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김동기)가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예방’을 주제로 제45회 구강보건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튼튼이마크 홍보 △구강건강의 중요성 강조 △수돗물 불소농도 조정사업 △기타 일상생활에서의 구강건강관리 등을 다룬 UCC 및 애니메이션, 캐릭터, 표어 등이 대상이며, 오는 11월 3일 열리는 시상식에서 각 부문별 우수작을 선정, 대상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 상장 및 상금 5백만 원을 수여한다.홈페이지(http://www. dental.or.kr)에서 다운받은 참가신청서를 동봉해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9월 26일까지. ◇문의 : 02-753-7124홍혜미 기자/hhm@sda.or.kr
만성적인 스탭 구인난에 ‘복리후생’ 카드를 꺼내드는 개원의가 늘고 있다. 교육을 지원하거나 여러모로 편의를 봐주는 노력도, 기업체에나 있을 법한 연차나 보너스도 이제 기본이 됐다. 하지만 스탭들의 근속을 유도할 퇴직금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미미한 것이 사실.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 따라 4인 이하 사업장에까지 퇴직금 지급이 의무화된 데 이어 지난달 26일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이제 중간정산은 퇴직금을 지급한 것으로 인정받지 못하게 됐다. 목돈이 부담스러워 월급에 퇴직금을 ‘얹어’주거나 중간정산을 해온 개원의들이라면 정부가 제안하는 ‘퇴직연금’ 제도를 면밀히 검토해봐야 할 때다. 근로자가 퇴직금을 일시에 사용함으로써 노후보장의 손실을 입는 것을 방지하고 사업장의 부도 등으로 인해 근로자가 퇴직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하기 위한 ‘퇴직연금제도’에의 가입을 유도하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개정안은 고용주에게도 이득이다. 우선 거액의 퇴직금을 일시에 지급하는 자금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금융기관에 개설된 근로자의 개인퇴직계좌(IRA)에 퇴직금을 꾸준히 적립해가는 방식은 불안전한 사내적립의 우려와 갑작스런 목돈 마련의 부담을 덜 수 있다. 사외적립 전액의 손비처리가
최근 우리나라에 ‘이상한 법’이 만들어졌다. 응급환자는 응급실에서 당직하고 있는 전문의가 직접 진료해야한다는 ‘응급실 전문의 당직법’(응급의료법 시행규칙)이다.이 법이 만들어진 취지는 응급실을 찾은 환자가 보다 신속하게, 적절한 수준의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자는 것이다. 만약 응급환자를 당직전문의 등이 직접 진료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의 벌칙도 신설됐다. 이 법을 촉발시킨 계기는 지난 2010년 11월 21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오전부터 배가 아프다던 4살 여아가 급기야 토를 하기 시작하자 부모는 오후 4시경 집에서 가까운 대구시의 A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하지만 전문의가 없다며 다른 병원으로 가라고 권했고, 옮겨 간 B대학병원에서도 제대로 된 진료를 받지 못했다. 결국 다른 병원에서 ‘장중첩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구미의 C대학병원 응급실로 갔으나 결국 다음날 새벽 여아는 사망했다. 그리고 이 사건이 ‘응급실 전문의 당직의사제’에 대한 논의의 출발점이 됐다. 논의는 지지부진하게 이어졌다. 지난 5월 보건복지부의 입법예고에서 응급실 당직전문의의 요건은 해당 진료과목 전문의나 3년차 이상 레지던트가 전담하도록 하였으나, 그렇지 않아도 과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현재만·이하 KSO)가 지난 10일 정회원 모임을 겸한 8월 월례회를 갖고 심신의 건강을 챙겼다. 이날은 ‘The Alexander Technique 강의 및 실습’을 주제로 알렉산더테크닉협회의 최현욱 회장·백희숙 강사, 고상근 교수(서울대)가 연자로 나섰다. 최현욱 회장은 “알렉산더테크닉은 본인은 인지하지 못하는 심신의 부조화를 회복하고 자신의 몸을 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잘 알려져있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알렉산더테크닉을 체험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그려보라”고 조언했다. 