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1 (목)

  • 맑음동두천 10.3℃
  • 맑음강릉 12.0℃
  • 구름많음서울 11.6℃
  • 구름많음대전 11.5℃
  • 맑음대구 9.8℃
  • 맑음울산 10.8℃
  • 맑음광주 11.6℃
  • 맑음부산 12.4℃
  • 맑음고창 9.4℃
  • 구름조금제주 14.5℃
  • 구름많음강화 11.1℃
  • 구름조금보은 8.8℃
  • 맑음금산 10.5℃
  • 구름조금강진군 12.5℃
  • 맑음경주시 7.4℃
  • 맑음거제 11.1℃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T-Scan’과 ‘RAYPLICKER’를 한 번에

URL복사

덴티스타, 특별 프로모션 ‘파격 할인’ 눈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타(대표 윤순기)가 디지털 교합 측정장비 ‘T-Scan Core’와 디지털 치아색상 측정기 ‘RAYPLICKER’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덴티스타에 따르면 ‘T-Scan Core’와 ‘RAYPLICKER’의 판매가격은 각각 1,500만원과 550만원으로 두 장비를 따로 구매하면 2,000만원이 넘는 적지 않은 금액이 소요된다. 하지만 ‘T-Scan Core’와 ‘RAYPLICKER’를 한 데 묶은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할 경우 소비자가격에서 350만원이 할인된 1,700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덴티스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치과계 전체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 어려움을 모두가 힘을 합쳐 이겨내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며 “장비의 필요성은 십분 공감하면서도 높은 가격 때문에 구입을 망설였던 치과의사에게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디지털 교합 측정장비 ‘T-Scan Core’는 교합지나 촉각으로 감지하기 어려운 임플란트 보철의 교합 등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다. 특히 동기능적 교합검사와 교합조정술 등에 있어서 보험이 적용돼 사용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장비다.
 
디지털 치아색상 측정기 ‘RAYPLICKER’는 그동안 육안으로 측정해온 쉐이드 값을 디지털로 정확하게 측정, 치과기공소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돕는다. 인체공학적 디자인 덕분에 전구치까지 스캔이 가능하며, 터치스크린으로 측정한 치아의 모든 색상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트럼프 2기, 금리·대선 사이클로 본 2025 달러 전망과 자산배분

트럼프 대통령 2기의 시작은 금융시장과 경제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25년은 미국 대선 결과와 금리 사이클 변화가 맞물리며 달러와 환율, 자산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번 칼럼에서는 금리 사이클과 대선 사이클을 중심으로, 2025년 환율과 달러인덱스를 전망하고 이에 따른 자산배분 전략을 살펴보겠다. 금리 사이클과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의 이해 금리 사이클은 경제와 금융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요소다. 필자는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을 나침반으로 삼고 기준금리 사이클로 시장을 분석하고 있다. 이번 금리 사이클에서 2023년 7월은 금리고점(A)이었으며, 2024년 9월은 첫 금리인하(B)가 이뤄졌다. 지난 금리 사이클과 비교해 분석하면 첫 금리인하 이후부터 약 1년 뒤인 2025년 하반기, 경제위기(C)가 도래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경제위기(C)는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극대화되는 시점으로, 위험자산은 큰 폭의 하락을 겪고,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수 있는 구간이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은 이러한 금리 사이클에 따라 자산을 배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금리고점(A) 이전에는 안전자산을 축적하고, 버블(B)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