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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계속되는 DIO Digital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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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진화된 커리큘럼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 가속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올해도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디오는 2021년도 ‘DIO Digital Academy(이하 DDA)’의 연간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최근 밝혔다.

 

‘DDA’는 디오나비 전문가 육성을 위한 실습형 핸즈온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 글로벌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DDA’의 프로그램은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 서비스와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 결과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온라인 세미나와 함께 디오의 대표적인 학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디오는 지난해에만 국내 61회, 해외 54회 등 총 115회의 ‘Global DDA’를 진행,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1,000여명의 치과의사와 디오나비의 우수성을 공유했다. 올해는 국내 55회, 해외 75회 등 총 130회의 ‘DDA’를 국내외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DDA’는 디오나비 임상경험이 풍부한 특급 연자진으로 구성, 한층 진화된 커리큘럼으로 전 세계 치의학 교육의 중심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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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금리·대선 사이클로 본 2025 달러 전망과 자산배분

트럼프 대통령 2기의 시작은 금융시장과 경제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25년은 미국 대선 결과와 금리 사이클 변화가 맞물리며 달러와 환율, 자산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번 칼럼에서는 금리 사이클과 대선 사이클을 중심으로, 2025년 환율과 달러인덱스를 전망하고 이에 따른 자산배분 전략을 살펴보겠다. 금리 사이클과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의 이해 금리 사이클은 경제와 금융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요소다. 필자는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을 나침반으로 삼고 기준금리 사이클로 시장을 분석하고 있다. 이번 금리 사이클에서 2023년 7월은 금리고점(A)이었으며, 2024년 9월은 첫 금리인하(B)가 이뤄졌다. 지난 금리 사이클과 비교해 분석하면 첫 금리인하 이후부터 약 1년 뒤인 2025년 하반기, 경제위기(C)가 도래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경제위기(C)는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극대화되는 시점으로, 위험자산은 큰 폭의 하락을 겪고,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수 있는 구간이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은 이러한 금리 사이클에 따라 자산을 배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금리고점(A) 이전에는 안전자산을 축적하고, 버블(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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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