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이하 치협)가 영리병원 저지에 총력을 다할 것을 천명했다. 치협은 지난 6일 치과의사회관에서 ‘2014 치과인 신년회 및 2013년 올해의 치과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누리당 이완영·문정림 의원, 민주당 김영환·이목희·이언주 의원, 보건복지부 한상균 구강생활건강과장,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세영 회장은 인사말에서 “정부는 현재 국회에 계류돼 있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4차 투자 활성화 대책의 자회사 설립을 두고 영리병원이 아니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고 있다”며 “치과계는 기업형 사무장병원 척결 과정에서 이미 영리병원의 심각성을 경험했다. 보건의약 5단체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제가 앞장서서 막아낼 것을 약속한다”고 천명했다. 치과의사전문의제도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김세영 회장은 “이언주 의원과 수차례에 걸쳐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치과병원급 이상에서만 전문과목을 표방할 수 있도록 하는 ‘의료법 일부개정안’이 발의됐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언주 의원의 개정안에 경과조치를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가를 포함해 단일안을 만들어 줄 것을 특위에 공식 요청했다”며 “특위가 한 번 더 나서 집행부가 제안한
경희대학교 교정학교실 동문회(회장 이영준·이하 경교회)가 오는 25일 베스트웨스턴 강남호텔에서 ‘임상교정컨퍼런스, 스프링 콘서트 및 신년교례회’를 개최한다.행사는 크게 컨퍼런스와 신년교례회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먼저 컨퍼런스에서는 다양한 증례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노민기, 양동민, 최은경, 권혜영 동문이 연자로 나서는 증례발표에서는 △안면비대칭 환자의 수술 교정 치험례 △하악 대구치 원심 이동의 치험례 등이 발표된다.이후 열리는 신년교례회는 음악회 형식으로 꾸며진다. 이은만, 백주희 동문의 바이올린, 피아노 2중주를 시작으로, 양선인(경희치전원3년) 학생의 피아노 독주, 이정민 동문의 테너 색소폰 연주 등이 예정돼 있다. 경교회 관계자는 “증례발표와 더불어 경교회 동문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며 “2014년 청말띠의 해를 동문들과 함께 시작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 02-958-9392전영선 기자 ys@sda.or.kr
‘STM 임상교정 세미나-실전 베이직 코스’가 GP들을 찾아간다.일반의가 실제 임상에 응용할 수 있는 ‘눈높이 교정’을 표방하고 있는 ‘STM 임상교정 세미나-실전 베이직 코스’가 오는 25일부터 5월 17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강변STM치과에서 열린다.최용현 원장(강변STM치과)이 연자로 나서 △케이스 분석 및 치료방법 선택법 △SWA 치료법의 특징 및 사용법 △치아이동원리 및 임상적 Biomechanics △비발치 교정치료의 특성 및 치료법 △성장학을 이용한 교정치료법 쉬운 케이스, 어려운 케이스 구분법 등 교정학에 대한 기초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특히 매 강연마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세미나 관계자는 “원론적, 이론적인 부분보다는 일반의가 직접 사용 가능한 부분들을 SWA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강연을 준비했다”며 “일반의가 가능한 부분과 전문의가 해야 할 부분을 명확하게 분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02-3437-5600전영선 기자 ys@sda.or.kr
제7회 디오 인터내셔널 심포지엄이 오는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2008년 부산 대회를 시작으로 점차 세를 확장한 디오 인터내셔널 심포지엄은 지난해 40개국에서 500여명이 참가하는 등 국제 심포지엄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디오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보다 더욱 많은 국가에서 참가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400명을 목표로 한 해외참가자가 이미 초과돼 이와 같은 예상을 밝게 하고 있는 것.