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덴티움이 출시한 ‘브라이트 임플란트(Bright Implant)’가 뛰어난 내구성과 안정성으로 개원가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시대적 요구에 부응한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 판매방식으로 디지털 치과시장의 흐름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는 평이다.
덴티움의 브라이트 임플란트는 얇지만 강한 것이 특징이다. Bone Level 임플란트는 기본적인 픽스처 Wall 두께를 유지하면서도 타사 대비 50%(2.5㎜→3.7㎜) 깊어진 내부 보철 체결 깊이로 접촉면적을 극대화했다. 이로써 내구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췄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Tissue Level 임플란트는 돔 형태로 치조골과의 넓은 접촉면적으로 모든 골질에서 안정된 초기 고정력을 얻는다. 날카로운 thread는 식립 시 토크의 부담을 줄이고, 드릴의 사용을 최소화한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누구나 쉽고 부담 없이 주문할 수 있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브라이트 임플란트는 온라인 플랫폼 판매방식을 도입해 PC, 모바일로 홈페이지에 접속, 간편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덴티움 관계자는 “기존 임플란트 패키지 할인율 판매 정책에서 벗어나 1개를 구입하더라도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로써 임상의들의 경제적 고민을 해소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홈페이지에서는 제품 구입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자들의 임상 증례 콘텐츠가 매주 업로드되고 있으며, 임플란트와 보철 제품의 자세한 사용법과 적응증에 대한 자료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