회원들은 Grounding(발바닥을 의식해서 몸의 무게를 편안하게 지구의 중심으로 내리기), Primary Control(머리와 척추의 균형을 이루기), 멍키(고관절, 무릎, 발목을 동시에 구부리기), 의자에 앉아 어깨 이완하기, 의자에 앉아 손을 사용하기 등 알렉산더테크닉의 여러 단계를 체험하며 평화로운 한 때를 보냈다. 백희숙 강사는 “턱관절을 벌려 Ah- 소리를 내고 숨을 내뱉은 뒤 입을 다물고 잠시 후 코로 공기를 흡입하는 Whisper ‘ah-’ 호흡의 경우 꾸준히 연습하면 척추 질환은 물론 천식 개선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면서 “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보존과학교실 현미경센터가 하반기 연수생을 모집한다. 오는 9월 3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에 진행되는 미니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수박 겉핥기식의 심미수복 혹은 근관치료 연수회에 싫증을 느끼는 개원의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한 학기 동안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보존과학교실에서 개최하는 전체 세미나와 특강, 증례발표 및 임상 실습에 참여하면서 진료 과정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문제들의 손쉬운 해결법을 찾아나갈 기회를 잡게 된다. 수강정원을 4명으로 한정해 이승종·정일영·신수정 교수 등 명망 있는 강사진으로부터 보존학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미니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등록할 경우 동 센터에서 9월 1~2일에 진행하는 제46회 근관치료학 연수회 및 10월 6일로 예정된 제2회 복합레진 연수회도 무료로 청강할 수 있다. 각 연수회는 20명 한정이며, 강의와 실습을 적절히 안배했다. Evidence-based clinical procedure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겸하는 미니 레지던시 프로그램 및 각각의 연수회에 대한 문의는 02-2228-3015로 하면 된다.홍혜미 기자/hhm@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가 하반기 유휴인력 재취업교육을 실시한다.치과계에 만연한 스탭구인난 타개를 목적으로 기획된 유휴인력 재취업교육은 치과위생사 면허증 보유자로 교육 수료 후 취업 의사가 확고한 비취업 여성이 대상이다. 치과임상실무, 치과경영관리, 의료서비스 매너, 구직스킬 등이 주요 교육내용이다. 하반기 교육은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에서 오는 28일부터 9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접수는 22일 마감한다. 교육비 5만원은 수료 후 취업 시 전액 환급된다. ◇문의 : 02-2236-0914홍혜미 기자/hhm@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종호·이하 대구지부)가 다음달 16일 대구 인터불고C.C에서 제10회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격년으로 치러지는 구 대항 체육대회가 없는 해인만큼 골프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친목과 단합을 다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구지부는 경북·부산·울산·경남 등 인접 지부 측과 관내 원로회원들에게 초청장을 발송하는 한편 중구, 수성구 등 7개구 치과의사회를 통해 선수조와 친선조 참가자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대구지부 측은 “전년과 비슷한 150여명 규모의 대회를 준비 중”이라며 “즐거운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골프대회는 각 구회별 친선조 1조, 선수조 1조의 참여를 기준으로 하며, 각 조는 4인 구성이다. 더위가 수그러드는 9월, 상쾌한 풀내음 속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는 것은 물론 회원 간 화합의 장이 될 이번 골프대회에 대구지부 회원들의 관심도 높다. 대구지부 측은 “늘 그렇듯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빛을 발하고 있다”며 “원활한 대회 운영과 경품 추첨 등 부대행사로 재미를 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주)리뉴메디칼이 인체조직은행을 통해 OEM 방식으로 생산한 휴먼 본 ‘리뉴-오스’로 치과 임플란트용 골이식재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안전하게 채취한 타인의 골을 가공, 소독, 멸균 처리해 제작하는 인체조직이식재인 동종골 이식재는 뛰어난 안전성과 신생골 형성력에 힘입어 임플란트용 골이식재 시장의 인기 품목으로 자리잡았다. 