‘Paradigm Shift in Implant Dentistry’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인터내셔널 심포지엄에는 Dennis Tarnow 교수(콜롬비아치대), Joseph Kan 교수(로마린다치대), Dwayne Karateew 교수(펜실베니아치대)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연자로 나서 학술적 논의와 교류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정동근 원장(웰컴치과)과 신준혁 원장(문중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현재 참가신청이 진행되고 있으며, 각 지역 지점 영업담당 및 본사 마케팅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 051-745-7777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스템(대표 최규옥)이 지난 한 해 동안 구직자에게 다섯 번째로 높은 관심을 받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취업 포털 잡코리아가 자사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한 결과 오스템임플란트가 국내 기업 중 ‘관심 기업’ 5위에 랭크됐다고 밝혔다. ‘관심 기업’이란 관심 기업에 설정해 놓으면 해당 기업의 채용공고가 올라올 때 자동으로 그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잡코리아의 서비스다. 오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 넥슨, NHN, 현대자동차에 이어 오스템임플란트가 관심 기업 5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인터파크, CJ EM, 다음 커뮤니케이션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오스템임플란트는 남성 구직자 중에서는 4위, 30대 구직자 중에는 2위를 기록해 젊은 남성층이 입사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스템은 이같은 결과에 대해 오스템에 대한 일반인의 이미지가 좋게 평가된 것으로 분석하면서, “치과계 기업이 구직자가 입사하고 싶은 상위 기업에 올랐다는 것 자체가 과거에는 없었던 현상”이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실제로 오스템은 치과계 기업 중 유일하게 TV광고와 대중매체를 통해 국민들에게 기업 브랜드를 알고 있는 회사로, 각종 리서치에서도 국민 상당수가 오스템임플란트를 인지하고 있는
위 임상 원고는 치과신문 E-BOOK 보기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디오임플란트가 대만 시장 공략을 위한 공격적 마케팅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제1회 DIO Digi- tal Solutions Seminar’를 개최한 데 이어 지난해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는 대만 최대 규모의 치과 관련 전시회인 ‘2013 대만 중화 기자재전시회’에 참가했다.디오임플란트는 전시장 한 면에 CAD/CAM 전체 라인업을 전시하고 구강 스캔부터 보철이 제작되는 과정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Digital Road’를 꾸며 주목받았다. 특히 구강 스캐너 체험 공간에는 지원자들의 행렬이 줄을 이어 트리오스 제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이 밖에도 올해 대만 출시 예정인 UF 임플란트 시스템 핸즈온 코너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으며, 기존 대만 전시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부대행사로 한국의 전시문화를 소개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디오 대만 지사 관계자는 “디지털 솔루션의 개념으로 출시한 CAD/CAM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대만 현지 상황에 맞는 마케팅 전략으로 성공적인 연착륙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최학주 기자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이하 치위협)가 2014년 갑오년을 맞이해 ‘치과위생사가 만드는 건강한 미소’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다. 