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소셜네트워크의 이해를 통한 소셜이코노미 마케팅 방안’을 주제로 개최된 (주)휴네스(대표이사 윤홍철)의 치과경영 포럼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지난해 12월 현재 트위터 사용자는 233만명, 페이스북 사용자는 249만명에 달하고 있고, 그 수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는 통계가 소개된 바 있을 정도로 소셜커뮤니티는 새로운 소통의 창구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소셜네트워크 관련 전문가이자 파워 트위터로 꼽히고 있는 이길환 소장(정보보호연구소)이 직접 연자로 나선 이번 강연은 새로운 홍보의 장을 추구하는 치과의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포럼에서 이길환 소장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의 현황과 미래, 그리고 병원에서의 소셜네트워크에 대한 접근 방법 등을 실 사례를 들어 소개했다. 환자와 긍정적으로 소통하고 신규환자를 창출하는 방안에 대한 새로운 모색이 시도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