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이상호·이하 소아치과학회) 부산·울산·경남지부 학술대회가 오는 25일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디오임플란트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소아치과학회 지역 회원들의 화합을 다지고, 최신 임상술식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이번 학술대회에는 신터전 교수(서울치대)와 김영재 교수(서울치대)가 연자로 나선다. 먼저 신터전 교수는 ‘응급상황 관리를 위한 소아전문 시장생명 구조술’을 통해 안정법과 소아치과의 상관관계를 설명한다. 이어 김영재 교수는 ‘근거에 기반한 소아치과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국내외 저널에 소개된 최신 소아치아 치료기법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임상 노하우를 공개한다. 학술대회 관계자는 “부산·울산·경남지역 소아치과학회 회원의 임상 노하우 향상을 위한 학술대회를 올해에도 어김없이 준비했다”며 “오랜만에 부산에 모여, 회원들과 친목도 다지는 계기로 활용했으면 한다”고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대회의 참가비는 회원 2만원, 비회원 4만원이다. ◇문의 : 051-294-8828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평생교육위원회가 주최하고 신흥이 후원하는 ‘임플란트 Basic 연수회’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부산 신흥연수센터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연수회는 김용덕 교수(부산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와 허중보 교수(부산치대 보철학교실)가 주요 연자로 나서고, 정창모 교수(부산치대 보철학교실)가 특강을 펼치게 된다.주최 측은 “임플란트 초보 임상의들에게 정확한 개념 설명과 특화된 핸즈온 프랙티스로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임플란트 임상에 특화해 제작한 덴티폼을 이용해 간단한 식립부터 Full mouth immediate installation까지 다수의 임플란트 식립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자와 연자 간 일대일 실습과 토의를 통해 교육 효과를 최대한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첫 세미나가 열리는 20일에는 서지컬 키트의 이해 및 익스터널과 인터널 타입의 장단점을 비교분석한다. 또한 식립 간격과 각도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지연식립과 즉시식립을 위한 해부학적 고려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룬다.세미나 둘째 날에는 익스터널 및 인터널 타입의 장단점을 다시금 파악하고, △임플란트 디자인과 표면의 이해 △정확하
교정과 전공의들의 학술 경연의 장, ‘제34회 대한치과교정학회 전공의 학술대회’가 지난달 29일 경희대치과병원 주관으로 그랜드하얏트호텔 인천에서 개최됐다. 학술대회는 크게 6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오전 세션에서는 수술교정, 골성고정원, 성장기치료, 협진치료, 3차원적 디지털 분석 등의 주제가 발표됐으며, 오후에는 구개확장, 매복치, 선수술교정, 개방교합 등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치료법이 대거 소개됐다.전공의들의 학술발표 후에는 ‘더 효과적인 구술발표를 위한 제안’이라는 주제로 남동석 명예교수(서울치대)가 특별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외에도 학술대회 참가자들의 노력과 수고를 격려하기 위한 만찬과 함께 신입 전공의들의 장기자랑이 이어졌다. 학술대회 다음날인 30일에는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문화행사가, 인근 골프장에서는 골프대회가 진행됐다. 문화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수상택시와 전망대를 관람하는 등 주변 관광명소를 찾아 여유를 만끽했다. 김태우 회장은 “3년이라는 시간동안 교정학 전문의로서 소양을 쌓아온 전공의들이 그간의 결실을 뽐내는 자리”라며 “학문적 수준도 매년 높아지고 있는 것에 대해 많은 선배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며 후배들을 격려