지난 4일 신년하례식을 가진 치위협은 면허신고제·의기법 정착 등을 당면과제로 삼고 치과위생사의 전문성 강화와 인력수급 안정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2년여간의 의기법 계도기간을 설정한 것에 대해 김원숙 회장은 “시행 유예가 아닌 계도기간”임을 강조하며 “개정안 안착을 위해서 보건복지부 등 정부부처와 의사소통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치과계 공조체제를 공고히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또 최근 간호조무사의 치과 내 업무 조정을 위해 열린 TF 회의에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2014년 의료기사 면허신고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홈페이지를 활용한 면허신고제도의 구축과 접근성을 높이는 여러 방법을 모색중으로 보수교육 관리 강화에 따른 전자출결시스템의 체계화 및 교육프로그램 다양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 지난해 처음 이틀간 개최한 종합학술대회를 춘계와 추계, 2회에 걸쳐 준비하기로 결정했다. 보수교육 수요의 증대에 따라 종합학술대회의 추가 개최 요청이 많았던만큼 지방회원을 위해 서울과 지방으로 나
김의성 교수(연세치대)와 박상혁 교수(경희치대)팀이 미국 근관치료학회(이하 AAE)에서 주관하는 국제공동연구과제에 선정됐다. 본 과제는 연세대치과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UCLA, USC 등 2개국 5기관이 참여하는 국제적 규모의 프로젝트다. 주제는 ‘Cell Based Approaches in Endodontic Regeneration’으로 치수 재생에 있어 세포의 활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자가 치수 줄기세포 이식을 이용한 치수재생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김의성 교수와 박상혁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근관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영선 기자 ys@sda.or.kr
(가칭)대한설측교정학회(회장 고범연·이하 설측교정학회)가 주최하고, 서울치과기공소와 휴비트가 후원한 ‘설측교정 치료를 위한 교정 Staff 연수회-설측교정 Staff 공부방’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해 10월부터 11월 말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참여자들의 열띤 학구열 속에 진행됐다. 한 명의 이탈자도 발생하지 않고 △Lingual ideal arch wire bending basic △Lingual Typodent ideal arch wire bending(EXT-Non EXT case) 등 마련된 이론과 실습 강연이 순조롭게 진행된 것. 그 결과 참여한 스탭 모두가 전과정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획득했다. 마지막 강연에서는 그간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인 스탭을 선정해 우수 참여자상을 시상하기도 했다. 세미나 관계자는 “환자의 요구가 날로 커지고 있는 요즘, 교정의는 물론 스탭 또한 설측교정에 대한 임상적 경험이 요구되고 있다”며 “이를 반영해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어렵고 힘든 지난 일 년을 뒤로하고 갑오년 청마(靑馬) 울음을 시작으로 우리는 별반 다를 바 없는 일상을 다시 살고 있다. 끊임없는 변화와 개선을 지향하는 삶이지만 해아래 새것이 없는 까닭에 그 지루함을 덜어내고자 단지 하루의 변화인데도 새해를 기념하고 법석을 떠는 것인가 보다. 혹자는 나이 사십이 되어 마음이 무겁다지만 오십을 이미 지나버린 나이로는 그럭저럭 편해져 버린 것이 삶이라는 생각이다. 그래서 다시 젊어지고 싶지 않을 정도로 버리고 갈 것만 남아 홀가분하고도 편한 늙음을 언급했던 소설가 박경리 씨나 다시 젊어지고 싶지도 다시 태어나고 싶지도 않은 자유롭고 헐렁한 노년을 예찬한 박완서 두 분의 경지를 절로 가늠해 보고 싶은 나이인지도 모른다. 두 분 모두 이미 작고하신 분들이지만 말년을 후배들의 귀감으로 보낸 훌륭한 분들이기에 남긴 소설보다 마지막 노년의 삶이 더 인상 깊은 것이다. 소인(小人)의 삶을 사는 우리 역시 여느 다른 생을 제대로 살지 못한 밀린 숙제를 하는 것이 이생의 삶으로 생각하고 마지막 페이지에 가까워질수록 미련보다는 홀가분한 자유를 희열로 느끼려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노자 도덕경 제8장에는 상선약수(上善若水)라 하여 가장 훌륭한
와동 직접 충전부터 구치부 수복 베이스 라이너까지레진제품을 선택할 때는 여러 가지 기준이 있다. 자연치아색과의 유사성, 경화 후 강도와 탄성, 흐름성이 선택에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그동안 국내 순수기술로 외산 제품과 비교해 품질은 떨어지지 않으면서 가격졍쟁력을 갖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인 스피덴트가 광중합형 복합레진 ‘EsFlow’를 출시했다.자연치와 유사한 탄성률레진을 선택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것은 자연치아와 얼마나 유사한가이다. 치아와 비슷한 색상은 물론 탄성까지 유사해야 좋은 품질의 레진으로 평가받는다. 스피덴트의 EsFlow(이하 에스플로우)는 광중합형 복합레진으로 자연스러운 발색은 물론 자연치와 유사한 탄성률을 보인다. 특히 레진의 단점으로 손꼽히는 강도를 개선해 잘 깨지지 않는다. 에스플로우는 다양한 나노 사이즈의 필러와 분자량이 큰 Urethane Methacrylate 단량체를 함유해 중합 수축률이 낮다. 이를 통해 우수한 압축 강도(258Mpa)를 나타내며 치아와 유사한 탄성률을 구현해냈다. 또한 에스플로우는 flowable composite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압축강도를 보이며 치아와 유사한 탄성율을 갖기 때문에 코어빌드업에도
