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지난달 16일 덴티움 대전지점 세미나실에서 ‘Overdenture Hands-on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신상완 교수(고대구로병원)와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이 연자로 나섰으며, 김하영 원장(우리들치과) 등이 패컬티로 참여해 수준 높은 강연과 철저한 실습 진행으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신상완 교수는 ‘Implant Over denture의 진단 및 치료계획’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신 교수는 상악과 하악의 Overdenture를 위한 적절한 Attachment 및 Im plant 개수, Attachment 선택 방법 등 장기간의 임상 연구를 통해 얻어진 수치를 바탕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훈재 원장은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Implant Overdenture의 임상 Tips’를 주제로, 실제 임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그는 Denture 제작 중 고려해야 할 사항, Attachment 연결 방법 및 주의점, 그리고 Direct Method 과정 등 풍부한 임상증례를 통한 설명으로 수강생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강연 후 이어진 실습은 김하영 원장의 실습 동영상 프리뷰로 시작됐다. Ov
“치과 치료 후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의 원인은 치료계획의 수립에서 발생한다. 환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치료, 장기적인 유지관리를 고려한 치료는 치료 계획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김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이 오는 9월 24일 오스템 세미나 ‘가철성 고정성 보철’에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과 함께 연자로 나선다. 임플란트 시술 초창기엔 환자에게 여러 가지 선택권을 주는 것이 좋은 치과의사라고 생각했다는 김세웅 원장은 선택권보다도 적절한 치료계획을 제시해주는 것이 술자에게도 환자에게도 더 나은 치료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환자의 구강 상태, 비용 문제 등 전반적인 요소들을 파악하면 나올 수 있는 치료계획은 1~2개다. 이번 강연에서는 완전무치악 환자를 상대로 한 적절한 치료 계획 수립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환자들에게 중요한 것은 바로 유지관리다. 대다수의 치과의사가 임플란트 시술 후 보철 치료를 진행한다면 김세웅 원장은 이 부분에서 역발상을 선보였다.“임플란트 시술 진행 후 그에 맞춰 보철을 하다 보면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는 추후 대처에 대한 고민을 안겨준다”며 “유지관리를 생각해 보철물의 디자인과 설계를
이보클라비바덴트가 지난달 17일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서 제3회 국제 전문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전 세계 47개국에서 1,000여명의 치과의사 및 치과기공사가 참가했다. ‘최신 수복치의학 : 기공과 심미’를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은 최소 침습과 디지털 덴티스트리 등 치과계의 세계적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특히 디지털과 아날로그에 대한 비교 분석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보철제작기법이 가지고 있는 높은 심미성 등 다양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정확성과 효율성은 거스를 수 없는 치과계의 미래라는 것을 재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이외에도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활용한 최소 침습법과 이를 만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치료 옵션들이 소개됐다.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전문가 서클’ 세션에는 500여명이 참가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전 세계에서 모인 치과계 오피니언 리더들은 각자가 경험한 디지털 치의학에 대한 지견을 공유하며, 토론을 이끌어나갔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보클라비바덴트가 영남권 임상의들의 요청에 따라 지난 2~3일 이틀에 걸쳐 ‘하악 흡착 의치와 BPS’ 임상코스를 부산에서 개최했다. 이번 임상코스에는 BPS 한국 인스트럭터인 노관태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서 BPS 시스템에 기초를 둔 하악 총의치의 흡착 달성 원리와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강의와 체계적인 실습을 실시했다. 그 결과 코스에 참석한 20여명의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는 BPS의 표준화된 프로토콜이 진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BPS는 각 단계가 매뉴얼화 돼 있어 비교적 경험이 적은 치과의사도 일정수준 이상의 의치를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유럽을 중심으로 10년 이상의 임상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일본과 미국의 치과대학에서도 활발히 교육되고 있다. ‘하악 흡착 의치와 BPS’를 주제로 한 차기 임상코스는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잔아트센터에서 다음달 13일과 14일 개최된다. ◇문의 : 02-536-0714 전영선 기자 ys@sda.or.kr
(주)신구덴탈이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신흥양지연수원에서 ‘Brain, Eyes, Hands Training Course’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고여준 교수(삼성의료원)가 연자로 나서 심미보철을 완성하기 위해 갖춰야할 지식은 물론, 연자만의 노하우가 가감없이 공유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심미보철 이야기’의 저자로도 잘 알려진 고여준 교수는 세미나 첫날 치아의 형태, 표면구조, 선각의 관점에서 거시·미시구조를 분석하고, 임상사진을 관찰한 뒤 스케치해보는 등 완벽한 심미보철을 위한 제반사항을 짚어주었다. 또한 석고모형을 관찰하고 3차원적으로 치아의 형태를 분석하는 법과 stone carving을 통해 복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 세미나에서는 stone carving을 통해 복제를 마무리했다. 고여준 교수는 carving과 스케치 실력이 뛰어난 참가자들에게 직접 저서를 선물하는 등 참석자들을 격려키도 했다. 신구덴탈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1박2일 동안 고강도 훈련을 하는 코스였음에도 불구하고 신흥양지연수원의 숙박시설을 이용해 보다 편안하게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세미나 시설도 훌륭하게 갖춰져 있어 연자와 참석자 모두 세
