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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K3’ Power User Interview] 유종균 원장(임플라인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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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인정한 ‘K3’ 치과 경쟁력 동반상승!

환자가 인정한 ‘K3’ 치과 경쟁력 동반상승!
디자인과 성능 탁월…철저한 유저관리 ‘으뜸’

 

유종균 원장은 ‘K3’의 장점으로 빼어난 디자인과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을 꼽았다. 여기에 ‘K3’에 대한 환자들의 긍정적인 반응까지 더해지면서, ‘K3’를 선택한 것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더불어 오스템에 대한 신뢰까지 더욱 두터워졌다고. 또한 유 원장은 유저들의 편의를 고려한 보다 다양한 제품 출시와 통합적인 서비스 제공을 바란다는 당부의 말도 전했다.

 

디자인에 반하고, 편안함에 놀라고

“광진구에서 강남구로 이전 개원한지 1년이 조금 넘었다. 종종 광진구에서 진료했던 환자들이 강남까지 찾아오는데, 변화된 인테리어에 많이 놀란다. ‘K3’로 인한 인테리어 효과도 적지 않은 것 같다.”

 

유종균 원장은 이전 개원을 하면서 ‘K3’ 다섯 대를 새로 구입했다. 달라진 진료 환경에 가장 먼저 반응한 사람은 역시 환자였다. 유 원장은 “기존 환자들은 가장 먼저 ‘K3’ 디자인에 놀란다. 대체적으로 예쁘다는 반응이다. 등받이 적혀 있는 오스템이라는 문구도 환자들에게 적지 않은 신뢰감을 심어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환자들의 반응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앉는 순간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디자인 덕택에 환자들이 매우 편안해 하는 것 같다는 게 유종균 원장의 생각이다. 유 원장은 “보통 체어타임이 길어지면 환자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기 마련이다. 특히 기존 체어와 ‘K3’를 비교해서 앉아본 환자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라며 “헤드레스트와 볼륨감 있는 쿠션 등이 환자를 편하게 감싸줄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K3’는 유종균 원장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유 원장은 “디자인도 예쁘고, 성능도 빠지지 않는다. 또 어차피 임플란트를 구입해야 하는 상황에서 오스템이 제시한 패키지는 큰 메리트였다”며 “때문에 별다른 고민 없이 구입을 결정하게 됐고, 다른 원장들에게도 ‘K3’를 많이 추천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유종균 원장은 ‘K3’의 또 다른 특징으로 핸드피스와 LED라이트를 꼽았다. 유 원장은 “체어에 부착된 핸드피스의 절삭력이 매우 좋다. 물론 컴프레셔에 따라 달라지긴 하겠지만, 핸드피스 사용 시 묵직한 힘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LED라이트의 높은 조도로 인해 자칫 레진 등이 경화되곤 하는데, ‘K3’의 경우 레진치료용 조명이 별도로 설치돼 있어 효과적인 진료가 가능하다”며 “즉각적인 밝기 조절을 통해 진료환경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 매우 편하다”고 덧붙였다.

 

유저 위한 다양한 제품 출시 당부

유종균 원장은 지속적이면서도 철저한 유저관리가 지금의 오스템을 만들었다고 보고 있다. 신속한 AS에서부터 담당 영업사원과의 지속적인 대화, 그리고 이를 통한 유저들의 의견 반영 등 유저들을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는 오스템의 모습을 칭찬했다.

 

유종균 원장은 “‘K3’뿐 아니라 오스템에서 취급하는 모든 제품의 AS는 즉각적이다. 지금 당장 진료를 봐야하는 유저들의 입장에서 늦장 대응은 속을 썩이기 일쑤인데, 그런 면에서 오스템이 제공하는 AS서비스와 지속적인 유저관리에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종균 원장은 유저로서 오스템에 바라는 점도 조심스럽게 털어놨다. 유 원장은 “오스템에 바라는 게 있다면 우수한 제품을 보다 다양하게 취급했으면 한다는 점이다. 물론 지금도 주력제품인 임플란트 외에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지만, 점차 취급 품목을 넓혔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이전 개원을 할 때 이것저것 신경 쓸 부분이 많은데, 만약 개원에 필요한 치과재료 및 장비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유저들은 별다른 고민 없이 오스템을 선택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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