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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빈, ‘Suture Black 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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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윤 원장, 다양한 Suture 노하우 공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4월 16일과 17일 양일간 덴탈빈 디지털교육원에서 ‘Suture Advanced’ 코스인 ‘실패 없는 임플란트&GBR, Suture Tip & Tech(실전편)’을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Suture 분야 스타 연자인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이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는 Suture 관련 팁과 테크닉을 전수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Basic concept & suture algorithm △Extracted site(self-Contained defect) △Healed ridge(horizontal bone resorption) △Socket preservation & hands-on(Pig Jaw) △상악 전치부에서 CT graft의 적용 및 의미 △attachment gingiva의 의미 및 FGG의 이해 △umbrella technique for FGG on implant site & hands-on(Pig Jaw) 등을 다룬다.

 

특히 각 케이스별로 Suture 알고리즘을 어떻게 짜고, 이를 임상에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해 총 14가지 임상 노하우와 팁을 풀어낸 뒤 모든 과정을 Pig Jaw로 실습해 Suture 마스터가 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됐다.

 

김 원장은 “지난 2017년부터 진행해왔던 Implant 및 Suture 세미나를 토대로 실전적인 임상 케이스에 도움이 되고자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GBR 케이스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해결책을 제시하고, 어려운 케이스의 수술과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soft tissue management를 좀 더 쉽고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덴탈빈은 오는 21일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 ‘끝까지 간다 시즌 3’ 2회차 웨비나를 덴탈빈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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