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75%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다가온다. 애니덴이 오는 15일까지 창립 5주년 기념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애니덴은 현재 홈페이지(www.anyden.co.kr)에서 가장 인기 있는 4가지 제품에 대해 최대 75% 할인 판매 중이다.정가 7만5,000원 미소교정기 스마일메이커는 73% 할인된 가격인 2만원에 판매 중이다. 초음파스케일러 팁 세트와 임플란트 팁 세트(EMS 호환용)도 75% 할인된 가격인 각각 16만5,000원에 판매 중이다. 또 초음파 스케일러 세트(EMS 호환용)도 70% 할인된 가격, 49만5,000원에 판매한다.애니덴 관계자는 “고객의 만족을 높이고자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문의 : 031-304-3416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내년 치아의 날은 첫 국가기념일 지정 기념, 야외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치) 구강보건의 날 준비위원회(위원장 이계원)가 지난달 24일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착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논의 중이었던 행사 장소 선정 문제를 놓고 첫 국가기념일 지정의 의미를 기리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청계광장에서 진행키로 결정했다. 프로그램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해 구강보건의 날에 대한 인식을 높이자는 의견들이 나왔다. 건치아동 시상식도 내년에는 청계광장에서 열리며, 이동진료버스도 새롭게 운행된다.행사 명칭에 관해서도 구강보건의 날과 치아의 날 명칭을 혼합해 쓰기 위해 ‘제1회 구강보건의 날 지정 기념 서울시치과의사회 치아의 날’로 최종 확정했다. 서치는 시민들에게 서치의 친근한 이미지를 부여하기 위해 서치 마스코트와 스티커 제작에 관해서도 검토에 들어갔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가 지난달 26일 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치과의사국가시험연구소 공청회를 개최했다.‘치과의사 국가시험이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현황, 문제점, 내일을 위한 제언 등을 다룬 공청회는 2018년 실시되는 실기시험을 앞두고 마련된 자리다. 치과의사국가시험(이하 국시)에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보고자 준비됐다.이 자리에서는 치의학 교육의 변화에 대해 점검하고 자질과 능력을 갖춘 인재들을 배출하는 국시 시스템에 전반적인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공청회에서는 지식뿐 아니라 인성, 환자의 임상 술기, 임상 태도를 포함한 역량에 관한 전반적인 부분이 평가돼야 한다는 의견들이 나왔다.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이재일 원장이 전국 11개 치과대학을 졸업한 180여명을 대상으로 성과바탕교육과정을 위한 요구조사를 한 결과 △중복적이며 불필요한 교육내용으로 인한 비효율적 수업시간 지양 △기초치의학과 임상과의 연계성과 1, 2학년 때 임상경험 노출 △수업선택에 있어 자율성 확대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내용 및 국제적 경쟁력에 맞춰진 교육내용 제시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현 치과의사국가시험은 필기만으로 다뤄져
조선치대 김수관 교수팀이 전복패각으로부터 치과용 합성골이식재의 원료 소재인 ‘베타-제3인산칼슘’ 합성 공정기술을 개발해 특허등록했다. 이로써 생체이식용 바이오세라믹의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김수관 교수팀에 따르면 노령 인구 및 구강 질환 환자의 증가에 따른 임플란트 시술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임플란트 시 치조골 수복을 위한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골 이식재료 수요 또한 늘어나고 있다. 김수관 교수팀이 개발한 이 기술은 골 수복용 생체 매식재료로 높은 수준의 생물학적 안전성이 요구되는 만큼 합성 공정 시 인산화 공정을 제외한 모든 합성 공정에서 강산 또는 강염기의 사용 배제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특히 산업폐기물인 전복 패각으로부터 베타-제3인산칼슘 합성기술을 개발함에 따라 가격경쟁력을 확보한 경제적인 치과의료용 합성골이식재 생산이 가능해졌다. 임플란트 치료비용 완화를 통한 국민 구강보건에 증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의료인 폭행이 다반사로 일어나며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응급실 내 주취자가 의료인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 26단독(김주완 판사)은 최근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서울의 B병원 응급의료센터에 내원해 엑스레이 촬영 검사를 받는 중 방사선사와 실랑이를 벌였다. 