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인치과교정연구회와 전남대학교치의학연구소가 개최하는 ‘엘튜브 설측교정’ 세미나가 다음달 1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28일 서울(휴비트 세미나실)을 시작으로 다음달 3일 광주(전남대치과병원), 다음달 5일 부산(부산대병원)에서 각각 개최되며 다음달 12일과 13일에는 다시 서울(휴비트 세미나실)로 올라와 세미나를 진행한다.
세미나에는 황현식 교수(전남치대)가 연자로 나서 ‘엘튜브’의 임상적 활용 가능성을 다양한 케이스를 바탕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될 세부 주제는 △완벽한 비밀교정, ‘엘튜브’만이 가능 △0.62㎜의 시크릿, 어떻게 가능한가 △정말 012 NiTi 하나의 와이어로 전 치료가 가능한가 등이다.
한국성인치과교정연구회 관계자는 “설측용 미니튜브 ‘엘튜브’는 뛰어난 심미성, 발음장애와 이물감 최소화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며 “지난 5월 개최된 미국교정학회를 통해 처음 소개된 ‘엘튜브’를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100만원이다.
◇문의 : 062-530-5656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