메가젠(대표 박광범)이 지난달 30일 대전 메가젠 세미나실에서 ‘2015 Megagen Forum 대전’을 개최했다. 지난 4월 서울포럼에 이어 진행된 이번 포럼은 지리적,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각종 강연 및 학술대회 등에 참석하기 힘든 지역 치과의사들을 위해 미련됐다. 메가젠은 서울과 대전에 이어 부산, 제주 등에서도 포럼을 이어갈 예정이다.이번 메가젠 대전포럼에는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과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이 강연에 나섰다. 박휘웅 원장은 ‘환자와 치과의사를 행복하게 하는 무치악 수복’을 주제로 풀마우스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어 이대희 원장은 ‘Invisible things at first in implant surgery’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 임상의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줬다. 메가젠 측은 “이번 임상 포럼은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 아니고, 일선 개원의들이 가장 관심있고, 궁금해 하는 문제에 초점을 맞췄다”며 “개원의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깊이 있는 강연이 될 수 있도록 해당 분야에서 활발하게 강연을 펼치고 있는 연자를 초청해 포럼을 구성했다”고 전했다.메가젠 포럼은 오는 27일에는 부산(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다음달
대한구순구개열학회(회장 김종열·이하 구순구개열학회)는오는 27일 부산 디오 본사 대강당에서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Lifetime management of CLP’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구순구개열 보험정책에 관한 고찰 및 조망’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릴 예정이다.심포지엄에서는 신호성 교수(원광치대)가 ‘구순구개열 교정치료와 국민건강보험 중기 보장성 강화 계획’을 다루고, 일본의 Saga Medical School의 Massa ki Goto 교수가 일본의 구순구개열 보험제도에 대해 설명한다.이어 김경원 교수(충북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와 정주령 교수(연세치대 교정과)가 구순구개열 수술 관련 보험제도와 교정관련 보험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나누게 된다. 이 밖에 학술대회에서는 일본 도쿄치과대학의 Teruo Sakamoto 교수와 차봉근 교수(강릉원주치대)와 김유미 교수(부산치대) 등이 구순구개열 환자 치료에 대한 학술적 임상적 지견을 펼친다.마지막 특강에서는 가야대 언어치료학과의 김성 교수 ‘언어와 기호’에 대해 강연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문의 : 055-360-5153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14일, 터키 Belek에서 ‘2015 월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터키를 비롯한 전 세계 치과의사 500여명이 참석, 큰 성황을 이뤘다. 양일간 진행된 학술대회는 ‘Advanced Protocols in Oral Implantology’를 주제로 14명의 해외연자가 참여, 열띤 강연을 이어갔다. 덴티스는 메인강연과 원탁 토론, 핸즈온 코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심포지엄을 구성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심포지엄에서는 △3D engineering △Guided surgery △Accelerated treatment 등 디지털 관련 시술법이 강연과 원탁 토론을 통해 대거 공개됐다. 또한 핸즈온 코스에서는 치조능 분리술, 합병증, 상악동 골이식 테크닉이 심층적으로 다뤄졌다. 덴티스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에 참가한 치과의사들은 최신 트렌드와 임상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평가했다. 특히 디지털 덴티스트리 관련 제품인 ‘Simple Guide’와 ‘Zenith’에 관한 큰 관심을 나타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4월 14일부터 시작한 ‘GBR Sinus Course’가 지난 2일 서울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마무리됐다. 한승민 원장과 함병도 원장이 연자로 나서 총 7회로 진행된 이번 핸즈온 코스는 체계화된 실습과 더불어 보강된 강의 진행으로 실전 감각을 마스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됐다.한승민 원장은 이번 GBR 코스를 통해 자신의 축적된 임상 테크닉을 바탕으로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적합한 Bio Materials 응용방법을 공유했다. 특히 덴티폼을 이용한 Bone Graft, Mem brane Application 등 다양한 술식 체험을 통해 GBR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다.또한 함병도 원장의 Sinus 코스에서는 상악동에 대한 해부생리학적 특징부터 Lateral Crestal Approach 실습을 통해 실전임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문제점에 대한 명쾌한 해결책이 제시됐다. 특히 실습 위주의 강의가 진행돼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덴티움은 “이번 코스는 다양한 실습과정과 1:1 코칭을 통해 실전 임상을 준비할 수 있는 양질의 시간이 됐다”며 “오는 10월 하반기 코스는 부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덴티움 홈페
