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탈비타민이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임예찬·이하 치과공보의협)와 함께 12일부터 5월 9일까지 치과 인테리어 온라인 전시회 ‘덴탈 스페이스(www. dentalspace.co.kr)’를 진행한다.
‘덴탈 스페이스’는 치과 인테리어 전문업체의 다양한 디자인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온라인 전시회다. 치과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은 개원의와 확장 이전을 준비하는 치과에 맞춤 정보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전시 마지막 날인 5월 9일 이후에는 상설전시로 전환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약 20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치과 인테리어 사례를 선보인다. 홈페이지에서 본인이 원하는 인테리어 스타일과 전문진료과목, 평수 등을 설정하면 그에 맞는 인테리어 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신규 개원 시 꼭 알아야 할 필수정부와 유용한 팁들이 수록된 ‘DV매거진’도 볼 수 있다.
전시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된 다양한 혜택도 눈에 띈다. 인테리어 상담신청만 해도 DV 포인트 5만점이 제공되며 책자 ‘덴탈 인테리어 디자인’과 휴프리디를 비롯한 4개 브랜드의 기구 할인 바우처를 받아볼 수 있다.
‘덴탈 스페이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박람회 참여를 꺼리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인테리어 사례를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는 온라인 전시를 기획했다”며 “고객에게 더욱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