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만 65세 이상 틀니 보험 적용에 대한 내용으로 CBS 대국민 구강보건 캠페인을 이어간다.
서울지부는 매달 구강보건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CBS 캠페인을 실시,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25개구회장협의회 윤영호 회장이 녹음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윤영호 회장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틀니 제작과 수리는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다. 또 틀니를 7년 이상 사용한 경우도 건강보험 적용으로 새 틀니를 제작할 수 있다”며 “다가오는 추석, 가까운 동네 치과에서 부모님의 틀니 상태를 점검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지부의 CBS구강보건 캠페인은 매일 오후 6시 58분 CBS 음악 FM(93.9Mhz)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1부 마지막에 송출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