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지난 22일 본사에서 ‘제니튼 치카송 이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니튼은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양치하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치카송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젠트아이(대표 엄준영), 조유엔터테인먼트(대표 유주연)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치카송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유튜브 영상 촬영 및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치카송 이벤트의 최우수상은 전주 만수초등학교 김보미 학생이, 우수상은 용인 상하초등학교 홍성린 학생, 장려상은 경산 하양꿈나무유치원 류아진 어린이가 수상했다.
제니튼 권지영 대표는 “아이들이 좀 더 재미있게 양치질 할 수 있는 습관을 기르길 바란다”며 “ 유치원과 어린이집 대상 온·오프라인 양치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과의사들이 만든 구강건강 전문기업 제니튼은 어린이 치약, 마더스 치약, 칫솔 등 구강건강 제품을 연구 및 개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