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로 이어지는 교감상담법’을 주제로 개최된 (주)휴네스(대표이사 윤홍철)의 임상상담 워크숍이 참가자들의 호응속에 마무리됐다.
병원과 진료에 대한 신뢰감 제고, 치료동의율을 높이는 기법 등을 설명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임상과 경영을 분리하지 않고 원장과 환자들이 진료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돕는 노하우가 공개됐으며, 참석자들은 “환자들에게 설명하기 쉽지 않았던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했다.
한편, 휴네스는 오는 4월 2일과 9일 2주에 걸쳐 ‘내가 디자인하는 성공병원’을 주제로 자가진단 워크숍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