거 TF팀’을 구성했다. 여성 치과의사들을 위한 각 후보캠프의 생각을 들어보고 질의함으로써 고민하는 것은 물론, 여성 정책 공약사항을 비교·검증하는 시간을 통해 실현가능성을 짚어본다는 방침
오는 28일 첫 직선제로 치러지는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이하 치협) 회장단 선거를 앞두고 ‘제30대 치협 회장단 선거 후보자 정견발표회’가 지난 4일 제주를 출발해 오는 21일 대전까지 18일간 총 13회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제주지부에 이어 지난 6일 조선치대 강당에서 개최된 광주·전남지부 정견발표회에서는 광주·전남지부 대의원 및 치과대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 직선제로 치러지는 협회장 선거에 대한 회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광주지부 조형수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는 사전질의와 추가질의, 후보 간 상호토론, 참석자 즉석 질의 순으로 약 3시간 동안 이어졌으며, 질의에 대한 답변은 사회자 지명 순으로 진행됐다. 영리화 저지·사무장치과 척결 ‘한목소리’ 촉탁의-치과 파이 확대는 모두 고심 의료영리화 저지와 사무장치과 척결을 두고 각 후보별 입장차는 있었지만, 대체로 한목소리를 냈다(발표 순). 박영섭 후보는 △사무장치과 제보자 포상금 제도 △복지부-건보공단, 사무장병원 합동 단속을, 김철수 후보는 △내부 고발자 포상제도 △자율징계권 쟁취를, 이상훈 후보는 △협회 내 신고센터 개설 후 검찰, 심평원 등을 통한 고발 등을 내세웠다. 불법의료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상선·이하 교합학회)가 다음달 8일부터 9월 24일까지 6개월간 ‘2017년 교합아카데미(춘계·하계·추계)’를 진행한다. 교합아카데미는 교합학회 인정의 자격취득을 위한 전문교육과정으로, 교합아카데미 이수 시, 교합학회 인정의 고시에 응시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오는 4월 8일 시작하는 교합아카데미는 9월 24일까지 매월 토·일요일에 진행된다. 총 3분기로 나눠지는 과정은 1분기 ‘개원가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TMD solution, 치과 건강보험과 개원의를 위한 임상교합’을, 2분기 ‘교합의 기초, 교합기와 교합조정, 실전임상교합마스터 I: 총의치 및 국소의치, 치료에서 관리까지’, 3분기 ‘임상교합조정술, 디지털 교합조정, 이갈이·코골이·보톡스, TMD를 위한 보험치료, 실전임상 마스터 Ⅱ: 임플란트 치료에서 관리까지’등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초부터 응용에 이르는 전반적인 임상교합이론을 익히고 실습하도록 구성됐다. 국민건강보험시대를 맞이해 교합조정, 치주, 보철, 임플란트와 관련된 효율적인 보험청구방법을 강의와 실습을 통해 마스터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교합아카데미 이수 시, 교합학회에서 인증하는 인정의 고시에
저출산 고령화 사회가 되어감에 따라 경제 상황과 인구변화의 영향을 직격탄으로 맞고 있는 치과는 저성장과 수가하락이라는 문제에 봉착했다. 따라서 치과계는 미래 먹거리에 대한 고민에 부딪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치과 경영, 스탭교육 관련 세미나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정기춘 원장(팀메이트치과)이 오는 19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앞으로 10년, 미래형 치과를 대비하자’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로 개원, 경영, 상담 매뉴얼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해 온 정기춘 원장이 미래형 치과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데는 사회·경제적인 흐름에 따라 치과운영도 당연히 변화에 초점을 맞춰 유연하게 변화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강연을 준비중인 정기춘 원장은 “치과 경영에 관한 준비를 할 때, 다른 나라의 상황들을 참고한다. 임상적인 부분들은 미국을, 경영적인 부분은 가까운 일본의 사례를 눈여겨본다. 일본의 경우 통상적으로 10~15년 정도 경제나 사회 환경이 우리나라보다 앞서 있어, 일본의 개원 상황을 보면 흥미 있는 내용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강의 주제를 3가지로 잡았다. ‘미래형 치과로 변화해야 하는 이유’, ‘구체적인 미래 치과의 환경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서봉직·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오는 18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7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서봉직 회장은 “‘이불변 응만변(以不變 應萬變)’으로 수많은 변화에 슬기롭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원칙을 가다듬어야 한다. ‘구강내과 치의’로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임상술기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환자의 건강을 유지하고 증강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학술대회는 크게 3개의 세션으로 나눠진다. 