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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증대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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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고, 5 Matrix 순회 세미나 3월 3일부터

푸르고(대표 강호창)가 다음달 3일부터 ‘5 Matrix for New Bone Regeneration(이하 5매트릭스)’ 전국 순회 세미나를 시작한다.


푸르고는 지난 2년간 총 8회에 걸쳐 동 세미나를 진행한 바 있다. 철저하게 실습 위주로 진행되는 세미나이기 때문에 등록인원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는데, 올해 세미나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적으로 진행할 예정이어서 지역 개원가에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5매트릭스 세미나는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을 비롯해 윤정호 교수(인하대의전원 치과학교실)와 이대희(송명구·이대희서울치과)·이창선(하늘정원치과)·이창균(크리스털치과) 원장 등 5명의 연자들이 치주와 구강외과를 중심으로 임플란트 등 실전 임상 노하우를 전달한다.
푸르고 측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suture와 incision 테크닉을 시작으로 골증대술에 필요한 주제와 술식들에 매우 세밀하게 접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과 부산, 대구, 대전, 그리고 다시 서울에서 총 5차에 걸쳐 각각 5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3월 3일부터 4월 7일까지 열리는 서울 세미나는 함병도 원장이 ‘flap design & suture technique’을 주제로 포문을 연다. 이어 윤정호 교수가 임플란트 관련 연조직 처치를 다루고, 이대희·이창선·이창균 원장이 다양한 케이스에 따른 골증대술 및 상악동 거상술 관련 실전 노하우를 전달하게 된다.


부산 세미나는 4월 28일부터 6월 9일까지 마찬가지로 5명의 연자들이 차례대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6월 16일부터 7월 14일까지는 대구에서, 8월 25일부터 9월 22일까지는 대전에서 각각 열릴 계획이다. 마지막 5차 세미나는 다시 서울로 돌아와 10월 20일부터 11월 17일까지 열린다.
주최 측은 “누구나 골재생술식을 간단한 발치처럼 쉽게, 성공적으로 하길 원하기 마련”이라며 “이번 기회는 이같은 열정을 가진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많은 관심을 바랐다.

◇문의: 070-7592-1875

신종학 기자/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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