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정혜전·이하 서여치)가 다음달 1일 서울 지역 여자 신규개원의 간담회를 개최한다.
서여치에서 새롭게 기획한 이번 행사는 개원의로서, 또 여자 치과의사로서 겪는 고충이나 바람을 서로 허심탄회하게 공유하는 대화의 장이 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시대, 슬기로운 치과의사의 삶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돼 즐거움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서여치 서정화 수석부회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또 묵묵히 진료하고 있는 서울시 여자 치과의사들을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면서 “서울 지역 여자 신규개원의에게 서여치가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