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지난 4일 서울 삼성동 자사 세미나실에서 ‘Over the Overdenture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한 덴티움 Overdenture 세미나는 수강생들이 덴티움이 출시한 다양한 어태치먼트를 실습을 통해 체험하고, 이를 통해 많은 무치악 또는 잔존골이 얼마 남지 않은 고령 환자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신상완 교수(고대구로병원)는 ‘Implant Overdenture의 치료 계획 및 주요 임상 술식’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신 교수는 골흡수 정도에 따른 치료 계획, 상악과 하악의 임플란트 식립 개수 및 loading 기간, Attachment system 선택 방법 등을 제시했다.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은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Implant Overdenture의 임상 Tips’를 주제로 틀니 제작을 위해 검사해야 할 사항, 어태치먼트 연결방법 및 주의점, Direct Method 과정 등 풍부한 임상 증례를 통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핸즈온 실습에서는 김하영 원장(우리들치과)이 Overdenture 제작 과정별 동영상을 통해 수강생들의 이해를 도모하고, 1:1 코칭으로 Overdenture에 입문하는 치과의사들의 이해를 더욱 높였다.
◇문의 : 070-7098-5577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