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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 학술대회 및 문화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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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의료기기 트렌드를 엿보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최신 의료기기 개발 트렌드와 더불어, 안중근 의사에 대해 더욱 깊이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회장 정훈·이하 치과문화교류협)는 다음달 19일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제4회 학술대회 및 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 ‘각종 의료기기의 개발 및 새로운 의료기기의 소개’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 및 문화예술제는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연자로 총출동할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어셈블써클 김예현 대표, 오스템 최규옥 회장, 뷰노 김현준 대표, 덴플렉스 김형우 대표, 시스루테크 홍경재 대표, 경주대 정병모 교수가 연자로 나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웹 기반 치아교정 및 양악수술 진단 플랫폼 △치과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See through aligner △세계를 담은 조선의 정물화, 책거리 등에 대한 강연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특히 이날 학술강연에 앞서 안중근의사기념관 탐방 및 안중근의사기념관 이혜균 사무국장의 기념관 소개가 진행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치과문화교류협 측은 “이번 학술대회 및 문화예술제를 통해 젊은 치대생과 치과의사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뉴 벤처기업을 시작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안중근 의사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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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증시가 신고가 랠리를 시작할 조짐을 보이며, 많은 투자자들이 앞으로의 방향성에 주목하고 있다. 그동안 필자는 본지 기고를 통해 2024년 12월 자산배분 비중 전략을 다루면서 금리인하 사이클을 A ~ B ~ C 구간으로 구분하고, 각 국면에 따른 자산별 매수매도 전략을 소개해 왔다. 금리 사이클에 따른 자산배분 매매 전략은 장기적 관점에서 사이클의 큰 흐름과 방향성에 집중하고, 단기적 관점에서 대중 심리 지표나 프랙탈 분석 등을 활용해 매매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진다. 자산배분은 단순히 한두 종목이나 특정 자산시장에 올인하는 게 아니라, 금리고점(A) 시기에 저점에 있는 금, 달러, 미국채 등을 위험자산 헤지(hedge)를 위해 편입을 시작하고, B ~ C 사이 위험자산인 미국 증시나 비트코인이 고점에 접근하게 되면 C 전에 비중을 축소하는 식으로 사이클 투자를 병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필자는 2023년 초부터 2023년 8월 금리고점(A) 전후로 달러와 금, 비트코인을 저가에 편입했고 B~C 구간 랠리 초반에 들어서 있는 현재 성공적으로 수익을 거두고 있다. 미국 금리가 고점일 때 저평가된 안전자산(달러, 금)을 미리 확보하고, B 이후 위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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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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