덴티움이 서울 및 전국 주요 도시에서 Over denture에 관한 지식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8일 부산에서는 이정열 교수(고대구로병원)와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이 연자로 나서 진행한 오버덴처 세미나가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정열 교수는 ‘Implant Overdenture의 치료계획과 Clinical Procedure’를 주제로 오버덴처 제작과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그는 임플란트 식립 시 주의점, 여러 Attachment 비교를 통한 장단점, 연구 결과를 인용한 Complication 등을 제시, 참석자들의 오버덴처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주었다. 박현식 원장은 무치악 환자의 여러 임상 케이스와 함께 ‘다양한 Attachment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박 원장은 덴쳐 제작을 위한 진단 시 고려 사항, Att achment 선택 방법, 리콜 환자 관리법 등 임상에서의 활용법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실습에서는 덴티움의 오버덴처용 덴티폼과 제작과정별 데모 동영상을 활용, 즉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가 전수됐다. 특히 세미나 후 진행된 QA 시간에는 참석자들과 연자
(주)신구덴탈이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유아사 나오토 선생의 노리타케 전치부 심미보철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노리타케 CZR과 KATANA를 이용한 심미보철 세미나로, 최근 크게 주목받고 있는 테크니션인 일본 도쿄 오오타니 클리닉의 유아사 나오토가 연자로 나섰다. 이번 코스는 ‘노리타케 CZR 인터널 스테인을 최대한 이용하여 매우 복잡한 전치부 치아 구조를 재현하는 것’을 주제로, 유아사 선생은 빌드업 과정이 쉽게 진행되도록 단계별 사진과 레시피를 미리 준비해 모든 참가자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도왔다. 또한 매우 복잡한 케이스임에도 불구하고 12명의 참가자들은 진지하게 세미나에 임하며 연자의 지도에 따라 열정적으로 배우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크랙라인과 투명 층이 복잡하게 섞인 케이스를 완성하며 수준 높은 트레이닝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첫날 세미나 후에는 연자와 참가자 간 허심탄회한 토론 시간도 마련됐다. 한 참석자는 “매번 유아사 선생의 세미나를 들을 때마다 깊이가 있으면서도 새로운 것을 배워갈 수 있었다”며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다시 한 번 참석하고 싶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신구덴탈의 이번 노리다케 세미나는
한국을 대표해 IPS e.max 스마일 어워드에 참석한 함진일 원장과 유하성 소장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2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시상식은 지난 14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됐다. IPS e.max 스마일 어워드 결승에는 한국 외에도 일본, 중국, 그리스, 독일, 스페인, 브라질, 콜롬비아, 미국 등 9개 국가를 대표하는 팀이 진출했다. 한국을 대표한 함진일 원장과 유하성 소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일본의 Tetsuya Uchiyama 원장과 Michiro Manaka 소장에 이어 2위에 랭크됐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The Prosth-Line Dental Institute(디렉터 서봉현·이하 프로스라인)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강원도 양양 프로스라인 연수원에서 홈커밍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홈커밍데이에는 서봉현 원장을 비롯해 프로스라인 패컬티 20여명이 모여 임상 세미나 및 워크숍이 진행됐다. 행사 첫날 1부에서는 서봉현 원장이 3시간에 걸쳐 ‘Implant 보철의 개념변화와 소수 임플란트를 활용한 구강 내 수복’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어진 2부에서는 프로스라인 동문회 김우평 회장의 건배사를 시작으로 회원간 친목을 다지는 바비큐 파티가 열렸다. 김우평 회장은 “10여 년 전 이 곳 양양연수원에서 연수를 시작해 인연을 맺은 우리들이 지금까지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은 환자를 위한 임상이라는 뚜렷한 목적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연어가 회기 하는 남대천에 세워진 프로스라인 연수원에서 11번째 홈커밍 행사를 갖게 돼 더욱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둘째 날에는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프로스라인 발전상을 슬라이드 영상으로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Clinical management folder’에 관한 논의와 더불어
틀니와 임플란트를 연결하는 오버덴처가 각광을 받고 있고, 이에 대한 해결책 제시에 치과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요즘, 덴티움이 오버덴처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줄 세미나를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하고 있다. 덴티움은 다음달 16일 덴티움 대전지점 세미나실에서 원데이 오버덴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신상완 교수(고대구로병원)와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각 △Easy application of Implant Overdenture: Decision making and clinical tips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Implant Overdenture의 임상 tip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오버덴처에 대한 진단, 환자 상태에 따른 어태치먼트 선택 방법 그리고 실제 적용 가능한 오버덴처 임상 팁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다양한 어태치먼트를 활용한 핸즈온 실습이 예정돼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업체 관계자는 “덴티움의 attachment full line-up(Mini ball, Positioner, Magnetic type)을 접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
