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지난해 4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해 출시한 자가결찰 세라믹 브라켓 ‘MAJES TY’(마제스티)의 전체 라인업 구축을 완료했다.
마제스티 브라켓은 바디 표면에 Ti 코팅을 적용해 치아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심미성을 실현했으며, 브라켓 베이스의 표면적에 알루미나 코팅을 적용, 본딩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특허 받은 전용 Opener는 Clip의 볼을 보다 쉽고 정확하게 잡아줘, Clip 개폐가 쉽고 변형이 적은 것도 큰 장점이다.
관계자는 “마제스티 브라켓은 지난해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전국 400여개 치과에서 사용 중이며, 올해 내 1,600개 치과로 사용처를 확대해 나갈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스템올소돈틱스는 SIDEX 2021에서 홍보 및 체험 부스를 마련, 관람객들이 마제스티 브라켓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