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24일 수원 메쎄에서 전치부 임플란트 관련 세미나 ‘All of Anterior Implant Seminar’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양홍석 원장(동수원오케이치과)이 연자로 나서 전치부의 해부학적 특수성에 부합하는 임플란트는 무엇인지, 그리고 시술방식은 어떤 특수성이 있는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양 원장은 임상 적용 사례와 함께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험 적용이 되는 덴티스 임플란트 ‘I-FIX’를 소개했다. ‘I-FIX’는 안전한 체결과 파절 예방을 위해 2피스 타입으로 디자인된 전치부 특화 임플란트다. 사용범위에 따라 총 3가지(Angled, Post, O-ring) 타입으로 나뉘며, 1개의 드라이버로 3가지 타입을 모두 식립할 수 있다.
세미나 참가자는 “하악 전치부는 폭경 확보가 힘들어 거의 불가능한 수술로 생각했는데, 이번 ‘I-FIX’ 임플란트를 이용한 임상 케이스를 보며 생각이 바뀌었다.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양홍석 원장은 오는 15일 장소를 서울 덴티스 문정캠퍼스로 옮겨 관련 세미나를 이어간다. 세미나 신청은 OF덴티스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