메트로덴이 주최하고 SS White Dental이 후원하는 보철 프렙 세미나가 오는 1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엔도와 보철 세미나를 집중적으로 진행중인 메트로덴이 또 한 번의 세미나를 마련한 것. 이번 세미나는 ‘유경파’라는 필명으로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쳐 온라인에서 유명세를 펼치고 있는 신주섭 원장(미치과)이 ‘지대치 형성에 관한 모든 것’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지대치 형성의 중요성/지대치 형성시 삭제량의 결정방법 △지대치 형성시 버의 선택기준/지대치 형성시 생물학적 고려사항 △지대치 형성시 Finish Line의 위치에 대한 다양한 접근/지대치 형성순서 △어려운 상황에서의 지대치 형성방법이 이번 강연의 주 내용이다. 세미나는 선착순 220명을 모집하며 등록비는 3만원이다. 단 공보의 및 수련의는 2만원. ◇문의 : 1661-2809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치과보철학의 기본과 최신지견’을 주제로 지난달 21일과 22일 양일간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펼쳐진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허성주·이하 보철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유례없는 대성황으로 마무리됐다. 보철학회 측에 따르면 올해 춘계학술대회 등록자는 2,000명 선으로 전년 대비 400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학술대회와 동시에 진행된 기자재전시회 역시 42개 업체에서 62부스가 참여해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올해 춘계학술대회는 실패한 치료의 원인을 분석하고 그 해결법을 통해 백전백승의 보철치료로 가는 길을 제시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디지털 시스템을 이용한 보철 치료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현재 디지털 보철 치료가 어디까지 이뤄졌는지, 향후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등 디지털 보철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미래를 예측해보는 세션도 마련했다. 심미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도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기 충분했다. 올해로 3년 째 접어든 패널 디스커션은 과거 실패의 경험을 바탕으로 치료의 예지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토의해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보철학회 지부 추천으로 진행된 우수 증례 발표회 역시 전국 각지의 다양한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소중한 기
대한치과보철학회 경북지부(회장 이강)가 임상의를 위한 총의치 연수회를 시작한다. 6월 18일부터 경북대치과병원 보철과에서 총 5회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총의치 연수회는 경북치대 이청희 교수(보철과)를 초청해 총의치 임상의 모든 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6월 18일 첫 강의는 예비인상 강의 및 트레이 제작 강의와 실습이 진행되고, 이튿날인 19일 두 번째 강의는 최종인상 강의 및 실습으로 구성됐다. 일주일 뒤인 25일에는 VD CR 채득 강의 및 실습, 마운팅 등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이날 별도로 교합기, face bow master cast wax rim을 기공소에서 개별로 제작해 참여해야 한다. 4회차 강의는 7월 2일 재개된다. 이날은 참가자들이 준비해온 치아배열된 납의치를 놓고 시적 및 배열을 체크해볼 예정이다. 총의치 연수회의 대미인 마지막 강의는 7월 3일 진행된다. 5회 강연을 총정리하는 이날은 Denture delivery remounting, 총의치 실패의 원인과 해결책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보철학회 경북지부 관계자는 “총의치 임상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기공과정에 대해 짚어보고 임상과정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연수회를 준비했다”며
고려대학교구로병원이 오는 12일 본원 의생명연구센터에서 ‘Complete denture Overdentures’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고려대학교 치과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무료 보수교육의 일환으로, 틀니 보험시대에 최적화된 실질적인 임상노하우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자로는 노관태 교수(경희치대), 최대균 원장(최대균치과), 이정열 교수(고려대), 신상완 교수(고려대)가 연자로 나서 각각 △새롭게 보는 총의치 인상이야기 △총의치의 Problem solving △Tooth supported overdenture △Implant supported overdenture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고려대학교구로병원 관계자는 “최근 보철치의학에서 임플란트가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노령인구의 확대에 따른 무치악 환자의 증가로 총의치와 오버덴처의 필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의 변화를 반영이라도 하듯 틀니의 보험급여가 확대되고 있다. 치과의사 역시 틀니와 오버덴처에 대한 임상적인 자신감을 끌어올려야 할 때”라고 설명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는 이번 심포지엄의 사전등록기간은 오는 6일까지이며, 무료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허성주·이하 보철학회)가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신흥양지연수원에서 ‘보철학회 우수보철치과의사 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오프라인 교육에는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과 조진현 교수(경북치대 보철과)가 연자로 나서 우수보철치과의사로 선정된 보철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쳤다. 성무경 원장은 합병증을 최소화하기 위한 임플란트 계획에 대해 다뤘으며, 조진현 교수는 임플란트 오버덴처 임상에 대한 강의를 진행,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았다. 공식적인 학술 프로그램이 마감된 후에는 우수보철치과의사들과 보철학회 임원진이 함께 다과를 즐기며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