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타(대표 윤순기)가 디지털 교합 측정장비 ‘T-Scan Core’와 디지털 치아색상 측정기 ‘RAYPLICKER’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덴티스타에 따르면 ‘T-Scan Core’와 ‘RAYPLICKER’의 판매가격은 각각 1,500만원과 550만원으로 두 장비를 따로 구매하면 2,000만원이 넘는 적지 않은 금액이 소요된다. 하지만 ‘T-Scan Core’와 ‘RAYPLICKER’를 한 데 묶은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할 경우 소비자가격에서 350만원이 할인된 1,700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덴티스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치과계 전체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 어려움을 모두가 힘을 합쳐 이겨내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며 “장비의 필요성은 십분 공감하면서도 높은 가격 때문에 구입을 망설였던 치과의사에게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디지털 교합 측정장비 ‘T-Scan Core’는 교합지나 촉각으로 감지하기 어려운 임플란트 보철의 교합 등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다. 특히 동기능적 교합검사와 교합조정술 등에 있어서 보험이 적용돼 사용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장비다.
디지털 치아색상 측정기 ‘RAYPLICKER’는 그동안 육안으로 측정해온 쉐이드 값을 디지털로 정확하게 측정, 치과기공소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돕는다. 인체공학적 디자인 덕분에 전구치까지 스캔이 가능하며, 터치스크린으로 측정한 치아의 모든 색상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