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트샵, 버 구매부터 전문지식까지 A to Z
지난 20일 론칭…버 전문 온라인 플랫폼으로 각광
코메트디엠아이코리아(이하 코메트)가 지난 20일 코메트샵을 론칭했다. 코메트샵은 쉽고 빠른 버 구매뿐 아니라 올바른 버 사용 및 관리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 버의 A to Z를 아우르는 전문 사이트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월드 베스트 셀링 아이템 ‘FG330’ 버 100개 구성 패키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100pack’ 이벤트 등 특별한 론칭 프로모션이 마련돼 많은 관심과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코메트샵은 버의 모든 것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획기적인 플랫폼으로서 추후 개원가에 새로운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편집자주] |
제품·모델명 몰라도 OK! 쉽고 빠른 검색 가능
술자가 버의 제품이나 모델명까지 기억하는 경우는 드문데, 코메트 자체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36명 중 66%가 ‘모양·용도로 주문해서’를 그 이유로 꼽았다. 다음으로 ‘주문을 담당하고 있지 않아서’가 19%로 뒤를 이었다.
이에 코메트는 버의 제품이나 브랜드, 모델명을 몰라도 손쉽게 버를 검색해 구매할 수 있는 방식을 도입했다. 즉 버의 모양, 피니싱 단계별 컬러코딩 등으로 검색이 용이하도록 한 것. 뿐만 아니라 치과용, 기공용, 용도별 검색도 가능해 꼭 제품이나 모델명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특징으로 검색해 원하는 버를 간편하게 찾아 주문할 수 있다.
코메트는 “버 주문은 스탭이 하는 경우가 많아 담당스탭이 바뀌거나 치과의사가 직접 주문해야 할 때 사용하는 버의 모델명을 몰라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코메트샵은 이러한 개원가의 사정을 십분 반영해 버 모양, 컬러코딩, 용도별 검색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원하는 버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버 주문가이드, 올바른 관리법 등 전문지식 제공
코메트샵은 단순한 버 전문 쇼핑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버 주문가이드, 교차감염의 우려 없이 오랫동안 버를 사용할 수 있는 관리 프로세스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낸다.
코메트는 “버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부족한 현실을 감안, 코메트샵이 버를 구매하는 쇼핑몰의 개념을 넘어서 버에 대한 지식과 알찬 정보를 공유하는 플랫폼으로써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코메트는 누구나 코메트샵을 통해 최신 카탈로그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해 독일 본사에서 개발된 신제품에 대한 정보를 국내 개원의들에게 발빠르게 선보이고 있다.
100pack, MY BUR KIT LIST…풍성한 이벤트 마련
코메트는 오는 30일까지 코메트샵 론칭을 기념해 △100pack(백팩) △MY BUR KIT LIST(마이버킷리스트) △2019 황금돼지해 맞이 돼지띠 고객 대상 적립금 혜택 △구매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및 무료배송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중 ‘100pack’ 이벤트는 월드 베스트 셀링 아이템 ‘FG330’ 버가 100개로 구성된 특별패키지를 24만원(정가 32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온라인 한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MY BUR KIT LIST’는 임상에서 쓰이는 다양한 종류의 버를 더욱 청결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버 관리 시스템이다. 코메트는 이달까지 코메트샵 회원가입 후 알림톡으로 코메트를 친구추가해 코메트샵 ID와 치과 버 관리 사진을 전송한 고객 전원에게 적립금 3,000원을 지급하며, 설문조사 참여 시 2,000원 추가적립금 지급, 사진 심사 후 선정된 5명에게 원하는 버로 구성된 ‘MY BUR KIT LIST’를 제공한다. 특히 ‘MY BUR KIT LIST’는 케이스 상단에 버 모양과 용도가 디자인돼 더욱 효율적인 버 관리가 가능하다.
한편 코메트는 지난달 독일 IDS 전시에서 소개한 Procodile, The Perfect Veneer Preparations Set, The Dentastic Five, The Reciprocating Opener, Simply shiny 등의 신제품을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SIDEX 2019에서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