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본, 유럽의 임플란트의 현주소가 궁금하다면 오는 26일은 비워두는 것이 좋겠다.
EBI 임플란트(대표 김미숙)가 오는 24~26일, 서울 임페리얼 팔래스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EBI Implant 2012 World Symposium in Seoul’을 개최한다. 뉴욕치대의 조상춘 교수를 비롯, 각 국의 저명한 연자들로부터 세계 임플란트학의 흐름을 읽는다는 포부다.
26일 오전 9시부터 종일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조상춘 교수의 ‘Reconsiderations of Papilla Reformation’을 시작으로 Dr. Haruno Yasuda의‘Global development and EBI Implant systems’, Dr. Helena Francisco의 ‘Immediate implant placement VS delayed implant placement’, Dr. Jose Navarro의 ‘Biologically Driven, Minimally Invasive Procedures’ 등 생물학은 물론 다양한 임플란트 식립 및 치료 가이드에 대한 지견이 한껏 펼쳐질 예정이다.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했다.
24~25일 양일은 조상춘 교수가 핸즈온 코스를 진행, 임상에의 적용을 돕는다.
EBI 임플란트 측은 “기대와 이름에 걸맞은 월드 심포지엄을 완성시키기 위해 연자 섭외 및 커리큘럼 구성 등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랐다.
◇문의 : 080-700-7767
홍혜미 기자/hhm@sda.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