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클라비바덴트가 오는 30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오스템AIC에서 ‘치아우식증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예방치과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병진 소장(콩세알구강건강연구소)이 연자로 나서 임상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CRT(Carious Risk Test)를 활용한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빠짐없이 전달할 예정이다.
CRT는 미생물(MS, LB)의 검출과 타액의 완충능력 측정을 통해 치료의 조기 개입을 가능하게 하는 이보클라비바덴트의 우식 위험 테스트다. 이보클라비바덴트에 따르면 CRT는 현재 일본을 비롯해 미국, 유럽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12명을 정원으로 하고 있으며, 등록비 10만원이다. 이보클라비바덴트 웹사이트(www.ivoclarvivadent.co.kr)에서 등록 가능하다.
◇문의 : 02-536-0714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