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강남구치과의사회(회장 김경준·이하 강남구회)가 지난 13일 양평TPC 골프클럽에서 ‘2022년 강남구회장배 회원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로 3년만에 개최된 이날 골프대회에는 회원 32명이 참석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골프대회의 우승은 정관서 회원이 차지했다. 메달리스트는 69타를 기록한 유일준 회원에게 돌아갔으며, 엄상호 회원이 준우승에 이름을 올렸다. 푸짐한 경품추첨도 진행됐다. 최재용이 회원이 경품대상으로 선정되는 행운을 안았으며, 박주희, 이승규, 김인수 회원 등도 호명돼 경품의 주인공이 됐다.
강남구회 김경준 회장은 “오랜만에 탁 트인 골프장에서 회원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매우 기뻤다. 특히 코로나로 3년만에 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돼 감회가 더욱 새로운 것 같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친목도모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