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다음달 21일과 28일, 오는 10월 5일과 8일 총 4회에 걸쳐 ‘곽 원장의 디테일 엔도’ 세미나를 진행한다.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다양한 증례를 통해 근관치료의 핵심 포인트는 물론, 임상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세미나는 곽 원장과 함께 신한얼 원장(연세더순수치과)과 신요한 원장(연세웃는아이치과)이 패컬티로 나서 세미나 진행을 돕는다.
1회차 세미나가 열리는 다음달 21일에는 △근관치료의 목표 △효율적인 근관장 측정법 △증례로 알아보는 MTA의 다양한 적용 △증례로 알아보는 상악 전치부의 근관치료 등이 다뤄진다.
곽 원장은 “세미나를 찾는 이들이 가장 관심있게 보는 것은 연자의 다양한 증례일 것”이라며 “특히 그 증례를 해결하기 위해 꼭 필요한 키포인트를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세미나 역시 다양한 증례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임상 노하우를 전하는 데 포커스를 맞췄다”고 전했다.
곽 원장은 1회에 이어 2, 3회에서도 다양한 증례를 바탕으로 상악 소구치 및 대구치 근관치료, 하악 전치부 및 소구치 근관치료 해결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마지막 4회차 세미나가 열리는 오는 10월 8일에는 동영상으로 근관치료 전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며, 핸즈온 실습으로 전과정을 다루게 된다.
◇문의 : 080-801-1577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