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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검사치의학회 온라인 학술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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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14일 ‘치과영상진단의 A to Z’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진단검사치의학회(회장 고홍섭·이하 진단검사치의학회)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 플랫폼 덴탈세미온을 통해 2021년 온라인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치과영상진단의 A to Z’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는 △유지원 교수(조선치대)의 ‘TMD 영상진단법의 임상적 활용’ △서덕규 교수(서울치대)의 ‘크랙치아를 포함한 Longitudinal tooth fracture의 효과적 진단방법의 제안과 최신 장비의 활용사례’ △염한결 교수(원광치대)의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영상진단’ △한상선 교수(연세치대)의 MRONJ의 영상 특징 △라성호 원장(서울미소치과)의 ‘귀차니스트를 위한 임상사진 입문’ △정우선 방사선사(서울대치과병원)의 ‘알아두면 쓸모 있는 구내 방사선촬영술 꿀팁’ 등으로 구성됐다.

 

개원가의 1차 진료 수준을 증진시킬 수 있는 필수적인 연제들로 구성돼 치과의사뿐 아니라 진료스탭도 함께 들으면 좋은 강연으로 이뤄져 큰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 온라인으로 이뤄진 포스터 경연대회에서는 장봉근 회원이 최우수상을, 그리고 김성준 회원과 최진욱 회원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고홍섭 회장은 “증거 중심의 의료가 대두되면서 진단과 검사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치의학계 진단 및 검사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는 진단검사치의학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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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금리·대선 사이클로 본 2025 달러 전망과 자산배분

트럼프 대통령 2기의 시작은 금융시장과 경제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25년은 미국 대선 결과와 금리 사이클 변화가 맞물리며 달러와 환율, 자산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번 칼럼에서는 금리 사이클과 대선 사이클을 중심으로, 2025년 환율과 달러인덱스를 전망하고 이에 따른 자산배분 전략을 살펴보겠다. 금리 사이클과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의 이해 금리 사이클은 경제와 금융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요소다. 필자는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을 나침반으로 삼고 기준금리 사이클로 시장을 분석하고 있다. 이번 금리 사이클에서 2023년 7월은 금리고점(A)이었으며, 2024년 9월은 첫 금리인하(B)가 이뤄졌다. 지난 금리 사이클과 비교해 분석하면 첫 금리인하 이후부터 약 1년 뒤인 2025년 하반기, 경제위기(C)가 도래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경제위기(C)는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극대화되는 시점으로, 위험자산은 큰 폭의 하락을 겪고,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수 있는 구간이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은 이러한 금리 사이클에 따라 자산을 배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금리고점(A) 이전에는 안전자산을 축적하고, 버블(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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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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