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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교수, 한림원 차세대 회원으로 치과전문의 최초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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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관련 악골괴사증 연구성과 인정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김진우 교수(이대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치의학계 최초로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민구·이하 한림원)이 선발하는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Young Korean Academy of Science and Technology, Y-KAST) 차세대 회원으로 선출됐다.


김진우 교수는 이번에 선출된 34인 중 유일한 임상의이자 역대 선발된 Y-KAST 회원 중 최초의 치과의사 전문의다. Y-KAST 회원은 만 43세 이하의 젊은 과학자들 중 학문적 성과가 뛰어난 연구자를 선발한다. 특히 박사학위 후 국내에서 독립적 연구자로서 이룬 성과를 중점 평가함으로써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은 차세대 과학기술리더를 최종 선출한다. 국외 우수 과학자와의 교류를 통한 역량 강화 등을 지원, 장차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자 그룹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한림원은 “김 교수는 연구의 길을 개척한 젊은 치의학자로서 약물 관련 악골괴사증을 비롯한 여러 연구를 수행해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며 “악골괴사증을 진단하는 새로운 바이오마커 규명 연구, 3D 프린팅 골재건 기술, 딥러닝 기술과 치의학의 융합 연구 등으로 골대사 및 치의학 분야 최고 저널에 논문을 지속적으로 발표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진우 교수는 “한림원 차세대 회원으로 선출돼 매우 영광스럽다”면서 “구강악안면외과학 및 치의학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진우 교수는 연세치대를 졸업하고 지난 2008년부터 이대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에서 근무 중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신인학술상,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신진연구자상 등을 수상했으며, 최근 확장현실(XR)·가상현실(AI) 기술을 활용한 3D 프린팅 맞춤형 의료기기 개발 연구의 총괄 연구책임자로 ‘2020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돼 5년간 54억원을 지원받는 등 연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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