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험학회(회장 진상배·이하 치과보험학회) 2025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 3월 23일 중앙대병원 중앙관에서 개최됐다. ‘전자차트 100% 활용하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개원가 활용도가 높은 ‘덴트웹’과 ‘원클릭’ 프로그램 활용법을 상세히 다뤘다. 접수부터 수납, 예약, 환자관리는 물론 보험청구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팁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치과보험학회 진상배 회장이 첫 연자로 나서 ‘덴트웹’을 사용하게 된 배경과 활용 예시를 통해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김두용 원장(해온치과)이 ‘원클릭’ 활용을 위한 세세한 방법부터 유용한 기능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된 정기총회에서는 전년도 결산보고와 감사보고, 의안심의 등이 원만히 이뤄졌다. 치과보험학회 진상배 회장은 “학회를 이끌어온 임원 및 고문단에 감사드린다”면서 “더욱 발전하는 치과보험학회를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지난 4월 6일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2025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구강노쇠 대응과 극복, 건강한 노년을 위한 새로운 길’을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노년치의학회 회원을 비롯한 치과의사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노년치의학회 고석민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실제 진료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포커스를 맞춰 준비했다”며 “특히 노인 환자를 치료하는 치과의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학술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일본의 사례를 통해 우리나라 노인치과진료의 방향성을 가늠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오전 강연에는 고홍섭 교수(서울치대 구강내과)가 연자로 나서 ‘노인에서 빈번한 약물에 의한 구강건조증의 이해’를 주제로 포문을 열었다. 또한 박진우 교수(동국대일산병원 재활의학과)가 ‘연하 장애’에 관한 의과적 지식을 공유했다. 특히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일본의 노인치과 현황과 구체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일본노년치과학회 히라노 히로히코 회장이 직접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턱관절협회(회장 황진혁)가 주최한 ‘스마트 저작 습관 포럼’이 4월 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됐다. 아동·청소년기의 올바른 씹기(저작) 습관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재조명하고, 일본의 식습관 개선 사례를 통해 한·일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포럼에서는 먼저 식생활문화협회 한영신 회장이 한국 어린이 저작 미숙의 실태와 사회적 요인을 다뤘다.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며 ‘DST 어린이 식생활 스크리닝 검사도구’와 ‘I care solution’ 프로그램을 개발한 그는 “어린 시절의 식습관은 평생 식습관으로 이어지므로 조기 교육이 필요하다”며 교육기관과 가정의 역할을 강조했다. 두 번째 강연에서는 일본 아이치대학 아스도미 가즈코 교수가 일본 초등학교의 식육(食育) 지도와 저작 습관 교육 사례를 소개했다. “일본은 국가 차원에서 어린이 식육 지도를 강화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이 협력해 식습관 개선을 이끌고 있다. 특히 저작 습관 향상을 위한 교구(카미카미 센서) 활용, 음식 선택권 부여 등을 통해 아이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소아·청소년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의 웨비나 프로그램 ‘고민상담소’가 2025년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이어가며 성공적인 포문을 열었다. 지난 3월 26일 진행된 첫 방송은 조용석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이 임플란트 수술 파트를 맡아 진행했다. 단순한 강의를 넘어 증례 분석을 통한 실시간 임상 솔루션 제공이라는 특유의 접근 방식에 반응이 뜨거웠다. 조용석 원장은 실시간 질문에 능동적으로 응답하며, 실제 수술 증례에 대한 접근방식과 술식 선택의 판단 기준을 상세히 설명했다. 복잡한 케이스에 대한 구조적 접근과 실전 노하우를 전반적으로 다룬 강의는 임상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정보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증례를 제출한 한 임상의는 “평소 진료 중 겪던 고민에 대해 저명한 연자로부터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경험이었다”며, “단순한 강의가 아니라 실제 임상에서의 방향성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는 4월 23일에 진행 예정인 2회차에서는 김세웅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이 임플란트 보철 파트를 다룰 예정이다. 수술 이후 보철까지의 연계과정 전반을 보다 정밀하게 다루며, 실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7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글로벌 덴탈 솔루션 기업 스트라우만이 디지털 치과치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차세대 구강 스캐너 ‘Straumann SIRIOS™(이하 시리오스)’를 공식 출시한다. 시리오스는 더욱 향상된 정밀도와 사용 편의성을 갖춘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주목받으며 디지털 치과 솔루션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스트라우만은 시리오스의 국내 공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16일, 스트라우만 캠퍼스를 통해 온라인 론칭 이벤트를 개최한다. 스트라우만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며, 다양한 치과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시리오스의 임상 활용과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는 스트라우만 본사 디지털 솔루션 총괄인 Andreas Magnussen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디지털 치과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국내외 연자들의 강연이 이어진다. 