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대한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회장 황재홍·이하 레이저치의학회)가 다음달 5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으로 ‘2020년 학술대회’를 연다.
클라썸을 활용한 온라인 VOD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 환경에서 레이저임상과 치과경영’을 대주제로 개최된다.
정명진 원장, 강익제 원장, 이강운 원장, 권영선 원장, 김현종 원장이 연자로 나서 △성공하는 공동개원의 첫단추(병원가치평가와 동업계약서 작성) △개원가에서 레이저의 장점 △의료분쟁을 피하기 위한 대처방법 △진료실에서의 감염관리 첫 걸음-환경관리와 멸균 △레이저로 하는 구강내소술 등을 주제로 알찬 강연을 선보일 전망이다.
강의 동영상을 240분(4시간) 이상 시청하고, 강의 중 제시되는 질문에 답변해야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4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1차 등록은 오는 27일까지며, 2차는 다음달 4일까지다. 회원은 2만원, 비회원은 3만원에 등록 가능하며 레이저치의학회 홈페이지에 접속 후 학회등록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작성,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