첫 세션 ‘학위논문 발표’에 이어 두 번째 세션은 ‘구강내과의 젊은 과학도’, 세 번째 세션은 ‘구강 연조직 질환에 대한 새로운 이해’로 이연희 교수(경희치대)와 김영건 전임의(연세치대), 김혜경 교수(단국치대), 이원준 법의관(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재광 교수(경북치대)와 김은철 교수(경희치대), 변진석 교수(경북치대)가 연자로 나선다. △얼굴과 머리뼈를 이용한 신원확인 △림프계와 구강점막질환 △구강점막 면역매개 질환의 이해를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진다. ◇문의 : 063-859-2917~8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조선대치과병원(병원장 김수관)이 지난 2일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원장 나병진)과 생명나눔 ‘헌혈 약정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혈액 부족 상황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헌혈 참여가 급감하는 시기인 동·하절기 및 학생들의 시험기간에 집중적으로 헌혈을 실시해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수관 병원장은 “체결식을 통해 헌혈자 감소로 혈액난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공공기관으로 헌혈참여와 헌혈문화의 사회적 관심을 확산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가톨릭대임치원 교정과가 동문 선후배 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가톨릭대 교정과는 오는 30일 가톨릭대 성의회관 504호에서 ‘가톨릭대 임상치과학대학원 2017년 교정과 동문의 밤’을 개최한다. 교정과 동문회 측은 “동문 및 재학생들의 관심과 애정 속에서 가톨릭대 임치원 교정과가 많은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 바쁘더라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고,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오랜만에 동문의 돈독한 정을 나누는 행복한 만남이 되길 바란다”고 참석을 당부했다. 한편, 교정과 동문의 밤 참가비는 2만원이다. ◇문의 : 010-4211-0130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온라인 쇼핑몰 ‘덴탈365’가 상반기 교정용 아치와이어 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덴탈365의 교정용 아치와이어 제품은 쇼핑몰 판매 연간 1위를 기록하는 등 가격과 품질면에서 우수함이 입증된 제품으로 연간 2회의 정기 할인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올해 상반기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덴탈365는 아치와이어 100만원 이상 구매 시, 15만원 상당의 치아모형(교정용 또는 종합치아모형)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단, 교정용 모형 소진 시 종합 치아모형으로 증정한다. 덴탈365 관계자는 “최근 불황의 여파로 현저하게 줄어든 할인, 특판 이벤트 시장에서 2017년 상반기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벤트는 다음달 30일까지 덴탈365 쇼핑몰(www.dental365.co.kr)에서 진행되며, Super Elastic Wire Round type는 4,000원(10개들이 1팩, 소비자가격 8,000원), Rectangular type은 5,000원(소비자가격 1만원), 형상기억 합금 Thermal Activated Wire Round type은 9,500원(소비자가격 1만9,000원), Re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가 신규 개원의를 대상으로 직원 노무관리 및 의료분쟁을 주제로 지난 4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신규개원의 연수교육’을 개최했다. 회원들의 실질적인 치과 경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이번 교육은 회원들이 필요로 하는 개원을 위한 노무관리 팁과 고충처리위원회 사례를 중심으로 알아보는 진료실 문제 해결법 등 2개의 강연이 이어졌다. 서울지부는 진병옥 노무사(한신노무법인)와 노상엽 위원장(치협 회원고충처리위원회)을 연자로 섭외, 신규 개원의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강의로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진병옥 노무사는 근로계약서 작성, 수습기간, 퇴직금, 법정근로시간, 4대보험, 최저임금제, 휴일근로 수당 등을 신규 개원의 입장에서 하나씩 풀어나갔다. 이어 노상엽 위원장은 회원고충처리 문제점 등의 실제 사례를 들며 상황에 따른 대처법, 의료분쟁 대비 방법 등을 설명했다. 권태호 회장은 “건물마다 치과가 있고 개원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개원연착륙을 위해 신규개원의 연수교육을 준비하게 됐다. 치과에서 겪는 어려움, 혼자 고민하지 말고 주변의 문을 두드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박인임·이하 대여치) 제31차 정기총회가 다음달 8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다. 허윤희 회장 사퇴 이후 지난 2월 보선을 통해 신임회장으로 선임된 박인임 집행부의 첫 총회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6 회계연도 회무보고 및 결산 승인의 건을 비롯해 △2016 회계연도 감사보고서 승인의 건 △2017 회계연도 사업계획 심의 △2017 회계연도 예산안 심의가 다뤄진다. 특히 정관 개정 심의의 건으로 ‘회장 연임의 건’을 다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기총회 이후 민무숙 원장(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특강도 진행된다. ◇문의 : 02-465-0488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