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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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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학 인프라 부각, 부산 유치 타당성 강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를 위한 심포지엄이 지난달 25일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로 참석인원을 제한한 가운데 열림 심포지엄 현장은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과 부산 유치에 대한 관심과 열기로 뜨거웠다.

 

심포지엄에는 국립치의학연구원 김형룡 설립추진위원장, 부산대치과병원 김성식 기획조정실장, 세일글로발 안임준 대표가 연자로 초빙됐다. 이들은 현재 부산에 약 1,700명의 치과의사와 1,400여개의 치과병의원이 운영되는 등 타지역에 비해 치과 관련 종사자가 많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오스템임플란트, 디오, 세일글로발 등 치과산업 대표 기업들의 본사나 공장이 부산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국립치의학연구원의 부산 유치 타당성을 설명했다.

 

부산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전무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2016년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부산시 의료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해 치의학산업 육성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했고, 2018년엔 ‘치의학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하는 등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에 대한 토대를 다져가고 있다.

 

치협 박태근 회장은 “치과계 오랜 숙원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반드시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부산지부 한상욱 회장은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라는 지난 10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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