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임플란트의 기본기 습득을 위한 ‘Practical Course’를 다음달 27일부터 오는 3월 1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부산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코스는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과 김태형 원장(김앤이치과)이 코스 디렉터로 나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에 처음 입문하고자 하는 임상의를 대상으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진단을 비롯해 △분석 및 치료계획 △Drilling technique △Flap design 등 기본적인 술식부터 다루게 된다. 뿐만 아니라 발치즉시식립에 대한 심화과정까지 다룰 예정으로, 보철 파트에서는 인상채득부터 상황에 따른 적절한 Abutment 선택법, 임플란트 보철 기공과정의 이해까지 다양한 보철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덴티움 측은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관련 전체적인 치료과정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일뿐만 아니라 실전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임상 노하우까지 터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특히 실습에서는 모형과 Pig jaw를 이용해 일대 일 핸즈온으로 진행돼 교육 효과는 더욱 클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세미나에서는 덴티움 임플란트 시스템의 환자 케이스별 적절한 사용법이 다뤄질 예정이다.
◇문의 : 070-7098-9152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