방사선사는 엑스레이 촬영을 위해 가만히 있어달라고 요구했지만 A씨는 몸을 계속 움직였다. 이에 B병원 의사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양 다리를 잡자 A씨는 아무런 이유 없이 오른쪽 다리로 의사의 어깨를 누른 후, 머리채를 잡고 흔들어 안경이 벗겨지도록 폭행, 응급의료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재판과정에서 A씨의 변호인은 뇌진탕 사고로 경막하 출혈 등의 증상이 있는 심신상실 또는 심신미약 상태에서 이같은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재판부는 “뇌출혈이 있긴 했으나 비교적 경미해 수술할 정도가 아니었으며, 술을 많이 마신 상태였던 점도 범행 경위와 과정, 수단과 방법, 범행 전후 행동 등에 비쳐볼 때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약한 상태에 있었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오히려 술에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최종훈·이하 구강내과학회)가 다음달 6일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Advanced in Oral Medicine Practice’를 주제로 총 3부로 진행된다.1부는 전공의 증례 발표로 어규식 교수(경희치대)가 좌장을 맡는다. 다양한 전공의들의 증례 발표를 통해 치과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안면통증 구강내과학 분야의 새로운 정보를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된다.이어지는 2부에서는 법의학 특강으로 학술집담회의 문을 연다. 안형준 교수(연세치대)를 좌장으로, 연자로는 신경진 교수(연세의대 법의학과)가 ‘신원확인을 위한 유전자 분석의 현재와 미래’를 다룰 예정이다.학술집담회 3부는 턱관절구강내과인정의 필수보수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보수교육은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턱관절 강연이 준비됐다. 턱관절구강내과인정의 필수보수교육Ⅰ은 송윤헌 원장(아림치과)이 좌장으로 나선다. 심영주 교수(원광치대)가 ‘편평태선의 이해와 치료’를 김혜경 교수(단국치대)가 ‘턱관절장애와 두통’을 각각 다룰 예정이다. 최신지견은 물론 시술에 도움이 되는 이론을 찾아 토대를 튼튼히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턱관절구강내과인정의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최진영·이하 수면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22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다양한 치과 전문분야에서의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치료’를 주제로 개최됐다. 궂은 날씨와 일요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이 참석해 수면학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의 치료에 관한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치과에서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구강내장치를 이용한 수면무호흡의 치료, 수면무호흡의 예방, 교정치료를 통한 수면무호흡의 치료 뿐 아니라 양악전진술 등 치과에서의 역할이 무궁무진해지고 있다. 이번 수면학회 학술대회는 신경과 교수 등을 초청, 수면무호흡의 진단에 따른 치료전략을 비롯해 치과의 각 과 교수들이 수면무호흡연구에 관한 치과에서의 최신지견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최진영 회장은 각 분야에서 수면 무호흡과 코골이 환자를 어떻게 치료하는지에 초점을 맞춰 학술대회를 준비했다”며 “수면과 코골이에 있어 치과의사의 역할이 점점 증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아직까지도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이 환자들에게 이비인후과 영역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에 아쉬워하면서도 “환자들의 인식 변화를 위해 학술대회 강연 뿐 아니라 대국민 홍보, 내년부터는 치과의사를 대상으