신흥이 오는 27일 신흥연수센터에서 ‘발치 및 발치와 유지의 모든 것’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송승일 교수(아주대병원 치과센터)와 김태완 교수(분당재생병원 구강외과)가 연자로 나선다. 크게 두 파트로 나눠 진행되는 세미나는 먼저 ‘발치의 모든 것’을 다룬다. 발치를 하기 전 환자의 전신질환 체크 및 개원가에서 다루기 힘든 경우 해결책까지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방사선 영상촬영을 통한 진단 시 난이도 평가는 어떻게 할 것인지, 국소 마취 요령까지 가장 기본적인 부분부터 짚어나간다.이어 ‘발치와 유지의 모든 것’에서는 Ridge preservation이 필요한 이유와 이를 위한 graft material 선택 기준이 제시될 전망이다. 또한 보철치료와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최적의 발치와 유지법에 대해 다루고, periodontal floating tooth의 발치와 유지법이 제시된다.이 밖에 △Ridge preservation을 위한 BMP-2 적용 △Ridge preservation 증례별 flap management 등도 다뤄질 전망이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서울치의학교육원(SIDA)이 주최하는 7월 세미나가 관심을 모은다. 먼저, 4일 오후 6시부터 3시간 동안 개최되는 ‘2015년 하반기에 변경되는 틀니임플란트 보험청구’를 주목할 만하다. 최신 보험청구 정보를 업데이트 할 수 있는 기회이자 보험의 기초를 다지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7월부터 만70세 이상으로 확대되는 틀니와 임플란트 보험청구 기준 및 유지관리에 대한 청구방법, 그리고 새롭게 도입된 금속상틀니와 전치부 임플란트 보험청구를 다룬다. 급여대상자가 확대된 만큼 주목해야 할 주제다. 19일과 26일,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치과데스크 실무과정 3기’ 프로그램도 관심을 모은다. 치과 근무를 준비하거나 시작하고 있는 데스크 실무자를 위한 치과업무의 시작과 끝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치의학 용어상병명 설명 △데스크 업무 알기 △고객관리 △수납서식자료관리 △소통 △치과보험 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치과근무 경력 1년 미만의 비전공자가 들으면 좋을 강연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어지는 2회차 과정 총 16시간 교육 중 80% 이상 출석 시 내일배움카드로 국비지원도 받을 수 있다.SIDA의 교육 프로그램은 보험청구 및 데스크 업무에서 실무
‘엔도파일에 대한 이론과 함께 실습까지 해보고 싶다면?’부러짐 걱정 없는 유연한 엔도파일 ‘브이테이퍼 2H’ 엔도 핸즈온 세미나가 개최된다. 메트로덴이 주최하고 SS White Dental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21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다.금기연 교수(서울치대 보존과)와 장석우 교수(경희치대 보존과)의 ‘부러짐 걱정 없는 유연한 엔도파일 브이테이퍼 2H’에 대한 강연이 예정돼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주최 측인 메트로덴 관계자는 “이론 뿐 아니라 핸즈온 실습도 준비돼 있으므로 세미나 참석 시 access opening 된 대구치 2~3개를 준비해 달라”고 전했다.세미나는 선착순 20명 모집 중이다. ◇문의 : 1661-2809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덴티움이 오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Den tium 2015 Digital Dentistry Symposium’을 전격 취소했다. 덴티움 측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감염 환자 급증으로 인해 이번 심포지엄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고 지난 9일 전해왔다.