시리오스가 실제 임상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또 시리오스를 활용한 디지털 치료 과정이 어떻게 효율성을 높이는지에 대해 심도 깊은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리오스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통합치과학회 부울경지부(회장 안동길)의 2025년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3월 29일 동아대병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레진의 묘미-접착에 집착하라’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임상에서 필수적인 레진과 접착술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강연장에는 100여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성황을 이뤘다. 강연에서는 조동현 원장(조기종치과)의 ‘넓은 범위의 접착 수복을 위한 고려사항’을 주제로 최선 접착수복 기술과 임상 적용법을 소개했고, 이철희 원장(이철희치과)은 ‘Bioclear 기법을 이용한 Injection Molded Composite Restoration’을 주제로 Space Closure, Black Triangle, Deep Margin Acquisition 등의 임상 사례를 통해 전치부 심미 수복의 실용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5 Pillars of Bioclear Method’ 강연에서는 Bioclear 접착기법의 핵심 원리와 임상 활용법을 공유해 관심을 모았다. 안동길 회장은 “개원의들이 일상적으로 접하는 레진과 접착을 주제로 구치부에서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세계심미치과연맹(IFED)의 이사회가 지난 3월 28일 독일 쾰른에서 개최됐다. 먼저 이날 오전에는 IFED Selim Pamuk 회장과 Robert Sader 총무이사 주재로 이사회가 열렸다. 이사회에서는 전 세계 회원 대상 Master Diplomat 프로그램을 유럽과 아시아에 센터를 두고 공통 커리큘럼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했고, 2028년과 2030년 IFED World Congress 개최국 후보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이어진 General Assembly 회의에는 총 17개국 회원 학회 대표들이 참석했다. IFED 연회비 인상을 비롯해 △2026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World Congress 준비 상황과 홍보 방안 △차세대 심미치과 연자 발굴을 위한 IFED International Challenge 2025/2026 대회 운영 방식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주고받았다. 아울러 최근 출간된 IFED Esthetic Treatment Guide 첫 번째 시리즈 ‘Esthetic Implant Surgery’에 대한 소개도 이뤄졌다. 이번 회의에는 IFED 차기회장인 심미치과학회 장원건 前 회장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통합 플랫폼 OF가 ‘부분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 치료계획’을 주제로 지난 3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세미나를 진행했다. 세미나에는 김세웅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이 연자로 참여해 여러 임상사례를 바탕으로 ‘맞춤 치료계획 수립’을 위한 8가지 기본 원칙을 소개하며, 환자와의 소통, 상황별 대처 방법 등 디테일한 치료 노하우를 공유했다. 김 원장은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 맞춤형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은 쉽지 않다. 각 술자의 시각에 따라 여러 치료방법이 제시될 수 있기 때문에, 치료계획에 절대적인 정답은 없다”면서도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 치료계획을 수립하면, 최종 보철 후에도 장기적인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덴티스 OF는 노관태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참여하는 총의치 라이브 실습 세미나를 4월 14일부터 7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세미나는 OF 공식 홈페이지 세미나 메뉴에서 신청 가능하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2025 DV world Seoul이 오는 6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과 2층 아셈볼룸, 3층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이번 주제는 신흥 70주년에 걸맞은 ‘변화하는 치과 진료의 기준’을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사전등록은 DVmall에서 진행된다. 2025 DV world Seoul은 유료 학술강연과 함께 다양한 특별강연도 진행된다. 지난해 조기 마감됐던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의 MTA 핸즈온, 조인우 교수(단국대치과병원)의 핸즈온은 물론, 유기영 원장(인터서울치과)의 주말에 끝내는 ENDO 강연회도 새롭게 준비했다. 특별강연은 별도로 사전등록을 해야 하며, 학술강연과 전시 관람이 자동으로 등록된다. 학술대회 뿐만 아니라 3층 전체를 아우르는 전시행사도 풍성하게 준비된다. 신흥의 70년 노하우를 집약한 ‘evertis’ 임플란트부터 3층 전체를 아우르는 풍성한 전시 부스를 준비하고 있다. 신흥 관계자는 “신흥 창립 70주년을 맞아 준비된 DV world Seoul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3월 15일 경기도 광교 본사에서 일본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bright Implant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일본 시장에서 bright Implant의 임상적 활용 가능성과 제품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세미나에 앞서, 참가자들은 덴티움 본사의 생산시설을 견학하는 팩토리 투어에 참여했다. 총 60분간 진행된 투어를 통해 임플란트 제품의 설계부터 제조, 품질관리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심층적으로 살펴보고, 참가자들은 엄격한 품질 기준과 체계적인 생산환경에 높은 신뢰를 나타냈다. 