대한턱관절협회 정 훈 명예회장이 제4차 아시아턱관절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정훈 회장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제4차 아시아턱관절학술대회에서추대 됐다. 차기회장이 선출될 때까지 정훈 회장의 임기는 지속된다.이 외에도 아시아턱관절학술대회에서 김수관 회장(대한턱관절협회), 류재준 교수(고려대 임치원), 이부규 교수(아산병원 구강외과), 권태훈 원장(새한세이프치과), 문성용 교수(조선치대)가 초청강연을 해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김수관 회장이 포스터 상을 수상하는 등 대활약을 했다.3일간에 걸친 학술대회는 700여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과 질문을 하는 등 아시아 각국에서도 턱관절에 관한 열기가 대단함을 실감케 했다. 한국 뿐 아니라 중국, 일본, 필리핀 등 각국 회원이 대거 참석한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필리핀턱관절학회는 지난 18일 아시아턱관절학회 이사회에서 한국, 중국, 일본에 이어 네번째 회원국으로 승인됐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1% 성공한 치과, 1% 성공한 치과인’ 성공한 치과의 비결은 뭘까? 바로 ‘남다름’이다.지난 21일 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서울지부 회원제안사업인 진료스탭 세미나가 진행됐다. 총 3시간에 걸쳐 진행된 세미나는 김소언 대표(덴탈위키)가 연자로 나서 고객관리 전문가 만들기와 스몰토크의 달인 되기 등의 주제로 개최됐다.김소언 대표는 서울대병원의 설명간호사팀을 예로 들며 “설명간호사 도입 이후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졌다. 환자들에게 쉽게 설명하고 다가감으로써 환자들 또한 자신의 치료에 대해 이해하고 이는 병원에 대한 신뢰도 증가로 이어진다”고 말했다.이어 ‘100-1=0’이라는 깨진 유리창 법칙을 설명했다. 치과에서 깨진 유리창 법칙이란 환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해 이 중 하나라도 놓치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법칙이다. 사소해 보이는 하나가 매우 중요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결국 100은 ‘한 방’이 아니라 ‘작은 디테일의 총합’을 뜻한다.김소언 대표는 “주의사항, 진료진행, 치료 상담 등 기본적인 설명만 잘해도 충분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설명에 대해서도 연령, 진료내용, 질환 여부 등을 꼼꼼히 살펴 환자
중랑구치과의사회(회장 김정현·이하 중랑구회)가 지난 23일 확대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치) 권태호 회장과 전용찬 총무이사가 특참해 회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정현 회장은 “중랑구 회장으로서 참 복 받았다는 소리를 자주 들었다”며 “선배들이 많이 챙겨주고 후배들이 잘 따라와 준 덕분에 어렵지 않은 회무를 했다. 임기가 끝나가는 올해 마지막까지 중랑구 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서치 권태호 회장 또한 “소통하는 집행부를 만들기 위해 각 구회 확대이사회에 참여,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문제점은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확대이사회는 중랑구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권태호 회장과 의견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상환 공보이사는 “다음달 4일 열리는 중랑구 송년회도 차질 없이 분비하고 구회지 ‘중앙 아우라지’ 발간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특히 이날 중랑구 확대이사회는 많은 회원들의 참석과 함께 원로 회원들도 참석, 끈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본지에서는 내년부터 전국 11개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실시한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소정의 장학금과 함께 본지 학생기자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명예기자가 게재할 학교 소식에 대한 기사는 동문과 모교를 잇는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지는 장학사업 시행에 앞서 각 대학의 수장을 만나 건강한 캠퍼스를 만들기 위한 제언을 들어보는 지면을 마련했다.[편집자주][11개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장 릴레이 인터뷰]⑥경북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김성교 학장경북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이 1974년 신입생을 모집한 이래 개교 40주년을 맞이했다. Vision 2020(2020년까지 국제경쟁력을 갖춘 국내 최상위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으로 발전)이라는 모토에 맞게 훌륭한 치의 양성에 발맞춰 나가고 있는 가운데에는 바로 김성교 학장이 있다.경북치대는 Vision 2020을 위해 ‘미래 지식 사회를 선도하는 인재양성’, ‘국제수준의 연구중심대학’,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치과병원’을 위해 학문적으로나 임상적으로 훌륭한 치과의사를 양성하는 경북치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김성교 학장은 “