또한 덴티움은 “의료기기를 다루는 기업으로서 국가적 위기상황에 대한 정부 시책에 동참하고 공공의 안정을 위해 내린 결정”이라면서 심포지엄 사전등록자 및 참석을 계획했던 이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한편, 덴티움은 메르스 사태가 해결된 후 하반기에는 지역 포럼 및 중국 상해 심포지엄도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Basic Dental Practice Gr oup(회장 이광섭·이하 BDP G)이 다음달 11일과 12일 BDP G 세미나실에서 ‘2015 BDPG 총의치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의치 연수회는 BDPG 이광섭 회장이 직접 코스 디렉터로 나서고, 백형모 원장(백형모치과)이 강의와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먼저 세미나 첫날인 다음달 11일에는 총의치 관련 개론 및 진단에 대해 다루고 △악간관계 채득(간접법, 직접법) △치아 배열 △Final impression Jig △Boder molding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curing, polishing 의치 장착, 교합조정 등을 다루게 된다. 또한 총의치의 핵심 요소와 오버덴처, 의치관련 보험 등으로 마무리되며, 세미나 후에는 참가자와 연자간 질의응답을 통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문의 : 010-3624-1101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정진우) 춘계학술대회가 지난달 3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됐다. 최근 턱관절장애 환자의 증가와 더불어 치료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턱관절 장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치료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학술대회는 김연중 원장(아림치과)의 ‘턱관절장애 환자의 치료-골관절염의 진단과 내과적 치료’라는 주제로 시작됐다. 이어 최재갑 교수(경북치대)의 ‘턱관절 골관절염의 병태생리와 진단’, 김미은 교수(단국치대)의 ‘턱관절 골관절염의 치료’ 순서로 진행됐다. 김 교수는 “TMJ 골관절염(Osteoarthritis, TMJOA)의 치료 목표는 통증의 감소, 질병 진행의 중단, TMJ 기능의 회복이다”며 “TMJOA는 자기한정성의 질환이지만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으므로 적극적 개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두 번째 세션은 전양현 교수(경희치대)의 ‘교정 치료와 외과적 수술’강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안석준 교수(서울치대)의 ‘턱관절장애 환자의 교정치료 시 유의사항’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계속된 세션에서도 이유미 교수(원광치대)의 ‘턱관절장애와 안면 성장 발육’, 최종훈 교수(연세치대)의 ‘턱관절
자석유지장치에 대한 임상리뷰와 설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신원덴탈이 주최하는 ‘Magnetic Attachment 서울 임상세미나’가 오는 27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열린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이 연자로 나서 총의치와 Overdenture를 소개하고, Magnetic Attachment를 활용한 임상 노하우를 공개한다. 핸즈온에 대한 강연도 준비돼 있다. 자석유지장치와 미니임플란트 시스템의 임상 리뷰와 함께 자연치타입 자석유지장치의 설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이 원장의 난해한 오버덴처 케이스에 대한 토론도 준비돼 있다.주최 측인 신원덴탈 관계자는 “임상에 관한 여러 가지 노하우를 배우고 공유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모집인원은 실습 5명, 이론 10명 등 총 15명이다. 비용은 5만원이며, 핸즈온 참여시 20만원이다. 등록 및 신청은 홈페이지(www.shinwonshop.com) 또는 전화(02-2188-9192)로 하면 된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가 지난달 31일 개최한 2015년 학술집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학술집담회 대주제는 ‘Special Dental Hygienist: 외국에서 치과위생사로 살아남기’로 현재 싱가폴, 중국, 캐나다에서 치과위생사로 근무하고 있는 치과위생사들을 초청했다. 강연에는 제니퍼 김(싱가폴 Sunshine dental center clinic manager), 강경희(중국/상하이 뉴욕치과 clinic manager), 김보경(캐나다 Dr. Low’s dental office 근무) 등이 나섰다.강연은 각 나라별 치과의료기관 소개, 나라별 치과시스템과 한국 치과시스템의 비교, 해외취업을 위한 진출준비 등으로 알차게 꾸려졌다.특히 이날 학술집담회는 해외 취업에 관심이 있는 수많은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질문세례가 쏟아지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학회 관계자는 “올해 추계학술대회에서도 치과위생사들의 관심 분야로 주제를 정해 폭넓은 강연을 준비할 계획인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