세미나에서는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 임상철 원장(미사웰치과), Tamaki 원장(니혼바시 임플란트센터)이 연자로 나서 △Short & Narrow bright Implant를 활용한 최소 침습 수술(minimal surgery) △OSTEON™ Xeno Collagen 및 Collagen Graft 2를 이용한 Easy Bone Graft △bright Implant Tissue Level 적용 증례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외에도 핸즈온 세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 회장인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 초청 ‘2025년 제2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턱관절 증식치료, 수면무호흡증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세미나’가 지난 3월 23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개최됐다. 150여명의 치과의사가 강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 합법 비급여 턱관절 증식치료 및 최신 PDRN 항염재생 주사요법, 약물요법, 교합장치요법, 보험청구, 최신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구강내 장치치료 등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만의 특색있는 강연이 알차게 진행됐다. 김욱 원장은 턱관절장애의 진단, 치료, 교합장치요법, 보험청구, 보툴리눔톡신 주사요법, 수면무호흡증 구강내 장치치료 등 구강내과전문의로서의 30년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고, 김형준 원장(OFP구강내과치과)은 턱관절장애의 약물요법을 총정리했다. 한국프롤로턱관절연구회 회장인 윤현옥 원장(울산우리치과)과 총무이사인 조용일 원장(울산웰컴치과)은 ‘턱관절장애 증식치료 및 최신 PDRN 항염재생 주사요법’과 ‘초음파 영상 유도하 주사요법’ 관련 특강과 시연으로 관심을 모았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천진과 제남에서 각각 ‘덴티움 미니멀리즘 포럼’과 ‘무치악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북경법인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총 206명의 현지 임상가가 참석했으며, 실제 임상 사례에 기반한 강연과 실습을 통해 덴티움 제품의 임상적 강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특히 산둥대학교 교수이자 ‘태산학자’로 선정된 Xu Xin 교수는 양 행사 모두에서 핵심 연자로 참여해 깊이 있는 강연을 선보였다. ‘태산학자’는 산둥성 정부가 탁월한 연구성과를 거둔 인재를 공식 추천 및 심사를 거쳐 선정·지원하는 제도다. Xu 교수는 3월 19일 천진 미니멀리즘 포럼에서 실용적인 상악동 거상술에 대해 강연했다.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 가능한 DASK의 활용법과 실패 케이스에서의 대처 전략을 중심으로 자사 제품의 임상 효율성을 강조했다. 함께 연자로 참여한 Huang Huan 원장은 다양한 실패증례를 분석하며 덴티움 제품을 활용한 재식립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제품의 복원력과 신뢰도를 강조했다. Zhang Peng 원장은 골 결손이 심한 무치악 환자의 수술계획 수립 원칙과 리스크 관리 중심의 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부규·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오는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아산병원에서 제66회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기존 종합학술대회를 수련기관이 순환하며 주관해왔다. 올해는 학회가 주관해 열리는 만큼, 더욱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는 전언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New Era, New Start: Forward Together’를 대주제로 선정하고, 구강악안면외과학 분야 최신 지견이 총망라될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첫날인 4월 18일 첫 번째 심포지엄에서는 ‘악안면 기형 및 교정학’에 대해 싱가포르의 Asher Lim Ah Tong 교수와 Zhang Yang 박사, 양병은 교수, 강나라 교수 등 국내외 연자들의 지견이 펼쳐진다. 또한 국제세션에서는 ‘선천적 기형’을 주제로 일본 오사카모자병원의 Dr. Tadashi Yamanishi와 대만국립병원의 Dr. Hung-Ying Henry Lin 그리고 강릉원주치대 박용욱 교수가 강연에 나선다. 류재영 교수와 임호경 교수, 이정우 교수의 구강암 세션도 진행된다. 학술대회 둘째 날에는 △Tissue Engineer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 3월 22일 판교 본사 세미나실에서 ‘2025년 5Matrix 1회차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오픈과 동시에 조기 마감된 이번 세미나는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높은 기대감을 실감케 했다. 5Matrix는 총 5회로, 소프트 티슈와 하드 티슈를 다루는 법을 비롯해 Sinus Augmentation 등 수술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다룬다. 이번 1회차 세미나는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이 연자로 나서 ‘Soft Tissue Management 1: Incision design 쾌도난마 st. + Best suture technique top 10’을 주제로 강연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참가자들에게 사전 강의를 제공해 세미나 주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본 세미나에서 다룰 내용을 사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더 깊이 있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본 세미나는 핸즈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절개와 봉합의 핵심 기술을 체계적으로 전달해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한 Incision design book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지난 3월 20일 베트남 하이퐁에서 ‘SAFE 3.5 임플란트’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해 하노이와 호치민에 이어 진행된 이번 세미나 역시 현지 의료진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세미나는 ‘Innovation to safe and functional implant: Importance of design surface characteristics’를 주제로, 임플란트 디자인과 표면 특성이 임상 안전성과 기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연자로는 구정귀 교수(분당서울대병원)와 최동주 원장(라이프치과)이 이론과 임상 사례를 아우르는 강의를 진행했고, 150여명의 베트남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열띤 호응을 보였다. 이번 세미나는 위드웰임플란트가 동남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SAFE 3.5’ 글로벌 세미나 시리즈의 일환으로, 오는 7월에는 베트남 껀터(Can Tho)에서 네 번째 세미나가 예정돼 있다. 이후 캄보디아 등 인접 국가로 진출을 확대하며, 동남아 지역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세미나 핵심 제품인 ‘SAFE 3.5 임플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