연세치대가 주관하고 자연치아아끼기운동본부(상임대표 이승종·이하 운동본부)가 후원하는 ‘자연치아아끼기 학술대회’가 다음달 5일 연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계를 넘어서:자연치아 발치 기준’이라는 주제 하에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세션 1에서는 서로 다른 입장에서 바라본 발치의 기준에 대한 강의로 이뤄진다. 보철학적 관점(이성복 교수), 근관치료학적 관점(민경산 교수), 치주학적 관점(구영 교수)에서의 발치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션 2에서는 자연치아아끼기를 통한 병원 경영 개선에 대한 주제로 자연치아 아끼기를 통한 보험청구 늘리기, MTA 천공 수복과 예후를 통한 우리 병원 차별화 전략, 금연치료와 자연치아 아끼기로 진행될 예정이다.이승종 상임대표는 “다양한 전공과 교수들의 강연을 통해 발치 기준을 마련해보고자 하며, 보험치료와 MTA, 금연치료와 자연치아아끼기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학술대회 등록은 연세치대 치의학교육원 홈페이지에서 등록 가능하다. 사전등록은 3만원이며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과 수료증이 발급된다.◇ 문의: 02-2228-3020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참윤퍼블리싱이 신유석, 신재의 원장과 함께 한국 치의학의 발전을 엿볼 수 있는 ‘한국 근대의료의 인식’과 ‘한국 현대 치의학의 발전’을 출간했다.오랫동안 한국 치의학의 발전에 기여한 두 원장이 후학들을 위해 한국 근대치의학부터 현대 치의학까지의 모든 역사를 정리했다. ‘한국 근대의료의 인식’은 총 7장으로 구성돼 있다. 알렌의 제중원 설립부터 한말 분쉬의 의료활동, 구한말의 의료인식 등이며 두 원장은 후학들의 한국 근대의료 인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한국 치의학에 발전한 인물들의 이력과 활동내용을 정리했다.저 자 : 신유석, 신재의정 가 : 90,000원출판사 : 참윤퍼블리싱문 의 : 02-3789-3670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치과감염관리협회 추계학술대회가 다음달 5일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에서 개최된다. 학술대회는 ‘되돌아 본 메르스’(감염관리), ‘사랑이 넘치는 치과(인사관리) 등 2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하는 감염관리 세미나는 ‘되돌아 본 메르스: 치과계의 준비와 대응’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김각균 회장(대한치과감염관리협회)이 좌장으로, 김남순 실장(보건사회연구원 보건의료정책실), 이재갑 교수(한림의대 감염내과)가 연자로 나선다. 세미나의 주 내용은 ‘위기, 위험한 기회’, ‘신종감염병과 국가 방역대책’, ‘메르스 사태로 본 신종 감염병에 대비한 병원감염관리’며 강연 후 토론이 진행된다.다음으로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등을 대상으로 QI 경진대회와 인사관리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다.◇ 문의: 010-4166-8780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바야흐로 송년회의 달, 12월이 돌아온다. 올해도 어김없이 각 구회는 회원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송년회를 준비중이다. 서울시 25개 구회가 을미년을 마무리하는 송년회 일정을 알려 왔다.구송년회의 첫 스타트는 강서구회(회장 장일성)로 지난 27일 개최됐다. 이어 다음달 1일부터 각 구별로 바쁜 송년회 일정이 잡혀있다. 12월에는 성동구회(회장 이명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송년회 시즌을 알린다. 이어 2일에는 서대문구회(회장 김용수)가, 3일에는 송파구회(회장 정경철)가 송년의 밤을 진행한다. 4일에는 4개 구회가 송년회를 준비했다. 강남·금천·중랑·영등포구회는 이날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위한 송년회를 진행할 예정이다.7일에는 5개 구가 송년회를 연다. 은평·마포·도봉·노원·용산구치과의사회가 즐거움과 재충전의 송년회를 마련하고 있다. 8일에는 중구·강동·양천구치과의사회는 회원 간의 화합을 마련하는 시간을 준비 중이다. 이외에도 성북·광진구회는 9일, 관악구회(회장 오민구) 11일, 동작구회(회장 유동기) 14일, 서초·구로구회 15일, 강북구회(회장 김진국)는 17일에 송년회를 준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동대문구회(회장 윤종상)는 18일 다채로운 행사로 연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