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대표 박광범)이 지난달 30일 대전 메가젠 세미나실에서 ‘2015 Megagen Forum 대전’을 개최했다.
지난 4월 서울포럼에 이어 진행된 이번 포럼은 지리적,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각종 강연 및 학술대회 등에 참석하기 힘든 지역 치과의사들을 위해 미련됐다. 메가젠은 서울과 대전에 이어 부산, 제주 등에서도 포럼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메가젠 대전포럼에는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과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이 강연에 나섰다.
박휘웅 원장은 ‘환자와 치과의사를 행복하게 하는 무치악 수복’을 주제로 풀마우스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어 이대희 원장은 ‘Invisible things at first in implant surgery’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 임상의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줬다.
메가젠 측은 “이번 임상 포럼은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 아니고, 일선 개원의들이 가장 관심있고, 궁금해 하는 문제에 초점을 맞췄다”며 “개원의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깊이 있는 강연이 될 수 있도록 해당 분야에서 활발하게 강연을 펼치고 있는 연자를 초청해 포럼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메가젠 포럼은 오는 27일에는 부산(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다음달 4일에는 제주(제주시치과의사회관)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문의 : 02-3014-7842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