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올해도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디오는 2021년도 ‘DIO Digital Academy(이하 DDA)’의 연간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최근 밝혔다.
‘DDA’는 디오나비 전문가 육성을 위한 실습형 핸즈온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 글로벌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DDA’의 프로그램은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 서비스와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 결과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온라인 세미나와 함께 디오의 대표적인 학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디오는 지난해에만 국내 61회, 해외 54회 등 총 115회의 ‘Global DDA’를 진행,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1,000여명의 치과의사와 디오나비의 우수성을 공유했다. 올해는 국내 55회, 해외 75회 등 총 130회의 ‘DDA’를 국내외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DDA’는 디오나비 임상경험이 풍부한 특급 연자진으로 구성, 한층 진화된 커리큘럼으로 전 세계 치의학 교육의 중심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