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UV조사기 ‘UV BOOSTER’를 출시했다. ‘UV BOOSTER’는 임플란트에 172㎚ 파장의 UV를 조사해 표면의 유기물을 제거하고 친수성을 증가시키는 UV조사기다. 10초대의 짧은 조사시간과 균일한 처리효과가 특징이며, 이를 통해 빠르고 강한 골유착이 가능하다.
SIS(Shinhung Implant System)를 포함한 모든 임플란트에 사용 가능하며, UV램프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제조업체와 협력해 제품의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사용자 편의를 고려해 심플하게 설계된 것 또한 ‘UV BOOSTER’의 장점이다. UV 조사 시 상단의 LED 램프가 점등돼 사용여부를 알리고, 전면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제품 동작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들링 단계를 통해 제품의 과열방지 기능 또한 갖췄으며, 구매 시 기본으로 제공되는 USB 메모리에는 과거의 제품사용 이력이 저장된다.
신흥은 오는 5일까지 ‘UV BOOSTER’ 론칭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UV BOOSTER’를 구매할 경우 ‘RootPicker angled (1EA)’를 증정하고, SIS 임플란트와 ‘UV BOOSTER’로 구성된 패키지 구매 시에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UV BOOSTER’는 온라인 쇼핑몰 DVmall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UV BOOSTER’ 패키지 구매는 DVmall ‘임플란트 상담문의’ 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