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M&C(대표 김성열)가 통증 치료의 새로운 해법인 의료용 이온 도입기 페인오프(pain-off)를 선보였다.
이온영동이론을 적용한 페인오프는 전자 흐름의 원리로 인체에 전류를 흘려보내 약액(리도카인 외)이 피부점막에 도입되도록 유도하는 의료용 이온 도입기다. 기존의 무통 마취기와는 다르게 인젝션 주입 시 생기는 통증을 해소할 수 있다는 차별성을 뒀다.
페인오프는 전압과 전류의 가변을 통해 불소도포나 미백 등 여러 분야에 응용이 가능하다. 특히 3가지 구성의 트레이와 와이어의 유동을 통한 압박으로 약액이 흘러내림을 방지하며 잇몸 상단의 마취에도 용이하도록 제작된 것이 제품의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1회용 마우스피스의 경우 사이즈별 3가지 트레이 생산을 통해 밀착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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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