‘골이식용복합재료’ 허가 시, 관련 임상시험 자료 제출 의무화가 명문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행 의료기기 허가신청은 기존에 허가받은 의료기기 품목과 동등하면 임상시험 자료 제출이 면제됐다. 신청업체가 기존 의료기기와 사용목적, 작용원리, 원재료 등에 대한 동등품목 비교표를 작성해 식약처에 제출하면 임상시험을 면제해주는 것.하지만 식약처가 지난해 10월 입법예고한 ‘의료기기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에 따르면, 고 위험군 의료기기의 임상시험 자료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빠르면 올해 국회를 통과해, 1년의 유예기간을 거친 후 시행될 예정이다.식약처에서 지난해 10월 발표한 ‘규제영향분석서(의료기기법 시행규칙)’는 미국과 일본, 그리고 유럽연합 등 이미 임상시험 자료 제출 의무화를 시행하고 있는 사례를 소개하면서, ‘국내 의료기기의 세계시장 선점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임상시험 기반 의료기기 허가 체계 마련이 필요함’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또한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엄격한 안정성과 유효성을 검증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입법 예고만 됐을 뿐 정해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혔지만, 취재 결과 임상시험 자료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고
네오바이오텍(대표 김인호·허영구)이 지난달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중증 장애인 시설 해냄 공동체를 방문, 사랑기금을 전달했다. 고양시 문봉동에 위치한 해냄 공동체는 56명의 장애인이 재활을 위해 직접 재활용 쓰레기를 분류해 얻는 수익금으로 생활하는 곳이다. 2011년 처음 인연을 맺게 된 네오바이오텍은 매년 해냄 공동체를 찾고 있다. 이날 네오바이오텍은 사랑기금을 전달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활 노력을 이어가는 장애인들을 응원했다. 네오바이오텍은 사랑기금 마련을 위해 바자회 개최는 물론 매달 월급의 1,004원을 적립하는 1004캠페인에 전직원이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불황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도움의 손을 내미는 것이 기업의 사회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성금 전달뿐만 아니라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MEAW 교정은 원래 오픈 바이트를 치료하기 위해 고안됐으나, 모든 치아교정에 사용할 수 있는 술식이다. 특히 2급·3급 부정교합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점에서 최근 치과계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턱관절 치료에도 적용 가능하다.”한 단계 진화한 MEAW(Multiple Edgewise Arch Wire) 교정 세미나가 치과의사들을 찾아간다. 한국MEAW교정연구회가 제2회 베이직 미들 코스와 실전코스를 동시에 개최하는 것. 최낙준 회장에 따르면 이번 코스는 지난 1회 코스의 단점을 보완해 보다 심도 있는 내용 전달과 실습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최 회장은 “줄곧 어드밴스드 코스를 진행하다가, 지난해 처음으로 베이직 코스를 개최했다. 개최 후 MEAW에 대한 초급 과정 코스 개최와 실습에 보다 많은 비중을 할애해 달라는 요청이 쇄도했다”며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베이직 미들 코스’와 ‘실전코스’를 개최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따라서 이번 세미나에서는 MEAW 교정 술식을 전파한다는 큰 목표 아래 교정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에서부터 최종 실습에 이르기까지 MEAW 교정의 전 과정을 아우르게 된다. 최낙준 회장은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은 ODI(Open-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