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이 오는 22일 온라인으로 ‘창립 18주년 기념식 및 제15회 스마일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에서 스마일재단은 이사장 이·취임식을 갖고, 제7대 김경선 신임이사장의 힘찬 행보를 알린다. 김경선 신임이사장은 스마일재단 발기인 및 이사, 상임이사를 역임했으며 국제치의학회(ICD) 한국회 회장, 대한여자치과의사회 회장, 서울여자치과의사회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치과계 여성 리더로서 한 획을 그은 바 있다.
또한 이날 스마일시상식에서는 보건복지부장관상, 대한치과의사협회장상, 스마일재단이사장상 등을 수여하며, 창립 18주년 기념 이벤트와 축하 영상 시청 등도 예정돼 있다.
스마일재단은 “지난 2003년 설립 이래로 치과의료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면서 “이번 창립 기념식 및 스마일시상식에 많은 관심과 참여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기념식 및 스마일시상식은 스마일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