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과교합연구회(회장 김영재·이하 교합연구회)가 ‘성공개원을 위한 전악 재건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다음달 2일부터 오는 5월 2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세미나는 교합 붕괴와 파괴의 치료 방법인 전악 재건술을 망라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론과 실제 임상적 증례를 기준으로 교합 분석과 치료 계획의 수립, 치료 과정에 대해 임상적으로 현실 가능한 방법을 글과 사진, 그림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붕괴된 교합 상태를 검사하고 분석해, 파괴된 교합을 재건할 수 있는 보철적 수복에 대한 과정과 치료 결과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한다.
김영재 원장은 “교정, 임플란트 치료, full mouth rehabilitation 등과 같은 광범위한 치과 치료에서 인레이, 레진 치료, single crown의 보철적 수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임상적 치료 방법에 관해 이론과 실제 방법을 설명, 임상가들에게 도움이 될 세미나를 펼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온라인 프로그램인 ‘웨비나(Webinar)’를 통해서도 수강 가능하다.
◇문의 : 010-5009-3651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