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석현)이 지난달 22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267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황윤진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는 총 267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석현 이사장은 “지난 한 해 치과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조합원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2.7%의 배당을 지급하고 내실을 기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5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잉여금 처분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어 이동항 선거관리위원장의 진행 하에 단독으로 출마한 이석현 이사장과 김창우 부이사장을 선출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