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6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덴티스 DICAO ‘투명교정 아카데미’

URL복사

투명교정 원리 및 실전 임상 마스터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운영하고 있는 덴티스투명교정연구소(이하 DICAO)가 오는 3월 24일과 25일 덴티스 서울지사 세미나실에서 ‘투명교정 임상 & 기공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덴티스가 지난해 5월 개소한 DICAO는 투명교정을 미래 치의학의 핵심 분야로 발전시키고, 투명교정 술식 수준을 높여, 환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연구소다. 

덴티스 관계자는 “DICAO는 이 같은 설립목적에 따라 학기 별 아카데미를 개최, 투명교정과 관련한 임상과 기공 모두에 필요한 원리와 실전을 한 자리에서 배울 수 있도록 최적의 솔루션 제시와 수준 높은 강연을 진행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DICAO가 개최하는 첫 아카데미인 이번 봄 학기 아카데미는 DICAO 소장인 차현인 원장(백상치과)을 필두로 성민애 소장(렉스치과기공소)이 함께 연자로 나설 예정으로, 투명교정 관련 임상과 치과기공을 한 자리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DICAO가 마련한 이번 아카데미는 3D 프린터 ‘ZENITH’ 구매 고객에 한해 무료로 수강할 수 있고, 수강자 전원에게 교재(투명교정의 이해, 차현인 저) 및 DICAO 인증서, 유니폼, 가이드 북을 포함한 투명교정 치과 홍보용 배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DICAO는 투명교정 플래닝 서비스와 셋업 파일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플래닝 서비스의는 케이스 당 첫 1회만 필수로 실시하며, 덴티스 3D 프린터 ‘ZENITH’ 구매 고객에 한해 무료로 서비스된다. 비 구매 고객은 한 케이스 당 양악 6만원/편악 4만원에 제공된다.

셋업 파일 서비스는 한 단계 당 가격이 책정돼 ‘ZENITH’ 구매 고객은 1만원에, 비 구매 고객은 1만5,000원에 제공된다.

◇문의 : 070-4228-7363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5년 2분기 미국 장기 국채 TLT 자산배분 전략

필자는 연준의 기준금리 위치와 방향을 바탕으로 한 금리 사이클을 기준으로 주기적 자산배분 투자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2021년 이후의 이번 금리 사이클에서는 인플레이션과 금리 사이클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대응하는 전략이 중요해지고 있다. 자산배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안전자산 중 하나가 미국 국채다. 자산배분 포트폴리오에서 미국 국채는 전통적으로 경기침체에 대비해 위험자산의 리스크를 헤지(hedge)하는 역할을 해왔다. 특히 미국 장기 국채 ETF 중 하나인 TLT(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ETF)는 과거 금리 사이클에서 투자자들의 자산배분 헤지 전략에서 큰 역할을 했고, 개인투자자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ETF다. 이번 칼럼에서는 2025년 2분기 기준으로 미국 국채, 특히 TLT를 활용한 자산배분 전략을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금리 사이클과 자산배분 전략을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이다. 이 모형을 활용하면 기준금리의 상승과 하락 국면에서 어떤 자산군이 유리한지 판단할 수 있다. 2023년 7월 FOMC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마지막으로 인상한 이후, A → B → C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