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이하 서여치) 제29차 정기총회가 다음달 26일로 연기됐다.
서여치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달 12일 개최 예정이었던 정기총회를 2주 연기했다. 장소도 쉐라톤 서울팔래스강남호텔 1층 로얄볼룸홀에서 지하 1층 다이너스티A홀로 변경됐다.
이번 총회는 서여치의 지난해 활동 및 사업을 돌아보며 회무 및 결산, 감사보고를 진행한다. 아울러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와 회원들을 위한 특강도 마련된다. 특히 이날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서여치를 이끌어갈 제16대 회장 및 감사가 선출될 예정이다.
정기총회 등록비는 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