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치아은행(주)이 오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먼저 구강보건의 날 당일인 6월 9일 발치한 자가치아골이식재를 한국치아은행에 의뢰하는 모든 치과병·의원은 비용의 50%인 1+1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한국치아은행은 홈페이지와 블로그, 유튜브 체널 등을 통해 ‘치아 건강 슬로건 전국체전’을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만하면 발치한 치아를 필요 시 자가치아골이식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치아보관 3년 무료쿠폰’을 지급하고, 우수 슬로건으로 선정된 10명에게는 ‘구강위생용품세트’를 증정한다.
한국치아은행 이승복 대표는 “코로나19 시대에 구강위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 모두가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고 이번 이벤트 취지를 밝혔다.
보건복지부 ‘치아관리 표준업무지침’에 따른 국내 유일의 치아관리전문기인 한국치아은행은 퍼티형태의 M.AutoBT 등 크게 4가지 형태의 치아골이식재를 개발, 17개의 특허와 100여 편의 논문, 150여 회 이상의 초청강연을 진행했고, 최근에는 유투브(한국치아은행) ‘닥터들을 위한 미니 세미나’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