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과 박근형이 디오(대표 김진백)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디오는 ‘건치남’의 이미지로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서진과 박근형을 전속 모델로 발탁,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최근 밝혔다.
디오 마케팅팀 이상원 부장은 “10여년전부터 철저하게 치아 관리를 해왔던 이서진 씨는 ‘건치남’의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고, 중견배우 박근형 씨 또한 76세의 나이에도 건강한 치아를 자랑하며 팬들로부터 큰 신뢰를 받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이 디오가 추구하는 기업 이미지와 잘 매칭돼 전속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두 배우는 지난 17일 광고 촬영에 들어가 다음달부터 공중파와 종편, 케이블 채널 등에서 ‘건강한 치아’를 추구하고 있는 디오의 기업 이미지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서진 씨는 현재 KBS 예능 ‘어서옵SHOW’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박근형 씨는 최근 개봉한 영화 ‘탐정 홍길동’에 출연하며 중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디오는 현재 세계 70여 개국에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를 수출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세계시장 공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오나비’는 3D CT를 활용한 다각도 정밀 검진과 이를 바탕으로 한 최적의 식립 위치를 찾아내는 시술로, 시술이 안정적이고 부작용이 거의 없어 큰 신뢰를 얻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디오 홈페이지(www.di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