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치과신문 논설위원에 부산, 대전, 충북치과의사회 회장 3인이 새롭게 합류해 더욱 활발한 행보가 주목된다.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수장으로서 회원 소통을 위한 인프라 구축, ‘치톡소톡’ 등 문화복지사업, 치과위생사 취업박람회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한상욱 회장은 본지 논설위원으로 치과계를 향한 제언을 아끼지 않을 전망이다.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 조영진 회장은 서울시치과의사회 직전 집행부인 제37대 이상복 집행부 임기 동안 논설위원으로 활동하며, 날카로운 논조와 통찰력으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호 논단 ‘제로 페이가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시작으로 다시 한 번 필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또한 충청북도치과의사회 이만규 회장은 40대의 최연소 회장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개원 초기부터 충주분회 임원을 시작으로 분회장, 충북지부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치과계의 곳곳을 꿰뚫을 정도의 오랜 회무 경험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그의 젊은 시각과 비판적 안목이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