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6 (월)

  • 맑음동두천 12.9℃
  • 구름많음강릉 10.2℃
  • 연무서울 13.2℃
  • 구름많음대전 13.8℃
  • 구름많음대구 14.4℃
  • 흐림울산 11.1℃
  • 구름많음광주 12.3℃
  • 흐림부산 12.5℃
  • 구름많음고창 9.0℃
  • 흐림제주 10.4℃
  • 맑음강화 7.8℃
  • 구름많음보은 13.5℃
  • 구름많음금산 13.3℃
  • 구름많음강진군 12.4℃
  • 흐림경주시 12.2℃
  • 흐림거제 12.2℃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메디컬의사가 말하는 교정의 주의사항

URL복사

KSO, 다음달 8일 ‘7월 학술집담회’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김응수·이하 KSO)가 오는 7월 8일 벨레상스 서울호텔(구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7월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KSO 회원을 대상으로 열리는 학술행사로, KSO는 매월 정기적인 학술집담회 개최를 통해 회원들의 임상수준 함양에 힘쓰고 있다.

 

특히 이번 학술집담회는 메디컬 연자를 섭외, 치과교정학을 벗어나 보다 다양한 분야의 임상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연자로는 백종우 교수(경희의대 정신건강의학과)와 정지혁 교수(서울의대 성형외과)가 나선다.

 

백종우 교수는 ‘임상 현장에서 정신과 질환의 발견과 대처’를 주제로 장기간 진행되는 교정치료 시 나타날 수 있는 정신과적 질환을 소개한다. 백 교수는 “교정은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치료효과가 눈에 띄게 바로 나타나는 것도 아니다”라며 “그 과정에서 현대인의 대표적 정신질환인 우울증과 불안장애, 분노조절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이에 대한 대처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지혁 교수는 ‘악골의 위치가 비부에 미치는 시각적 영향과 악교정수술 전후 비순각을 포함한 코의 변화’를 통해 교정치료 후 나타날 수 있는 외모적 변화양상을 다룬다. 특히 악골 위치에 따른 비부와 안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KSO 김응수 회장은 “매월 정기적으로 열리는 학술집담회는 회원들의 참여로 이뤄진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임상강연으로 회원들의 고민을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학술집담회는 KSO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회원가입에 대한 사항은 KSO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070-4202-2288

 

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이란 전쟁 이후 유가 급등과 금리 인하 사이클의 변곡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전쟁의 여파는 지정학적 위험에서 에너지 위험으로 확산됐다. 중동의 막대한 석유 수출길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막히고, 걸프 산유국들이 불가피하게 원유 생산량을 감축하고 있다. 원유 생산 과정의 특성상 차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해제되더라도 이전의 생산량만큼 다시 끌어올리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현재 걸프 산유국의 감축량은 1970년대와 2000년대보다도 더 심각하며, 당시에도 원유 생산과 공급 축소로 인해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중동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는 단기간에 급격한 상승을 보였고, 그 과정에서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유가의 급등은 일차적으로 이란 전쟁이라는 지정학적 이벤트로 발생한 가격 상승이지만, 유가의 장기 차트 구조를 분석하면 금리 사이클과 연계된 진행 과정의 일부에 속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WTI 크루드 오일(USOIL) 주봉 차트를 기준으로 2019~2020년 금리 인하 사이클과 현재 금리 인하 사이클을 비교해 보면 유가의 흐름에서 몇 가지 공통적인 특징이 확인된다. 2019년 당시 금리고점(A) 이후 첫 금리인하(B)가 시작되기 전까지 유가는 비교적 안정적인 흐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