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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튼 맞춤형 구강관리솔루션 ‘제니부스’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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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구강관리, 치과 경영 개선 몽땅 잡자!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제니튼의 구강관리솔루션 ‘제니부스’가 최적화된 서비스로 환자 구강질환 예방 및 관리뿐 아니라 치과 경영 개선까지 톡톡히 해내며 개원가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제니부스는 최상을 의미하는 ‘zenith’와 전시공간을 의미하는 ‘booth’의 조합으로, 구강위생에 필요한 모든 용품이 갖춰진 최상의 부스를 통해 환자에게 전문적인 예방치과의 정보를 전달하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즉 치과에서 즉시 만날 수 있는 0.8평 규모의 덴탈 홈케어 전시라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치과의사들이 엄선한 제품으로 전시된 제니부스는 치과병의원의 주 환자층에 맞는 구강위생용품을 맞춤 세팅할 수 있다. 제니튼은 “치과병의원은 초기비용 없이 제니부스 무상설치를 통해 25~60%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제품 활용 가이드 및 예방 진료 툴을 제공받음으로써 치료뿐만 아니라 예방까지 케어할 수 있다”면서 “치료보다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지금, 환자의 구강질환 예방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병의원도 제니부스와 함께 쉽게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환자는 제니부스를 통해 어린이 및 성인용 칫솔과 치약, 치실, 치간칫솔뿐 아니라 평소 구하기 어려운 교정, 임플란트, 틀니 전용 칫솔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구강세정기, 구내염패치, 프로폴리스가글 등도 전시돼 있다. 특히 환자들은 본인의 구강상태에 적합한 구강위생용품을 직접 보고, 치과의사나 치과위생사로부터 올바른 사용법 및 구강관리법까지 전달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크며, 스스로 가정에서 손쉽게 구강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제니튼은 현재 대구, 대전, 전주 지역 외 ‘제니부스’를 함께할 대리점을 모집 중에 있다. 제니튼은 “점차 경쟁이 치열해지는 개원환경에서 환자에게 맞춤형 구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니부스’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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