리뉴-오스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Bioclearant 기법을 적용해 조직성분의 손상 없이 병원균만을 완전히 사멸시키는 데 성공했다. (주)리뉴메디칼 측은 “면역거부반응인자 제거는 물론 지구상의 모든 균을 사멸시킬 수 있는 50kG의 고선량 감마선 멸균을 거치며 병원균 침투 우려까지 불식시켰다”며 제품의 안정성을 자신했다.Coritcal powder와 Cancellous powder를 7:3의 적정비율로 혼합한 점을 강조하며 “신생골 형성을 돕고 발치 부위를 치밀하게 채워넣는 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리뉴-오스는 국내 조직은행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주)코리아본뱅크가 제조한다. 0.3cc, 0.5cc의 두 가지 용량으로 시판된다. ◇문의 : 032-326-1055홍혜미 기자/hhm@sda.or.kr
학술위원회(위원장 김덕)가 지난 10일 모임을 갖고 2012 SIDEX 종합학술대회 설문조사 결과를 검토했다. 지난 7월 9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시치과의사회 홈페이지 및 치과신문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진행된 설문조사에는 총 105명이 참여했다. 학술위원들은 △가장 만족스러웠던 강의 △학술대회 운영 및 진행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 △내년에 듣고 싶은 강의 등에 대한 답변을 꼼꼼히 살피며2013 SIDEX 종합학술대회의 가닥을 잡아나갔다. 김덕 위원장은 “일정이 다소 촉박해 학술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과 보완에 힘써 100점짜리 종합학술대회를 만들어보자”고 독려했다. 학술위원들은 응답자들의 요구에 부응해 외국 연자 섭외 및 핸즈온 강연 확대에 적극 나서기로 하고, Digital Dentistry 등 다양한 주제를 포괄하는 커리큘럼 구성과 함께 강연장 환경 개선 등 운영의 묘를 살리는 방안을 고민하기로 했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한국·중국·일본·필리핀 턱관절학회가 각국 회원들의 임상능력 향상과 인적 교류를 위해 창립한 아시아턱관절학회가 제5기 연수생을 모집한다. 오는 11월 3일부터 시작되는 연수회는 3회에 걸친 국내 강의 및 실습, 동경의과치과대학 턱관절클리닉 연수, 정훈 턱관절연구소 임상참관 등을 포괄한다. 국내 강의 및 실습에서는 정훈·김영균·이부규·민경기·이준영·팽준영 등 유수의 연자들이 △개원의가 치료할 수 있는 케이스 △물리치료로 치료 가능한 케이스 △Splint therapy로 치료 가능한 케이스의 선별 및 턱관절세정술 마스터를 적극 돕는다. ‘국소마취제를 이용한 감별진단 및 치료법’, ‘턱관절장애 환자의 보철 및 임플란트 치료 시 유의사항’, ‘레이저 치료, 전기자극치료 등 물리치료 실습’, ‘턱관절장애에 보톡스의 응용’, ‘턱관절세정술의 적응증 및 주의사항’, ‘턱관절세정술의 합병증’ 등 꼼꼼한 커리큘럼이 눈에 띈다. 온천여행을 겸한 동경의과치과대학 턱관절 클리닉 방문연수에서는 Dr. Koji Kino, Dr. Hiroyuki Wake, Dr. Yoshidake 등이 심신의학적 문제를 가진 환자를 비롯, 클리닉을 찾는 다양한 유형의 환자들의 치료법을 공유한다. 클리닉
조헌제 원장(앵글치과)의 인터뷰가 있던 날, 모 일간지에 양악수술의 위험성을 지적하는 기사가 실렸다. 턱기능 회복이라는 본연의 목적보다 미용을 위한 수술로 오인돼 횡행하고 있는 양악수술에의 우려를 담은 기사를 읽어 내려가던 조 원장은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생명을 담보로 하는 대수술이 한낱 성형수술로 인식되는 현 세태가 달가울 리 없었을 테다.조 원장은 최근 미국 University of Pacific 교정과 교수 생활을 접고 강남구 개원의로 돌아왔다. 치과명은 현대 교정학의 아버지로 일컬어지는 Edward H. Angle의 이름을 따 ‘앵글치과’로 지었다. 교정학의 정통성을 잇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그동안 다수의 논문을 통해 주걱턱을 MP1~MP6의 6개 유형으로 분류하는 등 골격성 부정교합 및 턱의 기능적 회복을 위한 수술교정을 연구해온 조 원장의 ‘컴백’에 개원가도 반기고 있다. 조 원장은 수술교정에 대해 “제대로 공부하고 잘 치료해야 한다”고 단언했다. “부정교합 환자의 경우 무조건 수술을 선행하기보다 교정을 통해 부정교합에 적응한 치아를 정상적으로 되돌려놓는 단계가 필요하다. 성급하게 수술을 감행할 경우 교합이 맞지 않는 불편을 야기할 수 있는데다,
조성민 치과공보의가 MediTokTok팀과 함께 의료 통역 어플리케이션 CallMyDoc(콜마닥)을 개발했다. 한국에서 수술을 받은 외국인 환자들이 △입원 전 △입원-수술 전 △수술 후-퇴원 전 △퇴원 후의 상황에서 가장 많이 하는 말을 조사해 입원, 보호자, 수납, 검사 등 키워드별로 검색할 수 있게 정리했다. 영어·중국어·러시아어·몽골어·일본어·아랍어·베트남어 등 7가지 언어를 한국어로 통역, 발음해준다. 애플 앱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양천구치과의사회(회장 민동환·이하 양천구회)가 회원들과 함께 특별한 여름날을 보냈다. 민동환 회장 등 15명의 양천구회원들은 지난 3일, 넥센 대 LG의 야구 경기가 열린 목동주경기장을 찾았다. 구회 측이 선점해둔 좌석에서 김밥, 치킨을 나눠먹으며 양 팀의 접전을 관람한 회원들은 “함께라서 더욱 즐겁다”고 입을 모았다. 동반한 자녀들과 함께 연신 응원도구를 흔들며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열성적인 응원을 펼치기도 했다. 이날 넥센은 빠른 발을 무기로 6점을 앞선 LG의 선전에 아쉬운 패배를 맛봐야했지만 양천구회는 단합과 친목을 모두 잡는 성과를 거뒀다. 민동환 회장은 “집행부 출범이후 처음 갖는 야외 행사라 무척 기대됐다”며 “찜통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이 발걸음을 해줘 어느 때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회원들은 경기장을 나와 시원한 팥빙수로 더위에 지친 몸을 달래며 담소를 나눴다. 모처럼의 만남에 이야기는 끊길 줄을 몰랐다. 한편 양천구회는 오는 16일 송추 C.C.에서 회원 단합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11월로 예정된 가을 야유회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열린 보건소’를 지향하며 구민들의 구강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강서구 보건소 구강보건센터가 ‘여름방학 치아사랑 캠프’를 진행 중이다. 지난 8일과 9일, 선착순으로 모집한 관내 초등학생 각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어린이와 함께하는 치아사랑 캠프’는 △구강건강관리법 △구강 내 개별 플라그 검사 △치면착색제를 이용한 올바른 칫솔질 교육 및 실습 △치아모형 만들기 △불소 도포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이 구강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절감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어린이들은 3D 입체 영상 프로그램을 통한 칫솔질 체험 교육과 아이클레이를 활용한 치아모형 만들기 등 눈높이를 맞춘 재미난 교육에 적극적인 참여로 화답했다. 오는 25일 오전에는 관내 초등학생을 포함한 여섯 가족과 함께 ‘가족과 함께하는 치아사랑 캠프’를 진행한다. 송인숙 주무관은 “학부모 대상의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에서부터 구강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며 “앞으로 구민들이 올바른 구강건강관리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하고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가겠다”고 전했다. ◇문의 : 02-2600-5968홍혜미 기자/hhm@sda.or.kr
미국, 일본, 유럽의 임플란트의 현주소가 궁금하다면 오는 26일은 비워두는 것이 좋겠다. EBI 임플란트(대표 김미숙)가 오는 24~26일, 서울 임페리얼 팔래스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EBI Implant 2012 World Symposium in Seoul’을 개최한다. 뉴욕치대의 조상춘 교수를 비롯, 각 국의 저명한 연자들로부터 세계 임플란트학의 흐름을 읽는다는 포부다. 26일 오전 9시부터 종일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조상춘 교수의 ‘Reconsiderations of Papilla Reformation’을 시작으로 Dr. Haruno Yasuda의‘Global development and EBI Implant systems’, Dr. Helena Francisco의 ‘Immediate implant placement VS delayed implant placement’, Dr. Jose Navarro의 ‘Biologically Driven, Minimally Invasive Procedures’ 등 생물학은 물론 다양한 임플란트 식립 및 치료 가이드에 대한 지견이 한껏 펼쳐질 예정이다.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했다. 24~25일 양일은 조상춘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